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70 실차 포착, 사하라베이지 적용

제네시스 신형 G70 실차 포착, 사하라베이지 적용

제네시스 더 뉴 G70의 실차가 포착됐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신형 G70는 후면부와 테일램프, 후진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신형 G80와 같은 사하라베이지 외장컬러가 적용됐다. 신형 G70는 2.0 및 3.3 가솔린 터보, 2.2 디젤로 운영된다. 내달 출시된다. 신형 G70의 후면부 테일램프 디자인은 기존의 테일램프를 상하로 나눠놓은 듯한 느낌이다. 방향지시등은 전면부 쿼드램프와 같은 2줄로 점등된다. 번호판은 트렁크에서 범퍼로 이동했

신차소식이한승
마세라티 MC20 공개, 우아하고 빠르다

마세라티 MC20 공개, 우아하고 빠르다

마세라티는 MC20을 9일 공개했다. MC20은 마세라티 MC12의 후속 모델로 독자 개발한 엔진과 공기역학적 성능을 강조한 레이싱 DNA를 갖춘 슈퍼카다. V6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만에 가속한다. 이달 말 생산이 시작된다. MC20에는 마세라티가 독자 개발한 Nettuno V6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8단 DCT 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만에 가속한다. 최고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스팅어 마이스터 2.5T, 가격 이상의 주행성능

[시승기] 스팅어 마이스터 2.5T, 가격 이상의 주행성능

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2.5T AWD를 시승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 고급감이 높아졌으며, 신규 2.5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스팅어 2.0T와 비교해 만족스러운 엔진 출력을 보여주지만, M-LSD와 AWD를 조합할 수 없는 부분은 아쉽다. 스팅어는 지난 2017년 1월 공개된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형제차 제네시스 G70와 달리 스팅어의 판매량은 급감했다.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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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N 예상도 등장, N라인과 다르다

현대차 코나 N 예상도 등장, N라인과 다르다

현대차 코나 부분변경 N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코나 N의 예상도는 최근 공개된 신형 코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코나 N에는 N 브랜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며, 최고출력 250마력의 엔진이 얹어진다.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코나 N에는 벨로스터 N과 같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6kgm의 성능을 낸다.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시 275마력이다. 신형 코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6 포착, 테슬라 모델X 정조준

폭스바겐 ID.6 포착, 테슬라 모델X 정조준

폭스바겐 전기 SUV ID.6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ID.6는 폭스바겐 Roomzz 콘셉트카 기반의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45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3열 시트가 포함된 7인승 옵션이 제공된다. ID.6는 2021년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될 예정이다. ID.6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가 적용된다. 82kWh 용량의 배터리팩을 통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45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상위 모델은 전륜과 후륜에 전기 모터가 각각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410마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더 뉴 G70 공개, 2.5T 엔진 미적용

제네시스 더 뉴 G70 공개, 2.5T 엔진 미적용

제네시스는 더 뉴 G70의 내외관 디자인을 9일 공개했다. 더 뉴 G70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 전 차종 중에서 가장 역동적인 외관과 첨단 사양을 더한 운전자 중심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2.0 및 3.3 가솔린 터보, 2.2 디젤로 운영된다. 내달 출시 예정이다. 더 뉴 G70는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의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전면부의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은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고, 대각선으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투싼, 극한의 품질 테스트 완료

현대차 신형 투싼, 극한의 품질 테스트 완료

현대차는 신형 투싼의 품질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신형 투싼은 가장 까다로운 트랙인 뉘르부르크링, 혹한기 알프스 트레일러 견인, 스페인 남부에서의 혹서기, 체코 전용 시험장 등 까다로운 품질 테스트를 완료했다. 신형 투싼은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체코의 전용 시험장에서 신형 투싼의 극한 조건에서 품질을 입증했다. 사륜구동 시스템, 토크 분배, 클러치 제어 및 저속에서 토크 활용 등 여러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

신차소식이한승
쌍용 렉스턴 부분변경 일부 공개, 웅장함 강조

쌍용 렉스턴 부분변경 일부 공개, 웅장함 강조

쌍용차 G4 렉스턴 부분변경의 전면부가 일부 공개됐다. 쌍용 SUV 클럽에 게재된 G4 렉스턴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그릴의 크기가 확대돼 웅장한 인상이다. 특히 헤드램프가 기존의 HID에서 LED로 변경된다. 전자식 기어노브와 전자식 계기판도 적용된다. 출시는 하반기다. G4 렉스턴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가 범퍼 하단부까지 확대되며 내부 패턴이 변경된다. 그릴 테두리는 어두운 크롬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높였다. 헤드램프는 기존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S클래스 AMG 73e, 805마력 PHEV

벤츠 신형 S클래스 AMG 73e, 805마력 PHEV

벤츠 신형 S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AMG S73e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AMG S73e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최고출력 805마력을 발휘한다. 11월 공개 예정인 신형 마이바흐 S650은 6.0리터 V12 엔진이 얹어진다. AMG S73e는 최고출력 603마력의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201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된 PHEV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시스템 총 출력은 805마력이다. 메르세데스 플래그십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성능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박스터 GTS PDK, 수동변속기보다 빠르다

포르쉐 박스터 GTS PDK, 수동변속기보다 빠르다

포르쉐는 718 박스터 및 카이맨 GTS 4.0의 PDK 사양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718 박스터 및 카이맨 GTS 4.0 PDK는 수동변속기 대비 높은 최대토크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이 4초로 단축됐다. 런치컨트롤과 오버부스트가 추가됐다. 718 박스터 및 카이맨 GTS 4.0 PDK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낸다. 수동변속기 대비 최대토크가 1.1kgm 증가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초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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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90 국내 판매량 세계 2위, 사전계약만 3200대

볼보 S90 국내 판매량 세계 2위, 사전계약만 3200대

볼보 S90의 2020년 국내 누적 판매량이 세계 2위에 올랐다. 8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7월까지 S90 국내 누적 판매량은 1020대로, 중국의 1만7410대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세계 6위, 2019년 세계 4위에 이어 상승한 수치다. 한국에서 볼보 S90의 이같은 판매량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한다. 국내 수입차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럭셔리 중형 수입차 부문에서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렉서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구안 X 공개, 스포티한 쿠페형 SUV

폭스바겐 티구안 X 공개, 스포티한 쿠페형 SUV

폭스바겐은 티구안 X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티구안 X는 티구안 올스페이스 기반의 쿠페형 SUV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티구안 X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티구안 X는 중국 전용 모델로 국내 판매는 미정이다. 티구안 X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64mm, 전폭 1859mm, 전고 1628mm, 휠베이스 2790mm다. 국내 판매 중인 현행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비교해 전장은 64mm 짧지만 휠베이스는 같다. 전폭은 19mm 넓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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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가솔린 연비 인증, 가성비 갑

폭스바겐 제타 가솔린 연비 인증, 가성비 갑

폭스바겐 신형 제타 1.4 TSI가 국내 인증을 마쳤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제타 1.4 TSI는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복합연비 13.7km/ℓ를 인증받았다. 북미 가격은 약 2280만원부터며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신형 제타 1.4 TSI는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전륜구동, 17인치(205/55) 휠 기준 13.7km/ℓ(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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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작가 4억7100만원 신형 고스트,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시작가 4억7100만원 신형 고스트, 실차는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가 뉴 고스트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고스트는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미니멀리즘 철학이 반영된 세련된 외관과 강력한 성능, 최첨단 기술을 통해 구현한 안락한 승차감과 고요한 실내가 특징이다. 뉴 고스트의 6.75리터 V12 엔진은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성능을 낸다. 뉴 고스트는 7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가격은 4억7100만원부터다.

신차소식이한승
BMW X7 M50i 국내 출시, 가격은 1억6560만원

BMW X7 M50i 국내 출시, 가격은 1억6560만원

BMW 코리아는 X7 M50i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X7 M50i는 X7의 가솔린 M 퍼포먼스 모델로 X7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4.4리터 V8기통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1억6560만원이다. X7 M50i는 4.4리터 V8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만에 가속한다.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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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RX 450h F 스포츠 출시, 8990만원

렉서스 RX 450h F 스포츠 출시, 899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RX 450h F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RX 450h F 스포츠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450h의 스포츠 패키지로 내외관에 F 스포츠만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과 스포츠+ 주행모드가 제공된다. 가격은 8990만원이다. RX 450h F 스포츠의 외관은 메쉬패턴의 스핀들 그릴이 적용됐다. 사이드미러와 후면 범퍼는 검정색 톤으로 마감됐다. 알루미늄 휠은 20인치다. 실내에는 표면에 타공이 들어가 뛰어난 그립감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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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C클래스 전면부 공개, 베이비 S클래스

벤츠 신형 C클래스 전면부 공개, 베이비 S클래스

벤츠 신형 C클래스의 전면부 디자인이 공개됐다. car-spotter's(SNS)와 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신형 C클래스는 최근 공개된 신형 S클래스와 같은 벤츠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실내도 대폭 변경됐으며, S클래스 수준의 편의사양이 탑재된다. 출시는 2021년이다. 신형 C클래스의 전면부는 신형 S클래스, E클래스 부분변경 등과 같은 벤츠 세단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특히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은 신형 S클래스와 유사하다. 헤드램프는 수평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후면부 공개, GV80과는 다르다

제네시스 GV70 후면부 공개, GV80과는 다르다

제네시스 GV70 후면 디자인이 대부분 공개됐다. 두바이에서 포착돼 SNS를 통해 공개된 GV70 테스트카는 얇은 위장 래핑으로 위장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GV70는 GV80 이후 출시되는 2번째 SUV로 BMW X3, 벤츠 GLC 등 럭셔리 중형 SUV와 경쟁하게 된다. 제네시스 GV70는 오는 10월 양산을 시작해 11월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한다. GV70 출시를 통해 G70-G80-G90 등 세단 중심의 제네시스 모델 라인업은 GV70-GV80의 SUV 라인업을 강화하게 된다. 특히 GV70는 주행성능과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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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이매진 전기차 예상도 공개, 500km 주행

기아 이매진 전기차 예상도 공개, 500km 주행

기아차 차세대 전기차 이매진(코드명 CV) 예상도가 공개됐다. avarvarii가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독특한 형태의 리어램프는 양산차와 유사하다. 이매진 전기차는 오는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이매진 EV는 기아차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양산차로 현대차 45 EV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는 내연기관을 배제해 배터리와 전기모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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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NX4) 변화 미리보기, 베스트셀러의 진화

신형 투싼(NX4) 변화 미리보기, 베스트셀러의 진화

현대차가 신형 투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주목된다. 신형 투싼은 오는 9월 15일 글로벌 공개, 10월 국내 출시가 예정된 풀체인지 신차로 독창적인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투싼은 200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700만대를 넘어선 베스트셀링 SUV다. 코드명 NX4로 불리는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이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한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혁신적으로 개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