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 위에서 만났던 레이싱모델들, 평소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알고 보면 무대를 내려온 모델들은 의외로 소탈한 모습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탑라이더는 두 얼굴을 가진 이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모델들이 직접 이야기 하는 '그녀가 궁금하다'. 오늘은 해외에서의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글로벌 레이싱모델 홍하나씨가 독자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입니다.
 
탑라이더> 자기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레이싱모델 5기 홍하나입니다. 처음 데뷔했을때는 흑진주 홍하나라 불려졌는데
지금은 피부가 하야네요~~^^ 앞으로도 많은관심 부탁드려요~~^^
 
탑라이더> 최근 6개월 어떻게 지냈나요?
 
미국에서 전자제품 전시가 있어서 미국에 있었구요.제가 한국에서는 인제 스피디움 팀이라서
중국경기와 한국경기에서 활동했었어요~~^^
올해도 그러하고 작년도 그러했고..제작년도  독일 두바이 등등 모토쇼 외 경기에서 활동 했습니다~^^
 
 
탑라이더> 요즘 제일 큰 관심사는요?
 
해외에서 좀 더 많이 많은 활동을 하고 싶어요~ 미국에서 F1이 내년에  오픈 할텐데, 일로 참석 못한다면 구경이라도~~가고싶습니다~~!!ㅋㅋ  
 
 
탑라이더>  벌써 2013년도 반이 지나가네요. 올해 꼭 완성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올한해가 거의 지나가는데요 저는 제가 바라는대로 모든일이 이루워져서 행복합니다 
여러분 모두들도 항상 즐겁고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고 곧 크리스 마스도 다가오는데,
메리 크리스 마스~해피 뉴이얼이예요. 모든일들이 잘되시길 바라고요 ~~~!!  
 
 
탑라이더> 앞으로 어떻게 활동하실껀가요??
 
이제 곧 겨울이고 비시즌이라서요. 딱히 계획중인 활동은 없네요.
 
그래서,  아직 어떻케  진행될지 몰라서요~~~ㅎㅎ
 
 
탑라이더> 팬들과 탑라이더 독자분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는요?
 
탑라이더를 항상 사랑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레이싱모델 홍하나에게도 많은 관심을~~부탁드립니다~~ 
올한해 하시는일 잘마무리 하시고요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좋은일들이 가득하길바랄께요~ 
여러분 다시 한번, 메리 크리스마스~ 해파뉴이얼~~~~^^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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