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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실속과 개성을 강화한 2018년형 스파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형 스파크에는 코랄 핑크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기본사양을 강화하고 옵션 가격을 낮추는 등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객 인도는 19일부터 시작된다.스파크는 기존 총 9가지 외장 색상에 여성 고객들을 겨냥한 '코랄 핑크(Coral Pink)'를 새롭게 추가한다. 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산호색 컬러 코랄 핑크는 2030 여성들의 선호를 반영한 컬러로 이전 세대 스파크의 모나코 핑크의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또한 스파크 퍼펙트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7.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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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14일(현지시간) 10세대 어코드를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는 풀체인지 모델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전륜구동 10단 변속기를 적용하고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파워트레인 경쟁력을 높였다.신형 어코드의 전면은 시그니처 크롬 윙 그릴을 중심으로 9-램프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또한 그릴과 헤드램프의 위치를 낮춰 안정감과 다이내믹함을 강조했으며, 후면에는 입체적인 리어램프와 매립형 머플러팁이 적용됐다.신형 어코드는 전장 4880mm, 전폭 1860mm, 전고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7.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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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i30 패스트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i30, i30 왜건, i30 N, i30 패스트백의 i30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유럽 현지 미디어들은 i30 패스트백이 벤츠 CLA와 경쟁할 계획이라 전했다. 현대차의 유럽시장 4대 전략은 SUV 라인업 확충, 친환경차, 유럽 DNA의 i 시리즈 주력, 고성능 N 등 '운전의 즐거움과 감성적 만족을 선사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다. 이를 통해 2021년까지 유럽시장 내 아시아 No.1 메이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7.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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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고성능 브랜드 N 최초의 라인업 i30 N을 공개했다. i30 N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올해 하반기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남양연구소와 뉘르부르크링에서 개발된 i30 N에는 N 브랜드 전용으로 개발된 파워트레인과 섀시가 적용됐다. 2.0 4기통 T-GDI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4초, 최고속도는 250km/h다.i30 N에는 R-MDPS, 전자식 어댑티브 서스펜션, 다운시프트 레브매칭, 런치 컨트롤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7.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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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14일(현지시간) 콤팩트 SUV E-페이스를 공개했다. E-PACE는 디자인과 주행성능이 강조된 4륜 구동 모델로 재규어 브랜드의 스포츠카 DNA가 강조됐다. E-PACE는 순수 전기차인 I-PACE 콘셉트카와 재규어 F-PACE와 함께 SUV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다.E-PACE의 외관은 재규어 F-TYPE 스포츠카에서 영감 받았으며, 재규어임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그릴, 근육질의 균형잡힌 자태, 짧은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디자인이 강조됐다. 날렵한 루프라인과 두드러지는 사이드 윈도우 그래픽은 재규어 스포츠카의 특징이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7.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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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3일 소형 SUV 스토닉(STONIC)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스토닉은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 SUV를 목표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뛰어난 경제성과 최고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스토닉의 중점 개발 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였다.스토닉은 국내 디젤 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가격, 동급 최고수준 연비 17.0km/ℓ, 드라이브 와이즈, 차량자세제어(VSM+) 등 전방위 예방 안전기술, 최적의 공간활용성, 기아 T 맵, 애플 카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7.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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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아우디 서미트를 통해 풀체인지 아우디 A8을 공개했다. 신형 A8은 최신 전장기기를 지원하는 48V 시스템과 리어휠 드라이브를 포함한 액티브 서스펜션 등 최신 기술을 담았다. 또한 레벨3 자율주행을 지원한다.신형 A8의 외관 디자인은 아우디가 앞으로 전체 라인업에 적용할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됐다. 와이드한 전면과 사이즈를 키운 전면그릴, 근육질의 보디라인은 엘레강스한 스포티함을 표현했다. 디자인은 아우디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가 맡았다.후면은 가장 큰 디자인 변화를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7.1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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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BMW 코오롱 에디션'을 출시했다. BMW 3시리즈 기반의 BMW 코오롱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5240만원이다.BMW 코오롱 에디션은 BMW 320d 상위 모델에 제공되던 고급 옵션을 대거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히팅을 추가하고, 뒷좌석 측후면에 선블라이저를 장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옵션을 강화했다.특히 7시리즈와 X 패밀리 최고급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미네랄 화이트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7.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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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4일 렉서스 브랜드 포럼을 통해 플래그쉽 쿠페 NEW LC500h와 NEW LC500를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NEW LC500 1억7000만원, NEW LC500h가 1억8000만원이다. 가솔린 모델은 7월 4일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은 다가오는 9월 경부터 판매를 시작한다.렉서스 LC는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 '브레이브 디자인'을 통해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았다. 렉서스의 상징인 전면 스핀들 그릴에서부터 측면의 플로팅 필라, 카본 루프, 와이드한 후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쿠페 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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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7.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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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E-클래스 E 220 d 쿠페와 E400 400 4MATIC 쿠페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판매가격은 각각 7190만원, 9410만원이다.더 뉴 E-클래스 쿠페는 지난 1월 처음 공개된 모델로 쿠페 특유의 비율과 우아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 뉴 E-클래스 쿠페는 전 모델 대비 전장 100mm, 전폭 70mm, 전고 40mm 확대된 차체를 통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E-클래스 쿠페의 라인업은 총 2종으로 효율성을 갖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 쿠페와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7.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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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1일(현지시간) 911 GT2 RS를 공개했다. 포르쉐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911로 기록된 911 GT2 RS는 최고출력 700마력을 발휘하며, 카본 루프와 안티롤바, 마그네슘 휠이 포함된 바이작 패키지를 통해 추가 30kg의 감량이 가능하다.포르쉐 911 GT2 RS에는 3.8 수평대향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은 80마력 더해진 700마력으로 강화됐으며, 최대토크는 76.5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연료탱크 완충시 1470kg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2.8초, 최고속도는 340km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7.0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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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에스파스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국내에는 르노삼성을 통해 출시될 계획인 에스파스는 르노의 플래그십 모델로 차세대 1.8 가솔린 터보엔진이 새롭게 적용됐다.차세대 1.8 터보엔진은 르노가 최근 부활시킨 스포츠카, 알피느 A110에 적용된 엔진과 동일한 유닛으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서 폭 넓게 적용될 계획이다. 신형 에스파스에 적용된 엔진은 알피느의 252마력에서 225마력으로 낮춰 실용영역에서 강점을 갖는다.신형 에스파스의 TCe 225 엔진은 1.8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7.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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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은 기존 DB11 모델에 4.0리터 V8 트윈터보를 탑재해 효율성을 강화한 럭셔리 스포츠 GT 'DB11(V8)'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AMG V8 트윈터보를 얹은 DB11(V8)은 기존의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 및 운전자 중심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DB11(V12) 대비 115kg의 건조 중량을 감소시켜 경쾌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GT로다. 특히 스포티한 특성을 살려 데일리 주행에 초점을 맞췄다.모델명에서 드러나듯이 DB11(V8)의 핵심은 엔진이다. DB1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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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6.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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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경량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250 RALLY를 국내에 공식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CRF250 RALLY는 'Adventure Everywhere'를 컨셉으로 CRF시리즈 고유의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에 장거리 온로드 주행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하는 CRF250 RALLY는 세계적인 랠리 경기에 참전하고 있는 CRF450 RALLY의 포맷과 개발 정신을 계승했다. CRF시리즈 고유의 강렬한 컬러링으로 무장해 강인한 오프로드 랠리 머신의 스타일과 클래스를 초월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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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6.30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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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E 300 AMG Line과 더 뉴 E 300 4MATIC AMG Line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 300 AMG Line과 E 300 4MATIC AMG Line의 판매가격은 각각 7520만원, 8120만원이다.더 뉴 E-클래스 AMG Line은 기존 E 300 모델에 AMG Line 익스테리어가 기본 적용돼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함이 더욱 강조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이번 AMG Line 모델 2종 출시로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엔트리 모델인 E 200부터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6.3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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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던 블랙 배지'를 최초로 공개한다. 블랙 배지는 차별화된 취향을 지닌 소수 고객을 위해 도입된 새로운 라인업이다.이번에 공개한 던 블랙 배지는 밤의 공기를 즐기기 위해 태어난 모델로 블랙 컬러를 테마로 제작됐다.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직접 광택을 낸 차체는 다른 어떤 차량보다 깊고 어두운 검은색으로 도색됐다.또한 롤스로이스의 상징 환희의 여신상과 전면 그릴, 측후면 크롬 장식들은 짙은 매력을 발산하는 블랙 크롬 컬러로 마감했다. 롤스로이스의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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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6.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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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26일(현지시간) 풀체인지 모델인 3세대 X3를 공개했다. 신형 X3는 기존 X3 대비 부드럽고, 안전성이 강화됐으며, 퍼포먼스와 연비가 모두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X3는 오는 11월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신형 X3의 외관에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면적을 넓히고 입체감을 강조한 3D 전면그릴과 선명한 LED 헤드램프의 시그니처를 통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휠베이스는 55mm 확대됐으며, SUV 모델임에도 전후 무게배분 50:50을 확보했다. 실내는 운전자중심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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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6.2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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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랭글러 레콘은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오프로더 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5080만원이다.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을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이다. 4:1 저속 기어비와 73.1:1의 크롤비를 제공하는 락-트랙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루-락 전자제어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방 스웨이바 분리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내구성 높은 헤비 듀티 캐스트 디퍼런셜 케이스와 고강도 모파 프리미엄 락 레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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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6.21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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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브랜드는 20일(현지시간) 출시를 앞둔 대형 SUV 내비게이터의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내비게이터는 7만2055달러(약 8214만원)에서 시작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7만3395달러(약 8367만원)와 유사한 가격이 책정됐다. 링컨 브랜드는 신형 내비게이터의 가격 공개와 함께 내비게이터의 차체를 키운 익스텐디드 버전을 공개했다. 내비게이터 익스텐디드는 기본형 대비 30cm 길어진 차체와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레그룸이 25cm 가량 확대됐다. 내비게이터 익스텐디드의 가격은 노멀 휠베이스 대비 높은 8만750달러(약 9205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2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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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20일(현지시간) 스토닉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스토닉은 스포티지 아랫급의 B-세그먼트 SUV로 현대차 코나,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와 경쟁한다. 스토닉은 오는 7월 국내에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스토닉의 외관 디자인은 정통 SUV의 강인한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직선을 강조한 캐릭터라인과 범퍼는 안정감과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타르가 스타일 루프는 2013년 공개된 프로보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투톤컬러가 적용된다.스토닉의 실내는 신형 프라이드와 흡사한 디자인을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21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