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크루, XTM ‘더벙커 시즌3’의 자동차튜닝부문 제작 지원

덱스크루, XTM ‘더벙커 시즌3’의 자동차튜닝부문 제작 지원

실용적 정보전달로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에 일조

발행일 2014-03-13 22:18:05 박태준 기자
자동차 업그레이드 튜닝을 주 소재로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는 XTM의 더벙커 시즌3가 ‘질주본능에 충실한 차’를 주제로 오는 16일 방영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벙커 시즌3는 지난 9일 방송된 3회에서 30대 남성 시청층에서 최고 시청률 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웃도는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는데, 오는 주말 방영될 4회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질주본능’편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벙커 시즌3의 주관 튜너인 덱스크루의 강기원 마케팅 총괄팀장은 “자동차 전문 애호가가 아닌 일반을 대상으로 한 방송이기 때문에 튜닝의 중점을 드레스업과 안전, 편의성 향상에 두고 있다”며, “믿을 수 있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제품을 소개하여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튜닝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4회 질주본능 편에서는 “포르쉐 등 고급 스포츠카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옵션사항이 국산차에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고 귀뜸했다. 
 
방송에 등장하는 차량의 주요 업그레이드 정보는 더벙커 홈페이지(http://program.interest.me/xtm/thebunker)에 매회 방송 직후 소개되며,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상세 튜닝 정보는 덱스크루 본사 블로그(http://dexcrewautos.blog.me)에서 볼 수 있다. 
 
더 벙커 시즌3는 이상민-권봄이, 김재우-유경욱 팀으로 구성된 4명의 MC가 중고차 구매에서 옥션을 통한 실제 판매까지 진행하는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으로, 두 팀으로 나눠진 MC군단은 매회 주어진 미션에 맞는 중고차를 구매한 후 전문가의 정비 및 튜닝을 통해 새로운 차로 탈바꿈시켜 판매하는 내용으로 예능으로서의 재미와 더불어 자동차 정비 및 튜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옥션을 통해 판매되어 자동차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바로 공공도로를 주행할 차량이기 때문에 자동차관련법에 충실한 튜닝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자동차튜닝에 대한 일부 부정적 인식의 전환은 물론, 정부의 2014년 창조경제 주요 추진과제 중 하나인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더벙커 시즌3에 등장하는 튜닝차량은 시청자들이 직접 옥션에 참가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옥션을 통한 수익금은 공익의 목적으로 자동차를 통한 기부 방식으로 쓰여진다. 
 
XTM 더 벙커 시즌 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가며, 4회 <질주본능에 충실한 차>는 오는 3월 16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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