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도 렌탈로 이용한다

할리데이비슨도 렌탈로 이용한다

kt렌탈, 구매보다 더 경제적인 렌탈 서비스

발행일 2014-03-11 09:12:04 박태준 기자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 렌탈 서비스의 경제성 및 편의성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한 케이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은 고객에게 합리적 소비방식으로서의 렌탈 서비스를 경험하고, 보다 경제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레저인구 증가와 함께 각광받고 있는 할리데이비슨, 스톡 사이클링과 소상공인 창업을 돕는 안광학기기, 디지털 인쇄장비를 대상을 진행된다.
 
우선 본격적인 야외 레저활동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리데이비슨과 스톡 사이클링 렌탈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렌탈 서비스 출시 년도(2012년 상반기) 대비 약 384%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레저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할리데이비슨’ 상품은 2013년식 잔여모델 기준 36개월 계약 시, 2014년식은 24개월 계약 시 특별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2013년도 ‘로드킹 클래식’ 모델을 36개월 조건 대여 시 월 688,900원에서 월 645,700원으로 렌탈료 부담을 낮춰 이용할 수 있다. 16년 전통의 독일 대표 하이엔드 자전거 브랜드 스톡 역시 24개월에서 36개월까지 특별할인 프로모션 서비스 기간을 확대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휴비츠 안광학기기와 신도리코 디지털 인쇄기에 대한 무이자 혜택은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경광학기기업체 ㈜휴비츠의 검안기를 비롯한 전 모델은 12개월 무이자는 물론 24개월 · 36개월 저리 혜택을 보장하며 국내 사무기기 대표기업 신도리코의 디지털 인쇄장비도 개월 수에 따라 무이자 또는 저리 등의 가격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렌탈 상품은 렌탈 기간 종료 후 인수 가능하다.
 
 
케이티렌탈 일반렌탈본부 박재구 본부장은 “경기 불황 속 합리적 소비를 위해 렌탈서비스를 찾는 예비 창업자와 일반 소비자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경제적인 가격 및 편리한 유지보수 혜택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렌탈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푸조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승 개최, 월 30만원대 할부 제공

푸조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승 개최, 월 30만원대 할부 제공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과 스마트한 효율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행사는 푸조가 제안하는 세련되고 효율적인 주행의 즐거움이 일상에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레이 2026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1490~2003만원

기아 레이 2026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1490~2003만원

기아는 2026년형 레이를 조용히 출시했다. 2026년형 레이는 연식변경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 유지 보조 등 최신 ADAS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으며, 상위 트림은 후측방 충돌 경고와 충돌방지 보조 등이 추가됐다. X-라인 트림이 도입됐다. 가격은 1490만원부터다. 2026년형 레이 가격은 트렌디 1490만원, 프레스티지 1760만원, 시그니처 1903만원, X-라인 2003만원이다. 기존 2025년형 가격과 비교해 트렌디 90만원, 프레스티지 85만원, 시그니처 70만원 인상됐다.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폭스바겐 폴로 전기차 티저 공개, 고성능 GTI까지 나온다

폭스바겐 폴로 전기차 티저 공개, 고성능 GTI까지 나온다

폭스바겐은 ID.폴로(Polo) 티저를 4일 공개했다. ID.폴로는 폭스바겐 ID.2all 콘셉트카의 양산형 버전으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해 작은 차체 크기에도 불구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폭스바겐 첫 고성능 전기차 GTI가 도입된다. 내년에 공개된다. ID.폴로는 폭스바겐 ID.2all 콘셉트카의 양산형 버전이다. 폭스바겐은 ID.폴로를 시작으로 익숙한 이름의 기존 폭스바겐 차명에 ID.를 붙이는 전기차명 체계로 변경한다. ID.티구안과 같은 모델이 새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무선 충전 탑재, 스마트폰처럼 편하게 충전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무선 충전 탑재, 스마트폰처럼 편하게 충전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의 무선 충전 기술을 5일 공개했다.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의 무선 충전 기술은 스마트폰과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하며, 최대 11kW급 충전 출력으로 유선 완성 충전과 동일한 수준이다.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차세대 카이엔의 전기차 버전이다.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 고객들이 기대하는 높은 실용성과 퍼포먼스 제공을 목표로 개발됐으며, 성능이 향상된 포르쉐 액티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폴스타5 제원 유출, 884마력..포르쉐 타이칸 정조준

폴스타5 제원 유출, 884마력..포르쉐 타이칸 정조준

폴스타5 제원이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폴스타5는 총 출력 748마력/884마력 사양으로 운영되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669km다. 폴스타5는 4인승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로 연내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에도 출시된다. 폴스타5는 4인승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GT)다. 폴스타5는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등과 경쟁한다. 폴스타5는 연내 공개되며, 월드프리미어와 함께 풀패키지 구성인 런치 에디션을 도입한다. 폴스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EX30 크로스컨트리, 한국이 유럽보다 3500만원 저렴

EX30 크로스컨트리, 한국이 유럽보다 3500만원 저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EX30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30CC는 높은 지상고과 독특한 외관 디테일,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더했다. 출발부터 100km/h까지 3.7초만에 도달하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EX30CC의 국내 판매가격은 5516만원이다. EX30 크로스컨트리의 글로벌 주요 국가 판매가격은 영국(4만5560파운드, 한화 약 8520만원), 스웨덴(60만9000크로나, 한화 약 8991만원), 독일(5만7290유로, 한화 약 9295만원), 일본(649만엔, 한화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자
벤츠 G클래스 1980 에디션 출시, 가격은 2억1820만원

벤츠 G클래스 1980 에디션 출시, 가격은 2억1820만원

벤츠코리아는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STRONGER THAN THE 1980s, 이하 1980s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G클래스 1980s 에디션은 G클래스 W460 시리즈를 헌정해 제작된 한정판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강조됐다. 가격은 2억1820만원이다. G클래스 1980s 에디션은 1979년 첫 G클래스 모델 시리즈 W460을 헌정해 제작된 한정판 모델이다. G클래스 1980s 에디션은 글로벌 기준 G450d와 G500 두 가지 버전으로 전 세계 총 460대가 생산되며, 그 중 한국에는 G450d 25대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피아트 그란데 판다 공개, 귀여운 수동변속 SUV

피아트 그란데 판다 공개, 귀여운 수동변속 SUV

피아트는 그란데 판다 가솔린을 4일 공개했다. 그란데 판다는 과거 판다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돼 박시한 복고풍 외관 디자인이 강조된 소형 SUV로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00마력 1.2리터 3기통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올해 하반기 판매가 시작된다. 그란데 판다는 올해 초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피아트의 차세대 SUV다. 피아트는 그란데 판다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매년 새로운 신차를 글로벌 시장에 도입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볼보 EX30 크로스 컨트리 출시, 가격은 5516만원

볼보 EX30 크로스 컨트리 출시, 가격은 5516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EX30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30 크로스 컨트리는 전용 섀시와 외관 디자인 요소, 총 출력 428마력과 제로백 3.7초의 성능을 갖춘 모델로 거친 지형에서 탁월한 성능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가격은 5516만원이다. EX30 크로스 컨트리는 브랜드 최초로 전기 SUV에 스웨덴의 혹독한 겨울과 거친 지형에서 탁월한 성능과 편안함을 보장하는 볼보자동차 크로스 컨트리의 유산이 결합된 첫 모델이다. 가격은 5516만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