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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수프라' 1월 국내 출시, 정지가속 4.3초

'토요타 수프라' 1월 국내 출시, 정지가속 4.3초

한국토요타가 오는 21일 'GR 수프라'를 출시한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선보이는 신차 GR 수프라는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디비전 가주(GAZOO) 레이싱의 첫 글로벌 모델로 전후 50:50 무게배분, 낮은 무게중심,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4.3초의 본격 스포츠카다.수프라는 1990년대 일본 스포츠카의 황금기를 누렸던 모델로 신형 수프라는 토요타 86의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된다. 특히 2인승 로드스터 BMW Z4와 차체와 파워트레인, 일부 부품을 공유하면서 34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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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 SUV 전기차 '오션' 공개, 테슬라 잡는다

피스커 SUV 전기차 '오션' 공개, 테슬라 잡는다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가 SUV 오션(Ocean)의 디자인과 미국내 가격을 공개했다. 오션은 80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82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로 가격은 3만7499달러(약 4370만원)로, 경쟁차 테슬라 모델Y(3만9000달러)보다 저렴하다.피스커는 2022년에서 2027년 사이에 1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공급망 및 제조 능력을 확보한 상태로 향후 2개의 신차를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오션은 2륜 구동과 4륜 구동으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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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체로키 트레일호크 출시, 가격은 5190만원

지프 체로키 트레일호크 출시, 가격은 5190만원

지프 체로키 트레일호크 3.2 4WD가 6일 출시됐다. 트레일호크는 체로키 최상위 트림으로 내외관에 전용 디자인을 비롯해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Ⅱ,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락 등이 적용돼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5190만원으로 책정됐다.체로키는 지프 중형 SUV로 국내 시장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1757대가 판매되며 지프의 실적을 견인한 모델이다. 이번 트레일호크 트림의 출시를 통해 리미티드 2.4 AWD, 오버랜드 3.2 AWD, 리미티드 2.4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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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3 EV 출시, 포터 EV와는 10만원 가격 차이

봉고3 EV 출시, 포터 EV와는 10만원 가격 차이

기아자동차가 봉고3 EV를 출시했다. 봉고3 EV는 기아차 최초의 친환경 전기 트럭으로 58.8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211km를 주행 가능하며, 봉고3 대비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폭 강화됐다.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은 GL 4050만원, GLS 4270만원이다. 봉고3 EV 가격에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자체별 보조금)과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원 한도 감면)을 받으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지며, 공영주차창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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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나 일렉트릭 출시, 와이드 내비 적용

2020 코나 일렉트릭 출시, 와이드 내비 적용

현대자동차가 2020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0 코나 일렉트릭은 전 트림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하고,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64kWh 모델의 가격은 모던 4690만원, 프리미엄 4890만원이다.2020 코나 일렉트릭에 장착된 내비게이션 분할 화면 기능은 날씨,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 사용성을 대폭 증대시켰으며, 급, 완속 충전기 현황 및 예약 충전, 예약 공조, 주행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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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의 참혹한 미국내 판매량, 이유는 무엇일까?

K9의 참혹한 미국내 판매량, 이유는 무엇일까?

기아차 K9(현지명 K900)의 미국내 판매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2019년 K9을 총 390대 판매했다. 월간 판매량이 아닌 연간 판매량으로, 같은 해 출시된 SUV 텔루라이드가 한 해 동안 5만8604대 판매된 것과는 극명히 대조되는 성적이다.K9은 미국에서 3.3 V6 단일 트림으로 MSRP 기준 가격은 5만9900달러(약 6993만원)에 판매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5520~9350만원 대비 높은 시작 가격은 물론, 동일한 3.3T 모델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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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포르쉐 카이맨 라이벌' 2021년 등장

'한국의 포르쉐 카이맨 라이벌' 2021년 등장

"2021년 새로운 현대차 N 스포츠카 : 한국의 포르쉐 카이맨 라이벌" 터무니없는 얘기로 들리지만,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가이드는 최근 이같은 제목의 전망을 내놨다. 이는 전기 하이퍼카 제작사 리막(Rimac)과 RM19, i30 N TCR 조합을 통해 예상 가능하다.오토가이드는 지난 5월 현대기아차의 리막에 대한 투자를 발표하며 밝힌 계획을 근거로 들었다. 당시 현대기아차는 리막 오토모빌리에 8천만유로(약 1039억원) 규모의 투자와 고성능 전기차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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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414km, 2020 볼트EV 국내 인증 완료

주행거리 414km, 2020 볼트EV 국내 인증 완료

쉐보레 전기차 2020년형 볼트EV(Bolt EV)가 국내 인증을 마쳤다. 2020년형 볼트EV는 배터리팩 용량을 늘려 1회 충전 주행거리 414km를 인증, 국산 전기차 중 최장거리 주행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0년형 볼트EV의 배터리팩 용량은 66kWh로 기존 대비 10% 확대됐다.쉐보레 볼트EV는 보급형 장거리 전기차로 2017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3월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1시간 급속충전으로 80%를 충전, 3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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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국내외 반응, 긍정 반 부정 반

제네시스 GV80 국내외 반응, 긍정 반 부정 반

제네시스 GV80의 내외관 공개와 함께 국내외에서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어 살펴봤다. 오는 15일 출시를 앞둔 GV80은 제네시스 첫 번째 SUV이자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로 프리미엄 대형 SUV에 투입돼 BMW X5, 벤츠 GLE와의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국내외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GV80은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디자인 콘셉트의 외관과 한국 특유의 미적 요소인 여백의 미를 강조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3.0 직렬 6기통 디젤, 3.5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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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출시 예고, GV80과 직간접 경쟁

폭스바겐 투아렉 출시 예고, GV80과 직간접 경쟁

폭스바겐 대형 SUV 신형 투아렉이 2020년 1분기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투아렉 3.0 TDI와 4.0 TDI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통과했다. 신형 투아렉 3.0 TDI는 제네시스 GV80 3.0 디젤과 직간접적인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신형 투아렉은 2018년 3월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람보르기니 우루스, 포르쉐 카이엔과 동일한 MLB 에보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이고 무게는 106kg 덜어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78mm, 전폭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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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2020년 연초부터 파격적인 할인 실시

국산차, 2020년 연초부터 파격적인 할인 실시

국산차 5개 브랜드가 2020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쉐보레와 쌍용차, 르노삼성차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량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쉐보레와 쌍용차, 르노삼성차의 1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살펴봤다.먼저 쉐보레는 1월 한 달간 ‘2020 쉐보레, 파인드 뉴 이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주요 차종별로 2019년 생산 모델 혹은 2019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선수금을 없앤 최대 60개월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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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 16일 출시, 연초부터 신차 레이스

트레일블레이저 16일 출시, 연초부터 신차 레이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오는 16일 국내에 출시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에 위치할 콤팩트 SUV로 트래버스, 콜로라도에 연이어 출시돼 쉐보레 RV 라인업은 더욱 강화된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에서 생산돼 수출까지 예정된 모델이다.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에서 개발을 주도한 신차로, 쉐보레는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그리고 픽업트럭 콜로라도까지 탄탄한 RV 라인업을 구성하게 된다. 쉐보레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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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1.6 디젤 출시, 가격은 3510만원

지프 레니게이드 1.6 디젤 출시, 가격은 3510만원

지프 브랜드는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1.6 터보 디젤 FWD와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1.6 터보 디젤 FWD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레니게이드 신규 라인업 가격은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1.6TD FWD 3510만원,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1.6TD FWD 3860만원으로 책정됐다.새롭게 선보인 론지튜드 1.6 터보 디젤과 리미티드 1.6 터보 디젤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1.6L 멀티젯II 터보 디젤 엔진과 6단 DDCT 변속기를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엔진 스톱&스타트(ESS)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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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쏘렌토·싼타페·투싼 하이브리드 투입

현대기아차, 쏘렌토·싼타페·투싼 하이브리드 투입

현대기아차가 올해 쏘렌토, 싼타페, 투싼 하이브리드와 PHEV 모델을 출시한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2020년 신년회를 통해 2020년을 미래 시장에 대한 리더십 확보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으로, 연 2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과 올해 이후의 친환경차 계획을 공개했다.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시장 리더십을 위해 전용 플랫폼 개발과 핵심 전동화 부품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11개의 전기차 전용 모델을 포함해 총 44개의 전동화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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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제네시스 GV80 내외관 공개, 1월 국내 출시

[공식] 제네시스 GV80 내외관 공개, 1월 국내 출시

제네시스 GV80 내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GV80은 1월 출시될 제네시스의 첫 번째 SUV이자 최상위 SUV 모델이다. GV80은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로 초대형 세단인 G90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를 이끌어갈 플래그십 SUV 모델로 자리하게 된다.GV8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의 의미에 대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80(에이티)'가 더해져 완성됐다. GV80은 디자인에서부터 안전성, 편의성, 주행 성능에 이르

신차소식탑라이더
벤츠 S클래스 후속 예상도, 도어 핸들이 없어요

벤츠 S클래스 후속 예상도, 도어 핸들이 없어요

메르세데스-벤츠가 2020년 선보일 S클래스 후속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S클래스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돼 양산차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S클래스에는 벤츠 최초로 팝업식 도어 핸들이 적용된다.현행 S클래스는 2013년 출시돼 내년 7년만에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다. 디자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운전자보조장치 등 다양한 변화가 예고됐다. 파워트레인은 한층 강화된 환경규제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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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말리부 E-터보, 연비와 가성비로 승부

[시승기] 말리부 E-터보, 연비와 가성비로 승부

쉐보레 더 뉴 말리부 E-터보를 시승했다. 말리부 E-터보는 차세대 1.35리터 터보 엔진을 얹고 경량화 차체를 통해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연비를 확보했다. 특히 새로운 다운사이징 엔진과 VT40 무단변속기와의 완성도가 뛰어나 합리적인 중형세단으로 주목할 만 하다.국산 중형차 시장에 엔진 다운사이징 바람이 불고 있다. 쉐보레 말리부는 1.5리터 터보 엔진을 앞서 적용한데 이어 1.35리터 E-터보 엔진을 적용해 다시 한번 앞서기 시작했다. 현대기아차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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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NCAP 결과 발표, 320d·팰리세이드 '안전'

2019 KNCAP 결과 발표, 320d·팰리세이드 '안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30일 2019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결과를 공개했다. 2019 KNCAP는 올해 출시된 총 10대의 국산차와 수입차로 진행됐으며 충돌속도 64km/h로 40% 옵셋 변형벽 충돌을 포함한 충돌안전성, 보행자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 평가가 이뤄졌다.테스트 차량은 BMW 320d, 현대차 팰리세이드, 렉서스 ES300h, 쌍용 코란도, 볼보 XC60, 벤츠 C200, 기아 셀토스, 현대차 쏘나타, 현대차 베뉴, 기아차 쏘울이다. 이는 종합 점수가 높은 순으로 나열한 것으로 320d, 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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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가솔린이 디젤 판매량 앞질렀다

'현대차 싼타페' 가솔린이 디젤 판매량 앞질렀다

중형 SUV 시장에서 가솔린과 LPG 연료 모델의 판매가 급증해 주목된다. 11월 현대차 싼타페 2.0 가솔린은 2.0 디젤의 판매량을 앞질렀으며, QM6의 판매 비중은 LPG 모델이 압도적으로 높다. 향후 하이브리드 SUV가 출시될 경우 디젤 SUV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전통적으로 국내 중형 SUV 시장은 디젤 SUV가 주도했다. 차체가 큰 중형급 SUV의 경우 디젤엔진을 적용해야 원하는 출력과 연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 최근 가솔린 SUV 상품성이 강화되고, 사회적으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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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차 후보 11대 선정, 1월 21일 발표

2020 올해의 차 후보 11대 선정, 1월 21일 발표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후보 11대가 최종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Automobile Writers’ Association of Korea, AWAK)는 2020 올해의 차 후보 11대와 각 부문별 후보 12대 등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2020 올해의 차 후보는 뉴 8시리즈(BMW), 더 뉴 그랜저(현대차), 더 뉴 A6(아우디), 더 뉴 S60(볼보차), 셀토스(기아차), 신형 쏘나타(현대차), 신형 K5(기아차), 코란도(쌍용차), 콜로라도(쉐보레), I-PACE(재규어), QM6 LPe(르노삼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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