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용

현대차그룹, 협력업체 설 자금 1조1800억원 조기지급

현대차그룹, 협력업체 설 자금 1조1800억원 조기지급

현대차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자금수요 해소 및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등 그룹 주요 3개사가 납품 대금 1조1800억원을 연휴 이전에 앞당겨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는 부품 협력사와 원자재·소모품을 납품하는 일반 협력사 등 총 2천여개 협력사에 납품 대금을 10일부터 조기지급 하고 있다. 이는 납품대금 지급시기를 앞당김으로써 설 명절을 앞두

업계소식전승용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출시기념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출시기념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쌍용차가 코란도스포츠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설날맞이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쌍용차의 모든 차량(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국 327개 서비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세부적으로는 ▲히터 작동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 오일을 비롯한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이 대

업계소식전승용
가격 인하한 뉴 캠리…

가격 인하한 뉴 캠리…"성능·연비는 업그레이드"

한국도요타가 이달 18일 출시하는 뉴 캠리의 가격을 기존 모델에 비해 100~300만원 저렴한 가격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한국도요타는 뉴 캠리 2.5 가솔린 모델의 가격을 기존 모델보다 100만원 가량 저렴한 3390만원에, 2.5 하이브리드 모델은 300만원 저렴한 4290만원으로 결정했다. 한국도요타는 뉴 캠리의 가격을 기존 모델에 비해 낮춰 수입차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동급 국산 준대형 모델들과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지

신차소식전승용
출시 앞둔 뉴 캠리 가격 공개…3390~4200만원

출시 앞둔 뉴 캠리 가격 공개…3390~4200만원

공식 출시를 앞둔 뉴 캠리 가격이 기존 모델보다 100~300만원 낮아진다는 전망이다. 16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한국도요타는 이달 18일 공식 출시하는 뉴 캠리 2.5 가솔린 모델의 가격을 기존 모델보다 100만원 가량 저렴한 3390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은 300만원 저렴한 4200만원으로 책정됐다.신형 캠리의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됨에 따라 동급 국산 준대형 차량과의 치열한 격전이 예상된다. 당초 업계 관계자들은 캠리의 뛰어난

신차소식전승용
개그맨 김기욱 음주운전…100일간 면허정지 처분

개그맨 김기욱 음주운전…100일간 면허정지 처분

개그맨 김기욱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개그맨 김기욱이 지난 14일 오전 7시 10분께 서울 잠원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당시 김기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0%로, 이는 100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받는 수치다. 개그램 김기욱은 지난 2005년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화상고’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의 ‘코미디 빅리그 2’에 출연하고 있

재미·황당뉴스전승용
혼다, 어코드 쿠페 세계 최초 공개…

혼다, 어코드 쿠페 세계 최초 공개…"날렵함이 돋보이네"

혼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어코드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어코드 콘셉트는 쿠페 모델로, 올해 가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어코드의 디자인에 기본 바탕으로 활용된다. 어코드 쿠페 콘셉트카는 기존 모델에 비해 세련된면서 날렵한 인상을 준다.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차체 크기는 기존 모델보다 작아진 것으로 보여진다. 차 전면에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터보엔진 장착한 아베오RS, 자세히 살펴보니

터보엔진 장착한 아베오RS, 자세히 살펴보니

GM은 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열리는 '2012년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에 터보 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아베오RS(현지명 소닉R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쉐보레 아베오RS는 기존 아베오의 퍼포먼스 해지백 모델로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했다. 아베오RS는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아베오 RS에는 1.4리터 에코텍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38마력, 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도요타, 궁극의 하이브리드카 NS4 '세계 최초 공개'

도요타, 궁극의 하이브리드카 NS4 '세계 최초 공개'

도요타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2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NS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도요타는 NS4 양산형 모델을 2015년까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NS4는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 대신 니켈-메탈수소 배터리를 사용하는 등 도요타가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작고 가벼운 부품을 사용해 차체를 경량화 시켰으며, 순수 전기로만 구동하는 전기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썰렁한 기아차 부스…신차 없어 기자들 '외면'

썰렁한 기아차 부스…신차 없어 기자들 '외면'

기아차가 세계 각국의 기자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2011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가 열렸다. 기아차는 코보 센터에 약 398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K5 하이브리드(현지명 옵티마 하이브리드)와 K5 레이스카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그러나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 모델(세계 최초 공개) 및 북미 프리미어 모델(북미 최초 공개) 등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아반떼 쿠페, 3월 미국 출시…국내는 언제?

아반떼 쿠페, 3월 미국 출시…국내는 언제?

현대차 아반떼의 쿠페 모델이 올해 3월 미국에서 출시된다.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1 북미국제오토살롱'에서 현대차 박성현 사장은 올해 3월 중 미국 시장에 아반떼 쿠페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 출시에 대해서는 정해진 계획이 없다며 하반기를 지나야 구체적인 일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반떼 쿠페에는 북미 수출형 모델에 사용된 누우 1.8 엔진이 장착된다. 누우 1.8 엔진은 최고출력 148마력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혼다, 아큐라 NSX 콘셉트카 공개…2014년 출시

혼다, 아큐라 NSX 콘셉트카 공개…2014년 출시

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012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가 열렸다.이번 모터쇼에서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은 대지진 이후의 침체를 만회하기 위해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콘셉트카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각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유럽발 경제 위기와 고유가시대를 반영해 다운사이징·고연비 모델을 선보인 것에 비해 공격적인 움직임이다. 혼다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자사의 럭셔리 브랜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북미 올해의 차에 아반떼, SUV에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북미 올해의 차에 아반떼, SUV에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현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북미 올해의 차에, 북미 올해의 트럭/SUV로는 재규어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선정됐다고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자동차기자협회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협회를 비롯한 매체들은 엘란트라가 포드 포커스와 폭스바겐 파사트를 제치고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보크는 BMW의 X3, 혼다의 CR-V를 제치고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인도 타타모터스의 자회사다. 시대 상황에 맞게, 최종후보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북미 올해의 차는 현대 아반떼(상보)

북미 올해의 차는 현대 아반떼(상보)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 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반떼는 지난 ‘2009 북미 올해의 차’에 제네시스에 이어 한국차로는 두 번째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현대차는 미국 브랜드를 제외하고 벤츠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북미 올해의 차'는 현대차 아반떼, 레인지로버 이보크 (1보)

'북미 올해의 차'는 현대차 아반떼, 레인지로버 이보크 (1보)

현대차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뽑혔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최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됐다. 현대 아반떼는 최종 후보였던 포드 포커스와 폭스바겐 파사트를 제치며 올해의 차를 거머쥐었다. 한국산 자동차가 북미 올해의 차로 뽑힌것은 2009년 현대차 제네시스에 이어 두번째다.트럭과 SUV 부문(Truck/SUV of the year)에는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차지했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디트로이트모터쇼 포토] 미니 로드스터, 정말 롤러코스터 타네

[디트로이트모터쇼 포토] 미니 로드스터, 정말 롤러코스터 타네

프레스데이를 4일 앞둔 5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는 미니 로드스터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형태의 전시물이 만들어져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미니의 주행감각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코너를 돌 때 노면에 딱 달라붙고 짜릿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미니 로드스터는 2인승 차량으로 미니 쿠페의 컨버터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천장 구조는 독특하게 반자동톱과 완전수동톱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신차소식전승용
얼마나 추웠으면 시리즈…

얼마나 추웠으면 시리즈…"보기만 해도 추워" 네티즌 폭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얼마나 추웠으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이 폭소를 터트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주차된 차가 밤 사이 얼어버린 고드름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상황과 자동차 전체가 얼음 덩어리로 변신한 사진이 담겨있다. 또, 싱크대에 흐르던 물줄기도 그대로 얼어 고드름으로 변한 사진과 이불로 몸을 꽁꽁 싸매고 싸매고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진도 게재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근 부쩍 추워진 것은

재미·황당뉴스전승용
기아차,

기아차, "내년 내수 점유율, 더 이상 안올린다"…왜?

기아차는 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12년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올해에도 내수시장에서 33%의 점유율을 달성해 기아차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결의했다. 기아차는 이미 지난해 국내 내수 시장 점유율 33.6%를 달성했으며 올해 목표는 이보다 다소 낮춰 잡은 셈이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K9 이외의 신차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같은 목표 달성도 쉬운 일은 아니라는게 기아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기아차

업계소식전승용
자동차 '신 연비표기'에 국토부 홈페이지 다운…

자동차 '신 연비표기'에 국토부 홈페이지 다운…"또 디도스 공격이야?"

정부는 2012년부터 강화된 '신 연비 표시법'을 시행하도록 법령을 만들었지만, 정부부처조차 이를 지키지 못하고 있어 주변을 의아하게 한다. 정부가 우왕좌왕 하는 동안 자동차 제조사들 또한 꼼수를 부려 소비자들을 농락하고 있다.작년 11월, 지식경제부는 강화된 자동차 연비표시 방식을 발표하고 올해 출시하는 차량부터 의무적으로 이를 적용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연비 표시 방식을 이용하면 표시 연비가 평균 24% 가량 하락하게 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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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등록대수 1844만대…성숙 단계 집입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 1844만대…성숙 단계 집입

국토해양부는 작년 12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1843만7373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1대당 주민등록인구수 2.75명명 수준으로, 지난 2001년 1291만4천대 이후 10년동안 552만대 증가한 것이다. 국토부는 국내 자동차 시장이 완만한 성장세인 성숙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했다.자동차등록대수는 2010년 12월말에 비해 약 49만6천대 증가(2.8%)했다. 신규등록은 2011년 한 해 동안 159만9천대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고, 이전등록은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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