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 위에서 만났던 레이싱모델들, 평소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알고보면 무대를 내려온 모델들은 의외로 소탈한 모습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탑라이더는 두얼굴을 가진 이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모델들이 직접 이야기 하는 '그녀가 궁금하다'. 오늘은 보면볼수록 매력있는 레이싱모델 장인영씨가 독자여러분께 보내는 편지입니다.
 
 
탑라이더> 자기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보면볼수록 매력있는 레이싱모델 장인영입니다 저는 2006처음 경기장 데뷔를해서 2007년레이싱모델퀸선발대회에서 뷰티라인상받고 본격적으로 활동을했어요
 
 
탑라이더> 최근 6개월 어떻게 지냈나요?
 
cj수퍼레이스 본부소속으로 활동했고요. 각종 전시회와  소수촬영회등에 참여하면서, 비교적 조용히 활동하고 있었요~~^^
 
 
탑라이더>  요즘 제일 큰 고민은요?
 
전문모델들의 활동으로 인해서, 점점 레이싱모델들이 설수있는자리들이 많이줄어들고있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탑라이더> 벌써 2013년도 끝이 보이는데요올해 꼭 완성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솔직히 오랫동안 활동을하면서도 이것저것 다른것도 하고 그래서 모델쪽일에 집중하지 못했던거같다는생각이들어요. 얼마나더할수있을지는모르지만 할때까지는 조금더 열심히 활동하려고해요
 
 
탑라이더> 앞으로 어떻게 활동하실껀가요??
 
경기장과 전시장 행사장에서 자주볼수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탑라이더> 팬들과 탑라이더 독자분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는요?
 
7년정도활동하면서 경기장외엔 많은할동을 안해서 제가 레이싱모델이라는건 알고계시지만 "활동은 많이안 하는모델"이라고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앞으로는 열심히활동하는 레이싱모델 장인영이 되겠습니다~~^^많이응원해주시구 한번더 봐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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