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는 F-150 부분변경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F-150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스윙 테일게이트 등이 적용되면서 상품성이 개선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보다 성능이 향상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F-150 부분변경 전면부는 ‘정교하고 현대작인 외관’을 콘셉트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트림에 따라 그릴 포함 다양한 스타일로 제공되는데, 기본형은 범퍼까지 내려온 ‘C’자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트래머(Tremor) 등 일부 트림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중앙을 가로지른다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14 14:23
-
지프는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을 14일 공개했다.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은 지프의 상징적인 7-슬롯 그릴이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실내에는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및 2열 사이드 커튼 에어백, 5세대 유커넥트 추가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 외관은 멀리서도 지프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면부에는 지프의 상징적인 7-슬롯 그릴에 검정색 슬롯과 회색 베젤이 신규 적용됐다. 이전 대비 얇아진 슬롯 디자인으로 냉각 효율이 향상됐다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14 14:21
-
캐딜락은 CT5 부분변경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T5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등 외관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구글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CT5 부분변경은 2024년 1분기 미국내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된다. 현행 CT5는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인데, 신형 도입은 미정이다. CT5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크기가 확대된 라디에이터 그릴,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웰컴 라이트 기능을 지원한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14 07:38
-
푸조는 3008 풀체인지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3008 풀체인지는 스텔란티스 그룹의 새로운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가 주력이 됐다. 날렵한 쿠페형 SUV 외관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3008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새로운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STLA 미디엄 플랫폼은 전기차를 주력으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형 3008 전기차의 차명은 E-3008이다. 하이브리드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13 07:03
-
링컨은 네비게이터 블랙 골드(Black Gold) 에디션을 공개했다. 네비게이터 블랙 골드 에디션은 중국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블랙과 골드 쉐이드로 마감된 투톤 외관, C필러 나이트 엠블럼, 실내 베네치아 가죽, 전용 퍼들 램프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네비게이터 블랙 골드 에디션은 내비게이터 중국 출시 26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전장 5657mm의 내비게이터 롱휠베이스를 기반으로 2+2+3 시트 레이아웃을 갖춘 7인승으로 운영된다. 네비게이터 블랙 골드 에디션 외관은 블랙과 골드 쉐이드 투톤으로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11 12:18
-
폭스바겐은 ID.X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ID.X 퍼포먼스는 폭스바겐 전기 세단 ID.7 기반의 고성능 콘셉트카로 듀얼 전기 모터 시스템을 통해 합산 총 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전용 휠과 카본 소재로 제작된 보디 킷, 대형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됐다. 향후 양산이 예정됐다.ID.X 퍼포먼스는 폭스바겐 전기 세단 ID.7 기반의 고성능 콘셉트카다. ID.7은 신형 MEB 플랫폼이 바탕인 스포티한 5도어 패스트백 세단이다.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공기저항계수 0.23Cd를 달성했는데, 향후 ID.X 퍼포먼스 스타일과 성능이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11 07:33
-
KG모빌리티는 2024년형 토레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4년형 토레스는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된 2인승 밴이 신설됐으며, 헤드램프 눈쌓임 방지 커버와 스마트 미러링 등 고객 의견이 반영됐다. 트림별 옵션은 강화하고 일부 가격은 낮아졌다. 가격은 2627만원부터다.2024년형 토레스는 기존 T5에 오토 라이트 컨트롤, 우적 감지 와이퍼, 스마트 하이빔, 스마트 미러링, 스마트키 등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가격은 2852만원에서 55만원 낮아진 2797만원으로 책정됐다. T7은 동승석 파워 시트 등이 추가됐으나 가격은 이전과 같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8 10:16
-
로터스는 에메야(Emeya)를 8일 공개했다. 에메야는 4도어 플래그십 전기 세단으로 합산 총 출력 918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78초만에 가속하는 성능을 갖췄다.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액티브 스포일러,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에메야는 중국 지리 자동차의 SEA에서 파생된 EPA(Electric Premium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국내 출시가 예정된 로터스 SUV 엘레트라와 같은 플랫폼이다. 에메야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합산 총 출력 918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8 09:29
-
현대차는 2024년형 아이오닉6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4년형 아이오닉6는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전자식 룸미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가성비를 극대화한 ‘1주년 기념 패키지’가 신설됐다. 일부 트림 가격은 인하됐으며, 5200~6135만원이다.2024년형 아이오닉6는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을 고객 선호 사양으로 재구성하면서 가격은 70만원 인하됐다. 이외 트림은 선호 사양 기본화에도 가격이 동결됐다.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롱레인지 E-LITE 5260만원, 익스클루시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7 09:39
-
토요타는 센추리(Century) SUV를 6일 공개했다. 센추리 SUV는 토요타 최상위 라인업으로 거대한 덩치와 2950mm의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 2열 특화 사양, 고급 소재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2500만엔(약 2억2600만원)부터며, 일본에서만 판매된다.센추리 SUV는 토요타 내수용 최고급 SUV다. 토요타는 센추리 SUV에 대해 ‘운전사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설명했다. 센추리 SUV는 세단과 다르게 4인승 단일 트림이다. 센추리 SUV는 비틀림 강성을 강화하고 승차감을 높이기 위해 개선된 TNGA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7 07:35
-
BMW는 iX1 eDrive20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X1 eDrive20은 iX1 엔트리 트림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7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싱글 모터 전륜구동 방식을 통해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최신 ADAS 등이 기본 탑재됐다.iX1 eDrive20은 BMW 전기차 iX1의 엔트리 트림이다. iX1 eDrive30보다 유럽 기준 7100유로(약 1천만원) 저렴하다. iX1 eDrive20은 듀얼 모터 사륜구동인 eDrive30과 다르게 싱글 모터 전륜구동이다.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6 15:07
-
아우디는 Q8 부분변경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8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를 특징으로 신규 내외관 컬러,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특히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네 가지 스타일의 주간주행등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Q8은 지난 2018년 공개된 아우디 쿠페형 SUV다. BMW X6, 벤츠 GLE 쿠페 등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신형 Q8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명 신기술을 제공한다. 전면부에는 팔각형 디자인을 갖춘 아우디 싱글프레임 그릴과 신규 범퍼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6 07:30
-
미국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는 페어(Pear)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페어는 보급형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된 콤팩트 SUV로 1회 완충시 최대 515km를 주행할 수 있다. 페어는 5인승과 6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만9900달러(약 3900만원)부터로 2025년 미국에 출시된다.페어는 피스커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보급형 모델이다.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시작 가격은 2만9900달러(약 3900만원)로 책정됐다. 페어는 미국 폭스콘의 오하이오 공장에서 생산된다. 2025년 7월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등 다양한 국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5 11:09
-
아우디코리아는 A8 50 TDI 콰트로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A8 블랙 에디션은 윈도우 몰딩 등이 블랙으로 마감된 블랙 외관 패키지와 스포츠 컴포트 시트 등 S 라인 실내 패키지 등 차별화된 사양이 적용됐다. 5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4038만원이다.A8 50 TDI 콰트로 블랙 에디션 가격은 1억4038만원이다. 고객 개인별 맞춤 차량 디자인과 주문이 가능한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를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모델로 50대 한정 판매된다. A8 50 TDI 콰트로 블랙 에디션은 아우디 공식 홈페이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5 09:29
-
르노는 세닉(Scenic) 풀체인지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세닉은 르노 소형 크로스오버로 풀체인지를 통해 전기차로 변경됐다. 5세대 세닉은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1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세닉 비전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일부 구현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5세대 세닉 E-Tech는 르노 메간 E-Tech 및 닛산 아리야와 같은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70mm, 전폭 1860mm, 전고 1570mm로 이전 세대보다 전장이 64mm 길어졌다. 폭스바겐 전기차 ID.4와 현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5 07:31
-
벤츠는 신형 E클래스 올터레인(All-Terrain)을 4일 공개했다. 신형 E클래스 올터레인은 E클래스 풀체인지 왜건을 기반으로 최저 지상고를 높이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디젤, 6기통 가솔린, 디젤 PHEV로 운영된다.신형 E클래스 올터레인은 E클래스 풀체인지 왜건을 기반으로 실용성과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강조됐다. 신형 E클래스 올터레인은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 볼보 V90 크로스 컨트리 등과 경쟁한다. 신형 E클래스 올터레인은 에어 서스펜션과 사륜구동 4MATIC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4 14:39
-
아우디는 Q6 e-트론 실내와 사양 일부를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6 e-트론은 폭스바겐 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 하이테크한 실내가 특징이다. 1회 완충시 500km 이상 주행이 목표다. Q6 e-트론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Q6 e-트론은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최초의 아우디다. 800V 전기 시스템을 통해 27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트림에 따라 최대 100kWh다. 1회 완충시 EPA 기준 5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4 11:19
-
벤츠는 콘셉트 CLA 클래스를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콘셉트 CLA 클래스는 벤츠 엔트리 전기차에 대한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모델이다. 향후 출시 예정인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최대 750km 주행, 양방향 충전, 차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등을 갖췄다.콘셉트 CLA 클래스는 향후 출시될 벤츠의 모듈형 아키텍처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벤츠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차로 불리는 비전 EQXX에서 계승한 기술이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750km 이상이다. 12kWh 전력량으로 100k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4 10:06
-
BMW코리아는 5시리즈 풀체인지 사전계약을 9월 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5시리즈 풀체인지는 한층 커진 차체와 선명한 외관 디자인, 현대적인 디자인에 럭셔리함이 더해진 실내가 특징이다. 가솔린과 디젤, 전기차 i5로 운영된다. 가격은 6940~1억3890만원이다.5시리즈 풀체인지의 국내 가격은 가솔린 520i 6940~7390만원, 530i xDrive 8420~8870만원, 디젤 523d 7640~8390만원이다. 전기차는 i5 eDrive40 9390~1억170만원, M60 xDrive 1억3890만원이다. 사전계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4 09:29
-
현대차는 아이오닉5 N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오닉5 N은 합산 총 출력 609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전기차로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부스트 모드 등 다양한 N 전용 기술들이 탑재됐다. 내외관에도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7600만원이다.아이오닉5 N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5%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기준 7600만원이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다. 현대차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 N 브랜드 특화 급속 충전소를 설치, 무료 충전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9.04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