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보는 여행]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data/trd/image/201201/8758_18487_3219.300x200.0.jpg)
[마주 보는 여행]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동계 캠핑의 딜레마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텐트를 나서면 세상은 어느새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국의 모습이다. 모닥불을 피우고 릴렉스 의자에 앉아 커피 한잔으로 만끽하는 캠핑의 여유로움. 야생 본능을 타고 난 진정한 캠핑 마니아라면 누구나 꿈꿔보는 동계 캠핑의 로망이다. 하지만 막상 떠나보면 현실은 다르다. 눈이라도 내려주면 아이들과 야외에서 놀기라도 하겠지만 추운 날씨탓에 아이들은 텐트를 벗어나지 못하니 그저 할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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