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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사단법인으로 재출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사단법인으로 재출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이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2012년 활동을 시작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최근 비영리법인 사업자등록증명, 비영리법인 고유번호증 발급 등 사단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영문명은 'Automobile Writers Association of Korea'이며 약칭은 AWAK(에이웍)이다. 사무실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자리잡았다. 협회는 5월 서울시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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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트림 미리보기, AWD 기본화

'쉐보레 트래버스' 트림 미리보기, AWD 기본화

쉐보레 트래버스의 국내 출시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국내 도입 모델은 AWD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LT, LT 디럭스, RS, 프리미어의 총 4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어 트림에서는 레드라인 에디션을 선택할 수 있다. 트래버스는 오는 9월초 출시될 예정이다.쉐보레 트래버스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대형 SUV 시장에 투입된다. 대표적인 국산 경쟁차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수입 경쟁차는 포드 익스플로러다. 트래버스가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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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스커버리 가격 인하, 8천만원부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가격 인하, 8천만원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디스커버리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형 뉴 디스커버리는 SD4 SE 8000만원, SD6 SE 8800만원, SD6 HSE 9580만원, SD6 HSE Luxury 1억950만원 등 최대 800만원 가격이 인하됐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1989년 처음 출시돼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다목적 SUV를 상징하는 대명사로 여겨져 왔다. 5세대 디스커버리는 풀사이즈 7인승의 공간감, 깔끔하고 현대적인 라인이 적용됐다. 역대 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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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탈 GT V8 국내 공개, 8월 사전계약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국내 공개, 8월 사전계약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벤틀리모터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담동 벤틀리 서울 전시장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미국내 출고가 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2020년 초 국내 인도가 시작된다.벤틀리모터스는 한국시장의 잠재력과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아태지역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키로 결정했으며,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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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아카나' 러시아 판매 개시, XM3는 2020년

'르노 아카나' 러시아 판매 개시, XM3는 2020년

르노삼성 XM3의 형제차 르노 아카나의 러시아 판매가 시작됐다. 아카나의 가격은 114마력의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수동변속기, 전륜구동 기준 101만4990루블(약 1882만원)에서 시작된다. 르노삼성은 아카나의 일부 사양을 변경한 XM3를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아카나(Arkana) 기본형 모델에는 퓨어 비전 LED 헤드라이트, 17인치 휠, 블루투스 오디오, 파워윈도우, 에어컨,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컬럼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150마력의 1.3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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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마스터피스 외관 공개, 완전히 달라졌다

모하비 마스터피스 외관 공개, 완전히 달라졌다

기아차가 하반기 선보일 모하비 마스터피스의 외관이 공개됐다. JTBC 창사기획 DMZ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모하비 마스터피스의 새로워진 전면부는 콘셉트카의 디자인이 그대로 확인된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부분변경 모델로 이르면 8월말 출시될 계획이다.이번에 처음 노출된 모하비 마스터피스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안개등은 달리진 외관 디자인의 핵심이다. 콘셉트카와 달리 LED 주간주행등은 좌우 3개씩 세로로 위치하며, 그릴 중앙부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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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10년 할부 도입, 월 10만원에 구입

쉐보레 스파크 10년 할부 도입, 월 10만원에 구입

쉐보레가 스파크 구입시 최대 10년(120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을 마련했다. 이는 선수율에 관계없이 최대 10년동안 4.9%의 고정 금리가 적용되는 장기 할부 프로그램으로 스파크 LS Basic(979만원) 적용시 월 10만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쉐보레 썸머 페스티벌' 프로모션은 7월 동일하게 진행된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 고객에게 선수금과 이자가 없는 36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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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GT' 굿우드 페스티벌서 공개, 편안함 강조

'맥라렌 GT' 굿우드 페스티벌서 공개, 편안함 강조

맥라렌 브랜드는 영국 자동차 페스티벌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 실차를 공개했다. 지난 5월 공개된 맥라렌 GT는 맥라렌 스피드테일의 DNA를 공유하는 유일한 모델로 경량화된 차체와 역동성, 승차감까지 갖췄다.맥라렌 GT의 4.0리터 V8 트윈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62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26km/h다. 그랜드 투어러에게 필요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베뉴, 출시에 앞서 실차로 살펴본 상품성

현대차 베뉴, 출시에 앞서 실차로 살펴본 상품성

현대차 베뉴가 국내 출시에 앞서 일반에 공개됐다. 스타필드 고양 2층에 마련된 현대차 부스의 베뉴는 레드 외장컬러가 적용된 모델로 쇼핑객과 아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는 11일 공식 출시될 엔트리 SUV 베뉴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미리 살펴봤다.베뉴의 외관은 작지만 존재감이 강조한 디자인이 사용됐다. 전면의 커다란 그릴과 헤드램프는 흡사 불독을 연상케하는 귀엽지만 강인한 분위기를 풍긴다. 현대차는 베뉴의 외관에 대해 모던한 스타일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BMW X3 M과 X4 M 사전계약, 9월 국내 출시

BMW X3 M과 X4 M 사전계약, 9월 국내 출시

BMW코리아가 고성능 SAV '뉴 X3 M'과 SAC '뉴 X4 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뉴 X3 M과 뉴 X4 M은 BMW의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AV(Sports Activity Vehicle) 및 SAC(Sports Activity Coupe) 모델이다.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BMW M 클래스 4차전 현장 내 BMW M TOWN 파빌리온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뉴 X3 M과 뉴 X4 M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대 48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K7 프리미어, 나긋나긋한 최신판 오피러스

[시승기] K7 프리미어, 나긋나긋한 최신판 오피러스

기아차 K7 프리미어 3.0을 시승했다. K7 프리미어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의 큰 변화와 함께 IoT 신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경쟁차 그랜저 대비 여전히 나긋나긋한 승차감과 차음 글래스 적용으로 정숙해진 실내는 과거의 플래그십 오피러스가 연상된다. K7 프리미어가 속한 국산 준대형 세단은 국산차 중 가장 가격 대비 가치가 높다. 소형차 구입시에도 2천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최신 옵션을 더하면 가격이 중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6천만원대 아우디 Q7, 국내 연비와 옵션 공개

6천만원대 아우디 Q7, 국내 연비와 옵션 공개

7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예고된 아우디 Q7 45 TFSI의 연비와 옵션 구성이 공개됐다. 아우디 Q7 45 TFSI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버츄얼 콕핏, 19인치 휠, 엠비언트 라이트, 전자동 트렁크가 기본이며, 반자율주행 옵션은 제외됐다.Q7 45 TFSI는 5000-6000rpm에서 최고출력 252마력, 1600-4500rpm에서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국내 복합연비는 8.6km/ℓ(도심 7.7, 고속 10.1)다. 8단 자동변속기,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며 공차중량은 2130kg,

업계소식탑라이더
포드 GT MkII 공개, 14억원 트랙 전용 스포츠카

포드 GT MkII 공개, 14억원 트랙 전용 스포츠카

포드의 고성능 슈퍼카 포드 GT MkII가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됐다. 포드 GT MkII는 포드 GT의 트랙 전용 모델로 파워 증대는 물론 추가 다운포스를 만들어내며, 섀시 업데이트를 통해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45대 한정판으로 가격은 120만달러(약 14억원)다.포드 GT MkII는 기존 포드 GT의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공공도로 주행을 위한 인증이나 레이스 규정에 얽매이지 않은 트랙 전용 모델로 설계된 포드 GT MkII에는 700마력 3.5리터 V6 에코부스트 엔

신차소식탑라이더
'신형 쏘나타' 충격저감형 댐퍼 삭제했나, 이유는?

'신형 쏘나타' 충격저감형 댐퍼 삭제했나, 이유는?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의 댐퍼 사양이 가격표에서 빠져 주목된다. 신형 쏘나타 가솔린 모델과 LPG 중상위 모델에 적용되던 다중 충격저감형 댐퍼 항목이 삭제됐다. 반면 LPG 기본형 모델에는 컨벤셔널 댐퍼 항목이 그대로 유지돼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충격저감형 댐퍼(PLD: Preloaded Linear valve Damper)는 일반 모델에 적용되는 진폭감응형 댐퍼(ASD: Amplitube Selective Damper) 대비 고급 사양으로 서스펜션 감쇄력 조절 밸브에 슬라이딩 밸브를 추가한 것으로 비

업계소식탑라이더
[시공기] 세계 최초 외부 시공 틴팅, 레이노 파노라마

[시공기] 세계 최초 외부 시공 틴팅, 레이노 파노라마

레이노코리아가 세계 최초 외부에 시공하는 틴팅 필름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를 출시했다. 전통적인 윈도우 내부에 이뤄지던 틴팅 필름 시공과 달리 외부 시공을 통해 작업 용의성이 높아지고 윈도우의 도트와 열선으로 인한 들뜸 현상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외부에 시공하는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직접 확인해 봤다. 차량 외부에서 시공하기 때문에 작업 용이성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특히 재시공을 할 경우 틴팅

사용기탑라이더
벤츠의 421마력 작은 괴물, AMG CLA45S와 A45S

벤츠의 421마력 작은 괴물, AMG CLA45S와 A45S

메르세데스-AMG는 4일(현지시간) A45S 4MATIC+와 CLA45S 4MATIC+를 공개했다. 이들 신차는 A클래스와 CLA클래스의 최상위 모델로 2.0리터 양산차 엔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421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8단 DCT 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했다.메르세데스-AMG는 A45와 A45S로 고성능 라인업을 확대했다. A45와 A45S 모델은 최고출력과 최대토크에서 차이를 보이는 반면, 연료소비효율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동일하다. 두 엔진 라인업에는 모두 2.0리터 4기통 트윈스크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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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출시, 가격은 7340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출시, 가격은 7340만원

지프 브랜드는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 출시로 리미티드 3.6, 오버랜드 3.6, 써밋 3.6 가솔린과 오버랜드 3.0, 써밋 3.0 디젤의 총 5개 트림으로 확대됐다. 가격은 7340만원이다.KAIDA 신규 등록대수 기준 그랜드 체로키는 6월 한달동안 215대를 판매, 전년대비 147.1%가 증가하며 수입 대형 E-SUV 세그먼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 총 972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64.5% 증가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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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후속, 스마트스트림 엔진 적용

제네시스 G80 후속, 스마트스트림 엔진 적용

제네시스 신형 G80(RG3)에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신형 G80에는 후륜구동형(FR) G2.5와 G3.5 직분사 터보엔진(T-GDi)이 적용돼 효율과 성능을 함께 높인다. 또한 신형 쏘나타에는 G2.0 CVVL, G1.6 T-GDi 외에 G2.0 GDI HEV 신규 엔진이 적용된다.현대차그룹은 3일 'CVVD 기술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 향후 출시될 스마트스트림 엔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형 쏘나타 터보에 적용할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을 선보였다. G1.6 T-GDi 엔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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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아메리칸 픽업트럭 8월 출시

쉐보레 콜로라도, 아메리칸 픽업트럭 8월 출시

쉐보레는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를 오는 8월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유구한 트럭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완성된 정통 중형 픽업트럭으로 미국에서 지난해에만 14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콜로라도에는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편의사양이 적용된다. 뒷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도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 내부 토션바와 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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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 형제차, 완전히 달라진 '신형 캡처' 공개

QM3 형제차, 완전히 달라진 '신형 캡처' 공개

르노 브랜드는 3일(현지시간) 신형 캡처(국내명 QM3)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캡처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신기술이 적용된 신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비롯해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신형 캡처는 유럽은 물론 중국에서도 생산된다.신형 캡처의 외관 디자인은 SUV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프렌치 디자인 특유의 관능적인 부분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차체를 키워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장은 4230mm로 11cm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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