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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아(Dacia)는 신형 더스터(Duster)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더스터는 소형 SUV로 3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디지털화된 실내, 한층 커진 차체 크기 등을 갖췄다. 또한 유럽 기준 기아 모닝 수준의 가격으로 책정됐다.더스터는 2010년 1세대 출시 이후 220만대 이상 누적 판매량을 올린 다치아 대표 소형 SUV다. 3세대 더스터 가격은 유럽 기준 2만유로(약 2800만원)부터다. 내년 상반기부터 유럽 판매가 시작되는 기아 신형 모닝 GT라인보다 2000유로(약 28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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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EX30이 사전예약 이틀만에 1000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EX30은 전기화 미래를 향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알리는 순수 전기 SUV로 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 EX30 실차는 성수동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EX30은 2023년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볼보자동차의 비전이 담긴 5인승 전기 SUV다. EX30은 소형 SUV임에도 최신 ADAS 시스템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보조금 100%에 맞게 4945~55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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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는 신규 대표 브랜드 ‘KGM’을 론칭하고 전국 판매 대리점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간판 교체 등 새단장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 먼저 사용된 KGM은 KG Mobility의 이니셜로 윙 엠블럼과 함께한다. 새롭게 론칭한 대표 브랜드 ‘KGM’은 KG Mobility의 이니셜로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사용해왔다.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브랜드 일원화를 위해 국내 시장에도 적용됐다. KGM은 시인성과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도록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해 명료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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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풀체인지를 거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풀체인지를 통해 현행 모델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이 반영된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현대차 신형 싼타페와 다른 전면부 및 후면부 디자인을 제공한다. 2025년 하반기에 공개된다.팰리세이드는 2018년 12월 국내 출시된 현대차 대형 SUV다. 팰리세이드는 출시 초기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3열 SUV와 미니밴 고객을 흡수했다. 팰리세이드는 2020년과 2021년 현대차 최다 판매 SUV로 기록됐다. 미국내 판매량도 높은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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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부분변경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EV6 부분변경은 삼각형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헤드램프, 현행 모델과 유사한 그래픽을 갖춘 리어램프 등 디자인 일부가 확인된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이 추가된다. 내년에 공개된다.EV6는 지난 2021년 8월 기아가 출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다. EV6는 약 3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치는데, 2024년 3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EV6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최근 기아가 선보인 EV5, EV3/4 콘셉트카와 유사한 새로운 패밀리룩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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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타호 부분변경을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타호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디젤 파워트레인 성능과 서스펜션이 개선됐다. 특히 타호 부분변경 실내는 11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7.7인치 디스플레이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타호 부분변경의 핵심 변화는 실내다. 타호 부분변경에는 와이드 패널에 11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7.7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콜로라도 풀체인지, 실버라도 풀체인지,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에 먼저 도입된 쉐보레 최신 레이아웃이다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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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는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Grenadier Quartermaster) 생산을 시작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정통 픽업트럭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가솔린과 디젤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이네오스는 올해 7월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의 기반이되는 그레나디어 SUV의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는 유럽과 미국을 시작으로 판매가 시작되는데, 아시아 국가에도 출시가 예고돼 국내 투입도 기대된다.그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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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하이브리드 일부 모델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현대차 쏘나타와 아반떼, 투싼, 기아 K8, 니로, 스포티지 등 총 23만대 이상에서 BMS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엔진 경고등 점등 및 속도 제한 가능성이 확인됐다. 11월 29일부터 진행된다.현대차와 기아 하이브리드 일부 모델에서 BMS(배터리 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주행 중 하이브리드 시스템 경고등 혹은 고온에 노출시 간헐적으로 12V 배터리 과전압 경고등이 점등되고 안전 모드로 전환돼 최고속도가 20km/h로 제한될 가능성이 확인됐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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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5 풀체인지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신형 M5는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 조합돼 합산 총 출력 700마력 이상을 발휘한다. 신형 M5는 세단과 투어링으로 운영된다.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M5는 BMW를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신형 M5는 5시리즈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한다. BMW CLAR 플랫폼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형 M5에는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 등 PHE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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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2세대 AMG GT 보급형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2세대 AMG GT 보급형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돼 최고출력 381마력을 발휘한다. 2024년 2분기에 공개된다.2세대 AMG GT는 올해 8월 공개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2세대 AMG GT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져 GT55와 GT63으로 운영된다. 최고출력은 각각 469마력, 585마력이다. 메르세데스-AMG는 2세대 AMG GT에 보급형 트림을 도입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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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타코마 풀체인지 가격이 미국에서 공개됐다. 타코마는 토요타 중형 픽업트럭으로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등과 경쟁한다. 타코마는 4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TNGA-F 보디 온 프레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3만1500달러(약 4천만원)부터다.타코마는 토요타 중형 픽업트럭이다. 타코마는 미국서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등과 경쟁한다. 타코마는 지난해 총 판매량 기준 콜로라도와 레인저를 압도했다. 신형 타코마 미국 가격은 3만1500달러(약 4천만원)부터다. 최상위 트림은 5만2100달러(약 670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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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틀라스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2024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된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보급형 대형 SUV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3마력을 발휘한다. 미국 사양으로 국내 고객 선호 옵션이 기본이다.딜러사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2024년 상반기 중 출시된다. 다만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출시 일정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21년 기자 간담회에서 2022년 아틀라스 출시를 예고했는데, 내부 사정으로 출시 연기했다. 아틀라스는 브랜드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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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내달 13일 신형 프리우스 출시에 앞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연비 인증을 마쳤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프리우스 PHEV 복합연비는 19.4km/ℓ, 배터리 완충시 EV 모드 최대 64km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가격은 4천만원 초반대로 예고됐다.신형 프리우스 PHEV는 국내에서 SE와 XSE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SE 4천만원 초반대, XSE 4천만원 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신형 프리우스는 현재 사전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달 13일 공식 출시된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가격은 3천만원 후반대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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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3세대 파나메라 터보 존더분쉬를 28일 공개했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존더분쉬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제작의 최상위 단계인 존더분쉬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선보이는 원-오프(One-off) 모델이다. 클리어 코트에는 실제 기화된 금 조각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신형 파나메라는 다양한 컬러와 실내 디자인 및 장식 등 디테일을 통해 모던 럭셔리의 한 형태인 개인화 영역을 더욱 확장한다. 포르쉐는 개인적인 드림카에 대한 더 높은 기대를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팅 등 맞춤 제작의 최상위 단계인 존더분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신형 파나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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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전기화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릴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가격은 코어 4945만원 울트라 5516만원이다.(보조금 미적용)EX30은 2030년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비전이 담긴 5인승 순수 전기 SUV다. 특히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 모든 분야에 혁신적인 요소를 담았으면서도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보조금 100%를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23.11.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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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는 28일 ‘유니휠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Universal Wheel Drive System, 이하 유니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유니휠은 전기차의 주요 구동 부품을 휠 내부로 옮겨 실내 공간 확대, 추가 배터리 탑재, 효율성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유니휠은 전기차의 감속기와 드라이브 샤프트, CV 조인트의 기능을 모두 휠 안에 넣고 모터를 각 휠 가까이에 배치해 플랫 플로어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실내 공간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현대차와 기아가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구동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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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이 ‘2024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올해 최종 후보에는 EV9과 함께 BYD 씰(Seal), BMW 신형 5시리즈, 토요타 C-HR, 볼보 EX30, 푸조 E-3008, 르노 시닉 등 총 7개 모델이 올랐다. 다양한 테스트 진행 후 내년 2월 26일 올해의 차가 공개된다.1964년 첫 시상이 시작된 유럽 올해의 차는 미국 ‘북미 올해의 차’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권위있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꼽힌다. 기아는 2008년 씨드, 2018년 스팅어, 2019년 씨드, 2022년 EV6를 최종 후보로 올렸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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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Q3 풀체인지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Q3는 사실상 Q3 마지막 내연기관으로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2024년 상반기 중 공개된다.3세대 Q3는 사실상 Q3 마지막 내연기관으로 향후 전기차로 전환될 예정이다. Q3 풀체인지는 폭스바겐그룹 MQB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MQB Evo 플랫폼은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에도 사용된 바 있다. 신형 Q3 내연기관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2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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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내달 13일 프리우스 풀체인지 출시에 앞서 하이브리드 연비 인증을 마쳤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2WD 20.9km/ℓ, AWD 20km/ℓ다.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보다 복합연비는 낮아지고 출력은 향상됐다.프리우스 풀체인지는 지난 11월 13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공식 출시는 12월 13일이다. 신형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는 2.0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eCVT 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로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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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는 컨퍼런스에서 에어플로우(Airflow) 콘셉트카의 2025년 양산과 300c 후속 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에어플로우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외관, 최대 644km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300c 후속도 전기차로 출시된다.스텔란티스 그룹에 속한 크라이슬러는 2016년 출시한 퍼시피카 외에 뚜렷한 신차 투입이 없다. 2022년과 2023년에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지 않았는데, 크라이슬러는 2025년 상반기 중 에어플로우 양산형을 출시한다. 또한 대표 세단 300c 후속을 개발, 전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2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