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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될 쏘렌토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UM)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5일(화)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쏘렌토 후속 모델의 실내는 ‘모던&와이드(Modern&Wide)’를 콘셉트로,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공간감 넘치는 프리미엄 준대형 SUV의 느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래쉬패드와 도어트림이 서로 연결되는 ‘랩 어라운드 스타일’을 적용해 넓은 공간감을 구현했으며, 날렵하면서도 강인한 형상에 세련된 내장 디자인으로
신차소식
박태준 기자
2014.08.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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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경제형 모델 FM 460 덤프트럭과 FM11 6x4 카고트럭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FM 460 덤프트럭과 FM11 6x4 카고트럭은 올 상반기에 출시한 신제품 FM 시리즈의 경제형 라인이다. 지난 5월 볼보트럭코리아가 아시아•태평양 단독으로 한국에서 출시한 새로운 FH, FM, FMX시리즈는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대형 트럭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대 최고의 모델이다. 그 가운데 FM 시리즈는 최고의 유연성과 운송 효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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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2014.08.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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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블랙 색상의 디자인 요소를 차량 전반에 적용해 보다 세련되고 강렬한 존재감을 부각시킨 ‘지프 랭글러 블랙 에디션(Jeep® Wrangler Black Edition)’을 출시했다. 랭글러 블랙 에디션은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의 내외부 전반에 걸쳐 블랙 색상을 포인트로 적용해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의 강인한 느낌을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한 한정판 모델이다. 랭글러의 그릴, 사이드 미러캡, 지프 배지, 17인치의 휠 등 차량 곳곳에 고광택 또는 무광 블랙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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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2014.08.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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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he New CLA 250 4MATIC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 The New CLA 250 4MATIC 모델은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가솔린 2.0 엔진과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4MATIC을 탑재한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이다. The New CLA 250 4MATIC에 적용된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은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역동성을 선사한다. 전자 제어 멀티 디스크 클러치가 후륜 액슬와 연계되어 가변 토크를 제어하며 100% 전륜 구동 방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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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2014.08.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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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는 8월 20일 출시 예정인 ‘올-뉴 지프 체로키’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7년 만에 완전히 풀 체인지되는 '올-뉴 체로키'는 2013년 9월 미국에서 출시되어 오는 8월 20일 국내에 첫 공식 출시된다. 올-뉴 체로키는 미국 출시 이후 美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안전 등급(Top Safety Pick),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선정 ‘최고의 신형 SUV/CUV(Best New SUV/CUV)‘, ‘올해의 캐나다 유틸리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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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2014.08.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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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가 2015년형 쉐보레 올란도(Orlando)의 8월 출시에 앞서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견고한 차량 디자인과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 패밀리 밴의 넓은 공간 활용성을 겸비해 국내외 RV 시장에서 날로 인기를 더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쉐보레 올란도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사양으로 무장한 2015년형 모델 출시와 함께 RV 패밀리카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2015년형 올란도는 당당한 전면 디자인에 일체화된 세련된 LED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 차량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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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2014.07.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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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내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의 알루미늄 차체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2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재규어는 XE 출시 전까지 기술,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핵심 사항들을 4개의 시리즈로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XE의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aluminium-intensive monocoque)는 XE 전용 서스펜션, 스티어링 시스템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됐다. 재규어 XE는 XJ, F-TYPE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된 5세대 리벳 본딩 알루미늄 기술이 사용돼 재규어의 최첨단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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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2014.07.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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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쏘렌토 후속 모델의 렌더링이 공개되었다. 쏘렌토는 2002년 기아차의 대표 준대형 프리미엄 SUV로 첫 선을 보였으며, 2009년 쏘렌토R 출시 이후 5년만에 풀 체인지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쏘렌토는 전장이 90mm, 축거 80mm 이상 늘어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율을 53% 적용하고,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발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 후속 모델은 하반기 국내 시장 최고의 기대주”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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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2014.07.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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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코리아는 내년 출시 예정인 고성능 스포츠카 ‘F-TYPE 프로젝트 7(F-TYPE Project 7)’의 국내 예약 판매를 금일부터 시작한다. F-TYPE 프로젝트 7은 역대 출시된 재규어 양산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갖춘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이다. 250대 한정으로 생산되며 이중 국내에서는 약 7대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제작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생산을 담당하는 스페셜 오퍼레이션 팀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F-TYPE 프로젝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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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2014.07.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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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AG(Daimler AG)의 한국 법인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Daimler Trucks Korea)가 Blue Efficiency 컨셉을 적용하여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대형 트랙터 'Actros 6x2 2641 LS Blue Efficiency Tractor'를 국내에 출시한다. 악트로스(Actros)는 1996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75만대 이상 판매되는 글로벌 대형트럭이다.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는 대형트럭으로 기네스 북(Guin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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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2014.07.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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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카이엔은 다섯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카이엔 S, 카이엔 터보, 카이엔 디젤, 카이엔 S 디젤, 그리고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카이엔 S E-하이브리드2)다.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SUV 부문 내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로써 포르쉐는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 918 스파이더와 함께 세계 최초로 세 가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한 브랜드가 되었다. 새로운 카이엔 엔진 버전은 이전 버전들에 비해서 향상된 성능과 연비를 보여준다. 포르쉐는 카이엔 S의 새로운 3.5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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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2014.07.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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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신형 쏘렌토(프로젝트명 UM)에 초고장력 강판과 차체 핫스탬핑 공법 등을 확대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신형 쏘렌토는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비율을 53% 적용했으며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또한 크기도 현재 판매되는 쏘렌토 대비 더욱 커지면서 전장이 90mm 이상 축거가 80mm 이상 늘어난다고 한다. 아울러 핫 스탬핑 공법을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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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2014.07.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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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생산을 재개하기로 한 2015년형 다마스와 라보의 8월 본격 재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은 “두 차종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속하게 생산 라인을 갖추고 부품수급을 완비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양산하게 됐다. 다마스와 라보를 기다린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는 한편, 연구개발을 통해 안전 및 환경 기준을 충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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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2014.07.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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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팩트 SUV 'The New GLA-Class'를 오는 8월 말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The New GLA-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5번째 SUV 모델이자 4번째 새로운 컴팩트카 모델로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었으며, 국내에는 2014년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국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The New GLA-Class는 다이내믹한 역동성과 효율성이 조화를 이루는 The New GLA 200 CDI 모델과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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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2014.07.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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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형 포드 머스탱 엔진 라인업을 포함한 세부 사항이 공개 되었다. 구형 머스탱은 최고출력 305마력 3.7L V6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 412마력을 내뿜는 V8 5.0L 가솔린 엔진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지만 2015년형 머스탱에서는 신규 개발한 직렬 4기통 2.3L 가솔린 엔진이 신규로 등장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먼저 기존 V6 3.7L 엔진은 그대로 유지되며 V8 5.0L 엔진의 최고 출력은 종전 최고출력 412마력보다 더 높아져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55.3kg.m의 성능을 낸다. 그리고 신규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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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2014.07.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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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5일(화)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K7 2015’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새롭게 선보인 ‘K7 2015’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신규로 적용하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점등 이미지를 기존 보다 날렵하게 디자인했으며,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전면가공 17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해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인 K7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스퍼터링: 진공증착법의 일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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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2014.07.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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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후속 모델 우라칸 LP 610-4(Huracán LP 610-4) 모델이 국내 공식 출시 되었다. 7월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W 서울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우바에서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의 야심작, 우라칸 LP 610-4은 람보르기니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우라칸의 을 컨셉으로 마련된 출시 행사장에서 공개되었다.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 우라칸은 람보르기니 고유의 디자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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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2014.07.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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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기존 CBR250R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300R’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CBR300R은 기존 혼다 CBR250R보다 배기량을 높여 출력과 토크, 가속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파워풀한 성능을 지향하는 동시에 차량 중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시켜 다루기 쉬운 경량 스포츠 모터사이클을 실현하면서 대형 모터사이클을 처음 접하는 라이더에게 적합한 모델로 설계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CBR500R 및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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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2014.07.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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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 2.0 TDI에 펜더 社와 협업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고, 가격은 기존 4,200만원에서 3,890만원으로 대폭 인하하여 출시하였다. 상품성이 강화된 파사트 2.0 TDI는 다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중형세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출시됐다. 파사트는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지난 2012년 7세대 신형 모델로 한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 무려 18차례 수입차 베스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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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2014.07.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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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코리아는 클래식 타르가 컨셉트에 최첨단 루프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뉴 911 타르가 4와 4S를 국내 출시한다. 이번 뉴 911 타르가는 전설적인 오리지널 타르가처럼 B-필러 대신 개성적인 와이드바를, 앞좌석 위로는 소프트 톱과 C-필러가 사라진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클래식 모델과 달리, 신형 타르가의 소프트 톱은 버튼 조작만으로 19초 만에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튼을 누르면 전자동 루프 시스템이 컨버터블 톱을 뒷좌석 시스템 뒤로 수납하는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1965년의 클래식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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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2014.07.07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