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 위에서 만났던 레이싱모델들, 평소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알고 보면 무대를 내려온 모델들은 의외로 소탈한 모습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탑라이더는 두 얼굴을 가진 이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 사진제공 : 노몰리님
 
모델들이 직접 이야기 하는 '그녀가 궁금하다'. 여동생처럼 귀여운  쪼꼬미 레이싱모델 비니씨가 독자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입니다.
 
탑라이더> 자기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쪼꼬미 비니입니다^0^ 현재 모델활동 하고 있구요~
만나뵙게되어 반가워요^^
 
▲ 사진제공 : 늑대님
 
탑라이더> 최근 어떻게 지냈나요?
 
요즘엔 촬영일을 했어요^^카다로그나 사진촬영 위주로요~ 2012년 말에 한류홍보미인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해서 2013년 한류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구요^^ 지난 7월에 열렸던 서울오토살롱에서 국내 제일 수전사 업체 ‘우드스터프’와 미국배기업체 ‘탑스피드’모델로 활동했습니다.^^
 
▲ 사진제공 : 천안삼거리님
 
탑라이더> 요즘 제일 큰 관심사는요?
저의 식탐...날이 갈수록 식탐이 심해져서 고민이에요..이 세상엔 맛있는 것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정말...흑흑
 
▲ 사진제공 : 배움이님
 
탑라이더> 2013년도 끝나가네요. 올해 꼭 완성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항상 작심삼일이라 실패했던 다이어트..올해에는 꼭 완성하고 싶은데 넘춥네요...2014년에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할까봐요^^;;;
 
▲ 사진제공 : 하늘혀니님
 
탑라이더> 앞으로 어떻게 활동하실껀가요??
아직 확실히 정해진건 없어요. 하지만, 항상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탑라이더> 팬들과 탑라이더 독자분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는요?
만나뵙게되어 영광이었구요. 앞으로도 계속 저 비니 사랑해주실거죠?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