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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SUV 전기차, 600km 주행까지 지원

포드 머스탱 SUV 전기차, 600km 주행까지 지원

포드가 2020년 출시할 머스탱 SUV 전기차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머스탱 SUV 전기차는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그리고 기본형 배터리팩과 연장형 배터리팩으로 구성되며 유럽 WLTP 기준 최대 600km 주행이 가능하다.배터리 전기차로 출시될 머스탱 SUV 전기차의 기본 레이아웃은 전기모터를 후방에 위치시킨 후륜구동 모델이다. 고성능 모델의 경우 2개의 전기모터가 적용돼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한다. 최대 150kW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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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호주에서만

스팅어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호주에서만

기아차 호주법인이 스팅어 카본 에디션과 소렌토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3.3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양산차는 아니지만 GT420 등 스페셜 모델을 연이어 선보여 주목된다.스팅어 카본 에디션은 탄소섬유 외장 트림이 추가된다. 탄소섬유 소재는 전면 그릴 서라운드, 보닛 및 펜더 통풍구, 미러캡, 리어범퍼 하단에 적용됐으며, 외장 컬러로는 네온 오렌지, 마이크로

신차소식탑라이더
그랜저 부분변경, 출시에 앞서 내외관 유출

그랜저 부분변경, 출시에 앞서 내외관 유출

현대차 그랜저 부분변경이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커뮤니티 개드립에 게재된 그랜저 부분변경은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고급감이 향상된 실내 등 주요 디자인 변화가 확인된다. 그랜저 부분변경에는 2.5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신규 적용되며 출시는 10월로 예정됐다.그랜저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기존 그랜저 디자인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전히 달라졌다. 캐스케이딩 그릴은 르필루즈 콘셉트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형태로 변경돼 일체감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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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8L PHEV 공개, 플래그십도 하이브리드

아우디 A8L PHEV 공개, 플래그십도 하이브리드

아우디는 16일(현지시간) 플래그십 모델 아우디 A8L 60 TFSI e 콰트로를 공개했다. 아우디 A8L 60 TFSI e 콰트로는 A8 라인업의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전기만으로 46km 주행이 가능하며, 합산출력 449마력, 합산토크는 71.2kgm를 발휘한다.아우디는 A8L 60 TFSI e 콰트로를 비롯해 전 라인업에서 지속적인 전동화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공개된 아우디 A8L 60 TFSI e 콰트로는 오는 가을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며, 노멀 휠베이스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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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타이어와 그냥 타이어의 차이점은?

겨울용 타이어와 그냥 타이어의 차이점은?

겨울철은 도로에 눈이 쌓이거나 빙판이 생겨 노면이 미끄러워지면서 다른 계절보다 사고 확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평소보다 안전거리를 길게 확보하고, 코너에서는 충분히 속도를 줄이는 등 다른 운전방법이 요구된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도 고려해볼만 하다. 타이어는 영상 7도를 기준으로 기온이 아래로 내려가면 경화되기 시작한다. 사계절 타이어는 추운 날씨에서 딱딱하게 굳어져 충분한 접지력을 발휘하지 못해 동력 전달과 제동력 면에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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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리차지 공개, 408마력 고성능 전기차

볼보 XC40 리차지 공개, 408마력 고성능 전기차

볼보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첫 번째 전기차 XC40 리차지(Recharge)를 공개했다. XC40 리차지는 베스트셀링 SUV XC40을 기반의 전기차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구동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볼보는 향후 5년간 매년 전기차를 출시한다.2020년 초부터 볼보 글로벌 웹사이트에 접속시 볼보 전기차를 원하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표시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기 위함이다. 또한 볼보는 전동화 모델 판매 확대를 위해 충전식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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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우디 A6 사전계약, 출발부터 6% 할인

신형 아우디 A6 사전계약, 출발부터 6% 할인

신형 아우디 A6의 국내 사양과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사전계약이 시작된 신형 A6는 가솔린 모델로 A6 45 TFSI 콰트로 컴포트,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각각 6679만원, 7072만원, 파이낸셜 이용시 6280만원, 6650만원에 판매된다.신형 A6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그리고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 국내 복합연비는 11.4km/ℓ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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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후속, 측면까지 디자인 드러냈다

현대차 투싼 후속, 측면까지 디자인 드러냈다

현대차가 내년 선보일 투싼 후속(NX4)이 서킷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포착된 투싼 후속은 위장막을 벗어내 측면 디자인이 선명히 드러난 것이 특징이다. C필러 쿼터글래스에는 루프라인에서 이어지는 디테일이 추가되며 좌우가 이어진 수평형 리어램프가 예상된다.투싼 후속은 현대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내년 가장 주목되는 신차 중 하나다. 투싼은 유럽은 물론 북미시장에서도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690만대를 넘어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BMW 2시리즈 그란쿠페 공개, 출고는 내년 3월

BMW 2시리즈 그란쿠페 공개, 출고는 내년 3월

BMW는 16일 2시리즈 그란쿠페를 공개했다. 2시리즈 그란쿠페는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으로 4도어 쿠페 스타일의 전륜구동 기반 콤팩트 모델이다. 2시리즈 그란쿠페 실차는 오는 11월 2019 LA오토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유럽 출고는 2020년 3월부터 시작된다.2시리즈 그란쿠페는 전장 4526mm, 전폭 1800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670mm의 차체를 갖는다. 전륜구동 기반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대비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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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0 G70 출시, 얼티밋 패키지 신설

제네시스 2020 G70 출시, 얼티밋 패키지 신설

제네시스는 2020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형 G70는 첨단 지능형 주행보조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19인치 미쉐린 올시즌 타이어를 2.0 터보 모델에도 제공한다.가격은 2.0 터보 모델 어드밴스드 3848만원, 엘리트 4103만원, 스포츠 패키지 4398만원, 2.2 디젤 모델 어드밴스드 4172만원, 엘리트 4447만원, 3.3 터보 모델 엘리트 4658만원, 프레스티지 5375만원으로 각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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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의 외관, 날렵하고 스포티하다

제네시스 GV70의 외관, 날렵하고 스포티하다

제네시스가 내년 선보일 중형 SUV GV70가 모습을 드러냈다. 위장막을 걷어낸 GV70 테스트카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의 주행 테스트와 실도로 주행 테스트 등 당초 예정보다 빠르게 신차 출시를 위한 과정을 소화하고 있다. GV70는 벤츠 GLC, BMW X3와 경쟁한다.GV70의 외관 디자인이 온전히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V70의 외관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측면 디자인으로 긴 보닛과 뒤로 치우친 캐빈룸, 후륜구동 플랫폼 특유의 날렵한 프로포션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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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골프 실내 유출, 10월 공식 데뷔

폭스바겐 신형 골프 실내 유출, 10월 공식 데뷔

폭스바겐이 이달 선보일 8세대 골프의 실내가 먼저 공개됐다. 폭스바겐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형 골프 양산차의 실내는 렌더링을 통해 알려진 것과 동일한 것으로, 전자식 계기판과 동일한 높이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수평형 대시보드와 슬림한 에어벤트가 특징이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골프의 실내는 수동변속기 모델로 자동변속기 모델의 경우 전자식 기어버튼이 적용된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수평형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상단에 디스플레이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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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4S 공개, 530마력 엔트리 라인업

포르쉐 타이칸 4S 공개, 530마력 엔트리 라인업

포르쉐가 타이칸의 세 번째 라인업, 타이칸 4S(Taycan 4S)를 공개했다. 타이칸 4S는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에 이은 엔트리 모델로 최고출력 530마력의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2개 배터리 용량 모델로 구성된다.타이칸 4S에는 79.2 kWh 용량의 싱글 덱(single-deck)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터보 S, 터보 모델과 마찬가지로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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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 후속으로 선보일 캡처, 세부 사양 공개

QM3 후속으로 선보일 캡처, 세부 사양 공개

르노삼성 QM3의 형제차 르노 신형 캡처의 세부 사양이 공개됐다. 2세대 모델인 신형 캡처는 소형 SUV 모델로 차체를 키우고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터보 TCe 100, Tce 130, TCe 155, 디젤 dCi 95, dCi 115 등 7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신형 캡처 엔트리 모델인 캡처 TCe 100에는 1.0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6.3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13.3초, 최고속도는 173km/h다. 4기통 가솔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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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2020 이달 출시, 달라진 점은?

제네시스 G70 2020 이달 출시, 달라진 점은?

제네시스 G70 2020년형 모델이 이달 출시된다. 2020년형 G70는 전 트림에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이 포함된 제네시스 세이프티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리얼 카본이 적용된 얼티밋 패키지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848~5375만원으로 전 트림 147만원 인상됐다.G70 2020년형은 연식 변경 모델로 상품성 강화와 주행성능 관련 옵션 추가에 초점에 맞춰졌다. 기존 2019년형 모델에서 157~196만원 옵션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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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F 4천만원대로 파격 할인, 그랜저 수준

재규어 XF 4천만원대로 파격 할인, 그랜저 수준

재규어의 중형세단 XF에 파격적인 할인이 적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재규어코리아는 300대 한정으로 XF를 4천만원대에 판매한다. 재규어코리아가 10월 내건 XF의 공식 할인 금액만 700만원으로 비공식 할인까지 포함하면 430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재규어코리아는 지난 9월 총 317대를 판매했다. 엔트리 모델인 XE 146대, F-페이스 63대, E-페이스 62대, XJ 15대가 판매된 가운데 XF는 30대 판매에 그쳤다. 동급 경쟁차인 벤츠 E클래스가 4105대, BMW 5시리즈가 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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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SM7 단산 'QM6 너만 믿는다'

르노삼성 SM3·SM7 단산 'QM6 너만 믿는다'

르노삼성자동차 모델 라인업이 대폭 축소된다. 노후된 SM3, SM5, SM7의 생산은 최근 종료된 상태로 재고 소진 후 후속 모델 없이 단종된다. 이로써 르노삼성은 국내 생산 모델인 SM6와 QM6, 트위지, 완제품 수입 모델 마스터의 단촐한 라인업으로 줄어든다.르노삼성은 지난 9월 내수시장에서 7819대를 판매했다. 주력 모델인 QM6가 4048대를 차지해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 특히 동급 유일의 LPG 모델인 QM6 LPe의 판매가 62.2%를 차지했다. 반면 SM7 258대, SM5 270대, SM3 15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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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곤 ix5 국내 출시, 2천만원대 쿠페형 SUV 등장

펜곤 ix5 국내 출시, 2천만원대 쿠페형 SUV 등장

2천만원대 중국산 쿠페형 SUV가 국내에 출시됐다. 신원CK모터스가 선보인 2020년형 동풍소콘(DFSK) 쿠페형 SUV 펜곤(FENGON) ix5는 싼타페급 중형 SUV로 가솔린 엔진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단일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보증기간에 따라 2380~2480만원이다.신원CK모터스는 0.7~0.9톤 소형 트럭과 2인승/5인승 밴을 판매하고 있는 수입사로 국내 유일의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 중국자동차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기존에 판매되던 모델과 달리 펜곤 ix5는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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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0 투싼 출시, 인스퍼레이션 도입

현대차 2020 투싼 출시, 인스퍼레이션 도입

현대자동차가 ‘2020 투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 엔트리 트림을 신설해 진입 가격을 낮추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추가되며 가격은 2255만원부터다.현대차는 최근 우수한 정숙성으로 가솔린 엔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가솔린 엔트리 트림 신규 출시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1~9월 판매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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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선보일 하이엔드 럭셔리 SUV, 마이바흐

벤츠가 선보일 하이엔드 럭셔리 SUV, 마이바흐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선보일 하이엔드 럭셔리 SUV 테스트카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바흐 SUV는 벤츠 GLS를 기반으로 디자인과 디테일이 변경돼 고급감을 높이게 된다. 마이바흐 SUV는 벤틀리 벤테이가,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시장에서 경쟁하게 된다.마이바흐 SUV 양산차에는 지난해 공개된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 전면에는 마이바흐 전용 수직 그릴이 적용돼 존재감을 강조했다. 보닛 상단에는 벤츠 엠블럼이, 그릴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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