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 위에서 만났던 레이싱모델들, 평소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알고보면 무대를 내려온 모델들은 의외로 소탈한 모습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탑라이더는 두얼굴을 가진 이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 제공 : 이슬(사진작가)
 
모델들이 직접 이야기 하는 '그녀가 궁금하다'. 오늘은 요즘 골프에 빠져서 지낸다는 레이싱모델 최유정씨가 독자여러분께 보내는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레이싱모델 최유정입니다^^
 
최근에는 주로 촬영을 통해서 여러분께 사진으로 인사드리고있고요. 틈틈히, 여름에 어울리는 타이트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배에 복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요즘 제 고민은요. 골프예요. 골프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났는데요. 언제쯤 필드에서 무리없이 스윙할수있을련지.. 골프의길은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올해 가가기 전에 골프를 어느정도 마스터하고싶네요. 
▲ 제공 : 엔써 (사진작가)
그리고, 독자 여러분.. 레이싱모델이라고해서 서킷이나 자동차와 관련된 일만 하지는 않아요 ^^ 레이싱모델이라고하면, 정말 그런일만하는줄아시는분들이 많아서요  앞으로 저는 광고나  화보촬영 등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안녕하세요 탑라이더독자분들..^^ 무더운여름 체력관리잘하면서 잘보내고계신거죠?? ㅎㅎ 핫한 여름이왔으니 조만간 수영장에서 뵈었음 좋겠네요. 기대해주세요.^^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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