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더 뉴 K5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 뉴 K5는 부분변경 모델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차체 최적화로 주행 감성이 강화됐다.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트림을 구성했다. 가격은 2784만원부터다. K5 부분변경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2784만원, 노블레스 3135만원, 시그니처 3447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868만원, 노블레스 3259만원, 시그니처 3526만원이다.
폭스바겐은 ID.7 투어러 티저를 공개했다. ID.7 투어러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세단 ID.7의 왜건으로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된 외관, 최대 1713ℓ까지 확장되는 트렁크 용량 등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최대 65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2024년에 공개된다. ID.7 투어러는 ID.7의 왜건형이다. ID.7은 폭스바겐 신형 MEB 플랫폼 기반의 5도어 패스트백 세단인데, 매끄러운 루프라인을 갖춘 외관 디자인이 강점이다. ID.7 투어러도 ID.7의 디자인을 기반으
쉐보레 트랙스 가격이 인상됐다.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 가격은 2188~2880만원으로 기존 2024년형과 비교해 전 트림 가격이 120만원 인상됐다. 트랙스는 쉐보레 로고가 포함된 플로어매트, 카고 네트, 액티브 트림 전용 블랙 레터링 등이 추가됐다. 내부적으로 MY24.5로 알려진 이번 트랙스의 세부 가격은 LS 플러스 2188만원, LT 플러스 2504만원, 액티브 플러스 2821만원, RS 플러스 2880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2024년형과 비교해 전
링컨코리아는 노틸러스 풀체인지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노틸러스는 새로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이 구현된 모델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과 수평적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실내가 특징이다. 가격은 7740만원이다. 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에 출시됐던 MKX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1세대 노틸러스는 2017년 국내에 처음 공개됐으며, 이후 2019년에 정식 출시됐다. 노틸러스는 ‘
현대차는 코나 제이드(Jayde) 콘셉트를 3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코나 제이드 콘셉트는 ‘도시 모험가(Urnban adventurers)’를 테마로 제작됐다. 코나 제이드 콘셉트는 최저지상고를 낮춰 스포티한 스탠스가 구현됐으며, 20인치 휠과 로빈스 에그 블루 컬러 등이 적용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3 세마쇼에서 현대차가 공개한 코나 제이드 콘셉트는 ‘도시 모험가(Urnban adventurers)’를 테마로 제작됐다. 코나 제이드 콘셉트 외관은 로빈
지프가 11월 한 달간 ‘2023 지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프는 차량에 따라 최대 1190만원 할인과 함께 11월 내 계약 및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차종에 상관없이 차량 구매 비용 전액을 페이백(Pay back) 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는 올해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 해당 기간에 앞서 고객 지원을 극대화하고자 ‘2023 지프 세일 페스타’를 기획했다. 11월 내
쉐보레 이쿼녹스 EV의 미국 공식 가격이 공개됐다. 이쿼녹스 EV는 합리적인 목표로 개발된 보급형 전기차로 시작 가격은 3만4995달러(약 4700만원)다. 이쿼녹스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으로 최대 500km 이상을 주행한다.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 이쿼녹스 EV 기본형 1LT 미국 가격은 3만4995달러(약 4700만원)다. 이쿼녹스 EV 공개 당시 쉐보레가 밝힌 1LT 가격보다 4995달러(약 670만원) 인상됐다. 상위 트림인 2RS부터 도입되며, 1LT 등 하위
![[AD] 현대차, N 페스티벌 최종전서 신형 '아반떼 N1 컵 카' 공개](/data/trd/image/202311/64008_156731_341.300x200.0.jpg)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 N1 컵 카'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전라남도 영암 소재)에서 진행된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최종전에서 '아반떼 N1 컵 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 2024 시즌부터 사용하게 될 '2024 아반떼 N1 컵 카'는 '더 뉴 아반떼 N'을 베이스로 제작됐다. 신형 컵 카는 기존 아반떼 N 컵 카 대비 광폭 타이어 적용으로 코너링 스피
폭스바겐 아틀라스가 국내 인증을 마쳤다. 환경부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아틀라스 2.0 가솔린 터보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아틀라스는 보급형 대형 SUV로 최근 미국에 공개된 신형 모델이 유력하다. 내년 출시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21년 하반기에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2022년 아틀라스 출시를 확정 지었는데, 내부 사정으로 연기됐다. 딜러사 및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 역시
페라리는 499P 모디피카타(Modificata)를 31일 공개했다. 499P 모디피카타는 2023 시즌 페라리의 내구레이스 톱 클래스 복귀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499P 파생 모델로 최고출력 870마력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사륜구동 등이 특징이다. 비경쟁용 한정판 트랙카다. 499P 모디피카타는 2023 시즌 페라리의 내구레이스 톱 클래스 복귀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모델이다. 499P 모디피카타는 올해 6월 르망 24시 100주년 기념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499P를
토요타 FT-Se가 양산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탑기어에 따르면 토요타는 2인승 전기 스포츠카 FT-Se를 2026년 양산할 예정이며,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주행 테스를 진행한다. FT-Se는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초 미만이 목표다. FT-Se 콘셉트는 토요타가 ‘2023 일본 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2인승 스포츠카다. 탄소 중립 시대의 스포츠카를 위한 옵션 중 하나로 제안된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는 토요타 가주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 출시가 임박했다. 업계에 따르면 카니발 부분변경은 내주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디젤과 가솔린이 11월 중순, 하이브리드는 12월 중순에 출시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가 투입된다. 신형 카니발은 기아 최신 디자인과 사양이 반영됐다. 카니발 부분변경은 내주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신형 카니발 디젤과 가솔린,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디젤 및 가솔린이 11월 중순에 공식 출시되며,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12월
쉐보레 트랙스 2024.5년형이 투입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트랙스 2024.5년형은 내달 초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쉐보레 로고가 포함된 카매트, 트렁크 카고 네트가 추가됐다. 액티브 트림은 외관 레터링 로고 폰트와 컬러가 변경됐다. 가격은 2188~2880만원으로 책정됐다. 트랙스 2024.5년형은 모든 트림명에 플러스가 추가됐다. 세부 가격은 LT 플러스 2188만원, LT 플러스 2504만원, 액티브 플러스 2821만원, RS 플러스 2880만원이다. 기존 2024년형과 비교해 전 트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S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이바흐 S클래스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최고급 럭셔리 감성이 특징이다. 가격은 5억9000만원이다. 마이바흐 S클래스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해 ‘달리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킨다. 전 세계에 150대 한정으로 출시됐으
BMW 신형 5시리즈 투어링 공개가 임박했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은 신형 5시리즈 세단을 기반으로 스포티한 실루엣, 세단과 차별화된 리어램프, 향상된 실내 공간 활용성 등이 특징이다. 고성능 모델과 전기차 도입이 예고됐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되며, 국내 출시 가능성은 낮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BMW가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을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27개국, 영국, 노르웨이, 스위스, 일본, 대만 등에만 출시할 계획이라는 공식 입장을 확
MINI 미니쿠퍼 풀체인지 전기차의 가격이 유럽서 공개됐다. 신형 미니쿠퍼는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유지된 전면부와 삼각형 리어램프가 적용된 후면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미니쿠퍼 전기차는 1회 완충시 최대 402km를 주행한다. 3만4800유로(약 5천만원)부터다. 신형 미니쿠퍼 전기차의 시작 가격은 3만4800유로(약 5천만원)부터다. 40.7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305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륜구동 싱글모터로 최고출력 184마력
벤츠코리아가 연말 다양한 신차를 투입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연말 A클래스와 GLA 및 GLB, CLA 부분변경, GLC 풀체인지 쿠페, GLS 및 GLS 마이바흐 부분변경, 신형 GLE 쿠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을 출시한다. 신형 E클래스는 내년 초에 출시된다. 먼저 투입되는 모델은 A클래스 부분변경이다. A클래스 부분변경 해치백과 세단으로 운영되며, 가격이 먼저 공개됐다. A220 4710만원, A220 세단 4880만원으로 책정됐다. A클래스 부분변경은 벨트
르노그룹은 ‘르노 브랜드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에서 국내 시장에 길리그룹에서 사용하고 있는 CMA 플랫폼 기반의 하이엔드 중형 및 준대형 하이브리드 SUV를 2024년 하반기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신차는 부산 공장에서 생산된다. 르노는 르놀루션 전략에 따라 향후 2027년까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두 종류의 제품 개발 플랫폼을 바탕으로 5곳의 글로벌 허브를 통해 총 8개 신차를 도입한다. 먼저 한국 시
기아는 카니발 부분변경 외관을 27일 공개했다. 카니발 부분변경은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된 외관, 디자인 특히 트림인 그래비티 도입, 1.6 터보 하이브리드 신설 등이 특징이다. 카니발 부분변경 정보는 내달 사전계약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카니발 부분변경은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기반한 ‘현대적인 대담함’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전면부에는 수직형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르노는 카디안(Kardian) 풀체인지를 26일 공개했다. 카디안은 콤팩트 SUV로 풀체인지를 통해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최적화 과정을 거친 루프랙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ADAS, 1.0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등이 얹어졌다. 국내 미출시 모델이다. 카디안은 콤팩트 SUV로 남아메리카와 북아프리카 시장 전략형 모델이다. 차세대 카르디안은 CMF-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 4119mm, 사이드미러가 포함된 전폭 2025mm, 전고 1544mm, 휠베이스 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