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더 뉴 싼타페, 디자인만 달라진게 아니다
현대차 더 뉴 싼타페를 시승했습니다. 더 뉴 싼타페는 싼타페TM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플랫폼, 개선된 R2 엔진과 8단 DCT 변속기가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달라진 더 뉴 싼타페의 면모를 미디어 시승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현대차 더 뉴 싼타페를 시승했습니다. 더 뉴 싼타페는 싼타페TM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플랫폼, 개선된 R2 엔진과 8단 DCT 변속기가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달라진 더 뉴 싼타페의 면모를 미디어 시승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DN8) 가격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중국형 쏘나타의 가격은 16만4800위안(약 2800만원)부터 시작한다. 중국형 쏘나타는 내수형보다 비싸지만, 그랜저급 휠베이스와 실내 디자인 및 파워트레인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중국형 쏘나타는 가격은 16만4800위안(약 2800만원)~20만5800위안(약 3500만원)이다. 내수용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기준 2326만원~3287만원이다. 2.0 자연흡기와 1.6 터보로 구성된 국내 사양과 달리 중
링컨 세단 라인업이 단종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링컨은 컨티넨탈과 MKZ를 단종, 크로스오버와 SUV 라인업만 갖추게 된다. 링컨은 2022년 순수 럭셔리 전기차 SUV 마크E를 포함한 신규 SUV 개발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다. 링컨은 미국 시장에서 대형 프리미엄 세단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컨티넨탈의 생산을 올해 말 종료한다. 중형 세단 MKZ는 2021년 1월 단종, 링컨 역사상 처음으로 SUV 라인업만 운영하게 된다. 링컨은 럭셔리
아우디가 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은 3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최초의 양산 전기차로 총 출력은 503마력을 발휘한다. 완충시 주행거리는(WLTP) 359km다. 가격은 영국 기준 8만7000파운드(약 1억3000만원)이다.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은 2개의 전기모터가 후륜에, 1개의 전기모터는 전륜에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 503마력, 최대토크는 99.2kgm다. 최대토크는 8초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폭스바겐이 티구안 부분변경과 고성능 티구안 R을 공개했다. 티구안 2세대 부분변경은 새로운 전면부 그릴과 폭스바겐 신규 로고, 공격적인 디자인의 범퍼가 적용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320마력의 고성능 R이 신규 도입됐다. 올 하반기 독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티구안 부분변경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폭스바겐 아틀라스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크기를 키웠으며, 폭스바겐 신규 로고가 삽입됐다. 범퍼 스타일도 변경됐다. 후면부 테일램프 내
캐딜락코리아가 신규 라인업 CT5의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CT5는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차세대 캐딜락 디자인 기반의 날렵한 스타일과 브렘보 브레이크,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갖추고도 미국 대비 저렴한 가격이 책정돼 주목된다.캐딜락 CT5의 가격은 프리미엄 럭셔리 5428만원, 스포츠 5921만원으로 9월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을 계승한 전면부는 브라이트-액센티드 럭셔리 그릴의 프리
아우디는 중형 SUV Q5 부분변경을 최근 공개했다. 신형 Q5는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디지털 OLED 리어램프,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 탑재됐다. 가격은 기존과 같은 4만3300달러(약 5200만원)부터다.먼저 공개된 신형 Q5 40 TDI는 2.0리터 디젤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은 크랭크 케이스와 크랭크 샤프트의 무게를 줄여 기존 엔진보다 약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칸 포함)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전용사양과 편의성, 아웃도어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3142만원, 스포츠 칸 3369만원이다.다이내믹 에디션 전용사양으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 향상을 위한 다이내믹 서스펜션, 오프로드 언더커버 및 LD(차동기어잠금장치)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 4X4 다이내믹 데칼, 휀다 플레
아우디코리아는 e-트론 55콰트로를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e-트론은 아우디 최초의 순수 전기구동 풀사이즈 SUV로, 95kWh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충전시 국내 기준 최대 307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360마력이다. 가격은 1억1700만원이다.e-트론 55콰트로의 새로운 구동시스템은 강력한 출력과 고효율 에너지 회수 기능을 갖췄다. 2개의 전기모터를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360마력(부스트 모드 사용시 408마력), 최대토크 57.2kgm(
현대차 유럽법인은 싼타페 부분변경 하이브리드 모델의 제원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 유럽형은 2.2 디젤, 1.6T 기반의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낸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0마력 전기모터, 1.49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조합됐다. 시스템 총 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낸다. 국내에 먼저 출시된
벤틀리의 럭셔리 SUV 신형 벤테이가가 공개됐다. 신형 벤테이가는 부분변경 모델로 최신 벤틀리 디자인을 적용해 후면부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졌다. 전면부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패널과 새로운 지능형 LED 매트릭스를 통해 현대적인 럭셔리 SUV 분위기를 강조했다.벤틀리가 5년전 선보인 벤테이가는 하이엔드급 럭셔리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이후 다양한 경쟁차가 시장에 선보였다. 신형 벤테이가에는 대담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하고, 22
기아차는 2021 셀토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그래비티’ 모델이 신규 도입됐다. 셀토스 그래비티의 가격은 2528만원부터다.2021 셀토스의 세부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1934만원, 프레스티지 2248만원, 시그니처 2454만원, 그래비티 2528만원이다. 1.6 디젤은 트렌디 2125만원, 프레스티지 2440만원, 시그니처 2646
기아차 미국법인은 신형 K5와 K5 GT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북미형 K5는 1.6T 엔진을 기본으로 기아차 세단 최초로 AWD 옵션이 제공된다. 특히 K5 고성능 모델인 GT는 2.5T 엔진과 습식 8단 DCT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한다. 출시는 올해 가을이다.신형 K5 GT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는 43kgm로 역대 K5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낸다. K5 GT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8초가 소요된다. AWD
쌍용차는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였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해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한 ‘갓성비’를 자랑한다.안전사양으로는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요소
현대차 신형 싼타페가 출시돼 주목된다. 신형 싼타페 기본형의 가격은 3122만원으로 기존 대비 494만원 인상됐다. 개소세 혜택이 3.5%로 변경되고 2.0 디젤 트림 삭제로 상승폭이 더 크게 다가온다. 신형 싼타페와 기존 싼타페의 인상된 가격과 사양을 살펴봤다.신형 싼타페 최상위 트림은 기존 인스퍼레이션에서 캘리그래피로 변경됐다. 캘리그래피 트림에 풀패키지 가격은 4689만원이다. 기존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2.2D 풀패키지의 가격은 4462만원으로, 개소
현대자동차 더 뉴 싼타페가 출시됐다. 30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공개된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더 뉴 싼타페는 7월 1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122만원, 프레스티지 3514만원, 캘리그래피 3986만원이다.(개소세 3.5% 기준) 현대차는 더 뉴 싼
제네시스가 신형 G80의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월 3일 이후 생산된 일부 차량 중 각종 불량이 발견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냉간 시동시 엔진 떨림, 에어컨 소음, 빌트인캠, 앰프 미출력, 액티브 후드, 원격주차 불량 등 총 6건이다.신형 G80 2.5터보 가솔린 중 2020년 3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생산된 총 1만794대에서 시동 오프 후 연료 분사 장치(인젝터)의 미세 누설 가능성이 확인됐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지
벤츠코리아는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QC 400 4MATIC 프리미엄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통풍시트 등의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EQC는 국고보조금 63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EQC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140만원이다.더 뉴 EQC는 정부의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EQC의 국고보조금은 63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차량의 등록 지역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기준 EQC 400
현대차 신형 아반떼 N라인의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정비지침서에 소개된 신형 아반떼 N라인은 쏘나타 센슈어스와 유사한 범퍼, 계기판 좌측에는 드라이브모드 버튼이 새롭게 위치해 구분된다. 파워트레인은 CVVD 1.6 T-GDI 엔진, 기어비가 변경된 7단 DCT 조합이다.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파노라마 클러스터 좌측, 빈 공간에 추가되는 드라이브모드 셀렉터다. 신형 아반떼 출시시 디자인 요소만으로 만족해야 했던 부분으로 아반떼 N라인에서는 주행
벤츠 EQC 400 4MATIC과 푸조 e-208이 전기차 보조금 대상 차종으로 선정됐다. 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에 따르면 벤츠 EQC는 국고보조금 630만원, e-208은 653만원이 지급된다. 두 차량 모두 지자체별 보조금과 함께 1000만원 이상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EQC 400 4MATIC은 국고보조금 63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450만원(서울시 기준)을 더해 10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혜택이 적용될 경우 가격은 9272만원이다. 올해 3분기 출시를 앞둔 e-208은 1103만원(서울시 기준)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