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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벳 스팅레이 공개, 7천만원대 미드십 스포츠카

콜벳 스팅레이 공개, 7천만원대 미드십 스포츠카

쉐보레 미드십 스포츠카 콜벳 스팅레이(콜벳 C8)가 공개됐다.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공개된 콜벳 C8은 레드컬러 외관과 블랙컬러 인테리어를 지닌 모델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시작가격은 6만달러(약 7036만원) 이하로 파격적으로 책정된다.콜벳 스팅레이는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490마력, 최대토크 64.3kgm를 발휘한다. Z51 패키지 선택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초 이내에 주파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쏘나타 하이브리드, 세계 최초 ASC 변속제어 적용

쏘나타 하이브리드, 세계 최초 ASC 변속제어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이 하이브리드차의 주행 모터를 활용한 능동 변속제어(ASC, Active Shift Control)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앞으로 나올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현대차그룹의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이 독자 개발한 ASC 제어 로직은 하이브리드차를 구동하는 주행 모터를 활용해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신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차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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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소형 SUV 확대 계획, 크로스오버 V40 예고

볼보 소형 SUV 확대 계획, 크로스오버 V40 예고

볼보자동차가 SUV 라인업을 확대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하칸 사무엘슨 볼보차 CEO는 최근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플래그십 SUV XC90 보다 큰 SUV와 엔트리 SUV XC40 보다 작은 SUV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V40 후속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볼보차는 2019년 상반기 34만대가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XC40의 중국내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40 클러스터를 보강할 V40 후속의 경우 새로운 세그먼트의 신차로 기획되고 있다. 해치백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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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F8 트리뷰토 국내 출시, 720마력 슈퍼카

페라리 F8 트리뷰토 국내 출시, 720마력 슈퍼카

페라리 F8 트리뷰토(Ferrari F8 Tributo)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18일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진행된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는 페라리 8기통 스포츠 모델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F8 트리뷰토 이전 세대 모델들이 전시됐다.F8 트리뷰토는 지난 3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역대 가장 강력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20마력, 리터당 185마력의 성능을 자랑한다. 페라리 8기통 엔진은 2019년까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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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셀토스 출시, 동급 최대 공간과 상품성

기아차 셀토스 출시, 동급 최대 공간과 상품성

소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를 표방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가 출시됐다. 기아차는 18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셀토스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 1.6 디젤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이다. 셀토스는 지난 26일부터 17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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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5의 파격적인 가격, 가성비로 공략

캐딜락 CT5의 파격적인 가격, 가성비로 공략

캐딜락 브랜드가 올해 선보일 캐딜락 CT5의 가격이 3만7890달러(약 4474만원)에서 시작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CT5는 4기통 모델 기준 하위 모델인 ATS 보다 저렴하게 시작된다. 캐딜락 CT5는 올 가을부터 미국에서의 출고가 시작된다.CTS 후속 모델로 출시될 CT5는 BMW 기준 5시리즈의 차체 크기에 3시리즈 수준의 가격을 책정해 럭셔리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공개된 CT5는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을 적용한 차세대 캐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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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5 라인업 내달 출시, 연비와 사양 공개

아우디 A5 라인업 내달 출시, 연비와 사양 공개

아우디코리아가 내달 출시할 A5 라인업의 제원과 연비가 공개됐다. 에너지관리공단에 게재된 아우디 A5 라인업은 쿠페, 카브리올레, 스포트백의 3가지 보디 타입으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의 40 TFSI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아우디 A5는 8월 출시될 예정이다.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사전계약을 시작한 아우디 Q7을 시작으로 A5와 A3를 올해 안으로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들 신차 라인업의 공통점은 모두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을 사용한다는

업계소식탑라이더
휴가철 공항 빠르고 편하게 이용하는 꿀팁!!

휴가철 공항 빠르고 편하게 이용하는 꿀팁!!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사람들만큼이나 공항을 방문 또는 출항하기 위한 시간과 비용이 더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여름 공항을 이용해 여행을 할 사람들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꿀팁 4가지를 소개한다. 1. 공항 수속 하루 전날 마무리항공사에 따라서 출발 24시간~48시간 전, 웹·모바일 체크인을 통해 간편하게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다. 집에서 웹이나 모바일 체크인 완료 후 탑승권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 셀토스, 실차로 살펴본 강점은 '실내공간'

기아차 셀토스, 실차로 살펴본 강점은 '실내공간'

기아자동차는 오는 18일 셀토스 공식 출시에 앞서 실차 전시에 나섰다. 압구정동 비트 360에 전시된 셀토스는 가솔린 터보 노블레스 모델로 미스오렌지와 블랙 투톤 컬러와 브라운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국내 소형 SUV 시장에 투입될 셀토스를 미리 살펴봤다.기아차는 셀토스를 하이클래스 SUV라고 표현했다. 동급 최대 전장 4375mm과 2열 및 러기지 공간, 대범한 외관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를 통해 소형 SUV를 넘어서는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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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닛산 알티마 출시, 가격은 2960만원부터

신형 닛산 알티마 출시, 가격은 2960만원부터

한국닛산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All-New Altima)'를 출시하고 판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형 알티마는 6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2.5 스마트 2960만원, 2.5 SL 테크 3550만원, 2.0 터보 4140만원이다.신형 알티마는 경량화 및 고강성화를 실현한 개선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25mm 더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더 낮아졌으며, 전폭은 25mm 더 넓어져 보다 안정적이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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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Q7 45 TFSI 2019년식 사전계약

아우디코리아, Q7 45 TFSI 2019년식 사전계약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2019년식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식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의 2세대 모델이다. 개소세 인하분과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은 7848만5000원이다.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는 2.0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7.4초, 복합연비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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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가격은 2억150만원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가격은 2억150만원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파나메라 GTS를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세단의 편안함과 GTS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최고속도는 292km/h에 달한다.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억150만원이다.신형 파나메라 GTS는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포르쉐 스포츠카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정통성을 계승한 가장 스포티한 파나메라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다이내믹 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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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i40, 유일한 국산 왜건 i40 조용히 단종

굿바이 i40, 유일한 국산 왜건 i40 조용히 단종

현대차 i40가 조용히 단종됐다. 15일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는 i40가 삭제된 상태로, 영업 일선에서는 i40의 신규 주문을 받지 않고 있다.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i40의 재고 물량은 2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i40 단종으로 국산 왜건은 명맥이 끊어지게 됐다.현대차 i40는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모델로 국내에는 2011년 출시됐다. 2015년 DCT 변속기 적용을 포함한 부분변경 이후 매년 연식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높이는 노력을 했으나, 동급 중형차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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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20년형 SM6 출시, 프리미에르 도입

르노삼성 2020년형 SM6 출시, 프리미에르 도입

르노삼성자동차가 2020년형 SM6를 출시했다. 2020년형 SM6는 트림별 가격은 유지하거나 내려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SE, LE와 RE 트림의 경우 주요 편의사양을 충분히 기본화하고도 가격은 각각 50만원, 30만원 인하해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가격은 2020년형 SM6 2.0 GDe PE 2405만원, SE 트림 2636만원, LE 2808만원, RE 3043만원, 1.6 TCe LE 2960만원, RE 3181만원, 2.0 LPe SE 2478만원, LE 2661만원, RE 2912만원, SM6 프리미에르 2.0 GDe 3294만원, 1.6 TCe 3431만원으로 책정됐다.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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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후속' 11월 출시, 얼마나 달라지나?

기아차 'K5 후속' 11월 출시, 얼마나 달라지나?

기아차 K5 후속 모델이 오는 11월 출시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K5는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저중심 기반의 3세대 플랫폼과 함께 K5 고유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낮고 와이드한 디자인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최근 국내에서 자주 목격되는 신형 K5 테스트카를 통해 디자인을 예상할 수 있다. 현대차 쏘나타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만큼 전체적인 프로포션과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 C필러 쿼터글래스 등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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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급 전기차, ID.3 디자인 일부 공개

폭스바겐 골프급 전기차, ID.3 디자인 일부 공개

폭스바겐의 차세대 전기차 ID.3 일부 디자인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출시될 ID.3는 해치백 골프 크기의 전기차로 오는 9월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출력 204마력의 리어 구동 전기모터와 77kWh 배터리가 적용된다.부분적으로 공개된 폭스바겐 ID.3의 실내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특징으로 대시보드 중앙의 스탠드형 모니터와 전자식 계기판을 통해 물리 버튼을 줄인 모습이다. 계기판 측면의 조작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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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자율주행차 첫선, 로보택시 100대 운영

쏘나타 자율주행차 첫선, 로보택시 100대 운영

현대모비스가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 기반의 자율주행차를 11일 공개했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를 활용한 자율주행차는 러시아 최대 포털 사업자 얀덱스(Yandex)와 함께 협력 개발했다.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위해 손 잡은 양사가 진행해 온 공동개발의 첫 성과다. 해당 차량은 앞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서 시범 주행에 나서게 된다. 현대모비스와 얀덱스는 올해 말까지 자율주행 플랫폼 차량을 100대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러시아 전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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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 선택 길라잡이, 플럭스 모델과 다양한 컬러

베뉴 선택 길라잡이, 플럭스 모델과 다양한 컬러

현대차 베뉴가 1인 세대용 SUV이자 세컨드카로 출시됐다. 국내 소형 SUV 중에서 가장 작은 차체는 단점이자 강점으로 운전이 서툰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뉴 출시행사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외장컬러와 플럭스 모델을 살펴봤다.베뉴의 차체 크기는 전장 4040mm, 전폭 1770mm, 전고 1565mm, 휠베이스 2520mm다. 휠베이스는 경차 레이와 동일한 반면 전장은 국내 경차규격 전장 3595mm 대비 445mm 길고, 전폭 1595mm 대비 175mm 넓다. 작지만 규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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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현대차 베뉴, 세컨드카로 매력적인 SUV

[시승기] 현대차 베뉴, 세컨드카로 매력적인 SUV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를 시승했다. 베뉴는 국내에서 가장 작은 SUV로 혼라이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출시됐다. 차체는 작지만 공간활용성을 강조한 실내공간과 완성도 높은 주행감각, 고급감을 강조한 실내, 독특한 외관 디자인은 꽤나 매력적이다.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베뉴의 등장은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쌍용차 티볼리가 경쟁하던 소형 SUV 태동기에서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이 가세한 성장기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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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뉴 출시, 혼라이프 겨냥한 엔트리 SUV

현대차 베뉴 출시, 혼라이프 겨냥한 엔트리 SUV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VENUE)가 출시됐다. 현대차는 11일 더 카핑(The Carffing, 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 베뉴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베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이 탑재됐으며 스마트, 모던 트림과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플럭스(FLUX) 트림으로 구성된다. 판매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M/T, 수동변속기), 1620만원(IVT,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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