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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고성능 슈퍼카 포드 GT MkII가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됐다. 포드 GT MkII는 포드 GT의 트랙 전용 모델로 파워 증대는 물론 추가 다운포스를 만들어내며, 섀시 업데이트를 통해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45대 한정판으로 가격은 120만달러(약 14억원)다.포드 GT MkII는 기존 포드 GT의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공공도로 주행을 위한 인증이나 레이스 규정에 얽매이지 않은 트랙 전용 모델로 설계된 포드 GT MkII에는 700마력 3.5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적용돼 포드 GT의 한계 성능을 극대화한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7.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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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는 4일(현지시간) A45S 4MATIC+와 CLA45S 4MATIC+를 공개했다. 이들 신차는 A클래스와 CLA클래스의 최상위 모델로 2.0리터 양산차 엔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421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8단 DCT 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했다.메르세데스-AMG는 A45와 A45S로 고성능 라인업을 확대했다. A45와 A45S 모델은 최고출력과 최대토크에서 차이를 보이는 반면, 연료소비효율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동일하다. 두 엔진 라인업에는 모두 2.0리터 4기통 트윈스크롤 터보엔진과 8단 DCT가 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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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7.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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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 출시로 리미티드 3.6, 오버랜드 3.6, 써밋 3.6 가솔린과 오버랜드 3.0, 써밋 3.0 디젤의 총 5개 트림으로 확대됐다. 가격은 7340만원이다.KAIDA 신규 등록대수 기준 그랜드 체로키는 6월 한달동안 215대를 판매, 전년대비 147.1%가 증가하며 수입 대형 E-SUV 세그먼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 총 972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64.5% 증가율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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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7.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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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를 오는 8월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유구한 트럭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완성된 정통 중형 픽업트럭으로 미국에서 지난해에만 14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 콜로라도에는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편의사양이 적용된다. 뒷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도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 내부 토션바와 로터리 댐퍼 탑재로 테일게이트를 가볍게 열고 닫을 수 있다. 또한 적재함을 안전하고 천천히 열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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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7.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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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브랜드는 3일(현지시간) 신형 캡처(국내명 QM3)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캡처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신기술이 적용된 신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비롯해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신형 캡처는 유럽은 물론 중국에서도 생산된다.신형 캡처의 외관 디자인은 SUV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프렌치 디자인 특유의 관능적인 부분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차체를 키워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장은 4230mm로 11cm 늘었으며, 휠베이스는 2630mm로 2cm 확대돼 실내공간을 키웠다.전면에는 풀 LED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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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7.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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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2일(현지시간)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S8을 공개했다. S8은 A8의 고성능 모델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성을 함께 만족시킨다. 특히 컴포트 플러스(comfort+) 주행모드가 추가로 지원된다.아우디 S8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벨트 구동식 알터네이터를 통해 저부하 주행에서 엔진 가동을 중지시켜 연료 소모를 줄이며, 빠르고 부드러운 재시동을 돕는다.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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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7.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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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S60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S60은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기간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포함된 판매가격은 각각 4760만원, 5360만원이다.신형 S60은 플래그십 모델 90 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8년만에 3세대로 완전 변경 모델로 출시되는 신차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된다. 지난 3월 출시된 크로스컨트리에 이어 6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모델이다.신형 S6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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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7.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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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2세대 모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는 디젤 2종, 가솔린 1종이 출시되며 가격은 6710~8090만원이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트림별 가격은 D150 S 6710만원, D180 SE 7580만원, D180 Launch Edition 7390원, D180 First Edition 8090만원, D180 R-Dynamic SE 8120만원, P250 SE 7290만원, P250 Launch 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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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7.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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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i30 N Line과 벨로스터의 커스텀 핏 모델 i30 N Line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과 벨로스터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i30 N Line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 2208만원, 벨로스터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 2607만원이다.국내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2017년 H-옴부즈맨 2기의 쏘나타 커스텀 핏이후 두 번째다. 이번에 선보인 i30와 벨로스터 커스텀핏은 핵심 사양, 트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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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7.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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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6일 도심형 크로스오버 엑씨드(XCEED)를 공개했다. 엑씨드는 유럽에서 만들어지고 유럽에서 판매될 유럽시장 전용 모델로 비슷한 크기의 전통적인 SUV 대비 날렵한 주행성능과 유사한 적재공간이 특징이다. 엑씨드는 3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된다.엑씨드의 외관은 씨드 라인업의 해치백, 왜건, 슈팅브레이크 모델과 유사하면서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비교적 긴 보닛을 비롯해 2650mm의 휠베이스는 다른 씨드 라인업과 동일한 반면 해치백 대비 프론트 오버행은 25mm, 리어 오버행은 60mm 늘려 날렵한 모습이다. 엑씨드는 씨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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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6.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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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26일(현지시간) 소형 SUV '신형 푸마(Puma)'를 공개했다. 새로운 스타일이 적용된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강조됐으며, 동급에서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효율성을 높였다. 신형 푸마의 외관은 SUV의 비율을 기반으로 넓은 휠베이스와 트랙, 완만하게 낮아지는 쿠페형 실루엣과 함께 평평한 벨트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볼륨감 넘치는 보닛과 하단부에 위치한 대형 그릴, 보닛 상단의 헤드램프는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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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6.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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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공개된 뉴 7시리즈는 과감한 디자인 변화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강화한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다.뉴 7시리즈는 디젤 2종, 가솔린 3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종이다. 가격은 뉴 730d xDrive, 740d xDrive, 745e s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각각 1억3700만원, 1억4680만원, 1억467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1억3950만원, 1억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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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6.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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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소형 SUV 셀토스의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셀토스는 동급 최대 전장(4375mm) 기반의 대범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및 러기지 공간을 확보해 경쟁력을 확보했다.셀토스의 국내 판매 가격대는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0~1960만원, 프레스티지 2240~2270만원, 노블레스 2450~2480만원이다. 1.6 디젤 모델의 경우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과 구성은 동일하며 가솔린 모델 대비 190만원 추가해 책정될 예정이다.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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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6.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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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브랜드는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는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갖춘 도심형 데일리 SUV로 국내에는 2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필 2925만원, 샤인 3123만원이다.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SUV 본연의 비율과 브랜드 특유의 컬러조합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 시트로엥 노하우를 담은 다재다능한 실내공간, 지형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경쾌한 주행성능과 핸들링, 그리고 최대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췄다.뉴 C3 에어크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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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6.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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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K7 프리미어(PREMIER)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7 프리미어는 부분변경 모델로 세분화된 고객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됐다.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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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6.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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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22일(현지시간) Q8 라인업 고성능 모델 SQ8을 공개했다. SQ8에는 V8 디젤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터보차저를 양쪽 블록 사이에 위치시켜 엔진 반응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Q8의 유럽내 출고는 늦은 여름부터 시작된다.SQ8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디젤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429마력, 최대토크 91.8kgm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콰트로 시스템이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8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현재까지 출시된 Q8 라인업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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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6.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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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내달 국내에 출시할 소형 SUV 셀토스(SELTOS)가 인도에서 먼저 공개됐다. 20일 인도 현지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셀토스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 디자인, 성능, 안전,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도록 기획됐다.셀토스는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됐다. 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에 주안점을 둔 주행성능은 물론 차급을 뛰어넘는 탁월한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감성적 만족감까지 고려한 신기술이 적용됐다.기아차는 셀토스의 경쟁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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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6.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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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9일(현지시간) 4도어 스포츠카 8시리즈 그란쿠페를 공개했다. 8시리즈 라인업의 3번째 모델인 그란쿠페는 전용 보디와 파워트레인, 섀시를 적용해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8시리즈 그란쿠페는 6만9340파운드(약 1억252만원)에서 시작되며 출고는 9월부터다.BMW 8시리즈 그란쿠페는 포르쉐 파나메라와 경쟁할 4도어 스포츠카로 8시리즈 쿠페 대비 전장 231mm, 전고 61mm, 전폭 30mm, 휠베이스는 201mm 늘어났다. 전장 5082mm, 전폭 1932mm, 전고 1407mm, 휠베이스 3023mm다. 2열 도어 추가로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6.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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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브랜드는 19일(현지시간) 뉴 푸조 2008 SUV를 공개했다. 뉴 푸조 2008 SUV는 풀체인지 모델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디자인이 변경됐다. 특히 가솔린과 디젤 뿐만 아니라 전기차까지 고려된 플랫폼이다. 뉴 푸조 2008 SUV는 오는 9월 출고가 시작된다.뉴 푸조 2008 SUV에는 푸조 SUV 라인업 최초의 전동화 모델 뉴 푸조 e-2008 SUV가 포함된다. 50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6.5kgm를 발휘한다. 1회 완충시 유럽 WLTP 기준 최대 310km까지 주행이 가능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6.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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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은 720S 스파이더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오픈 에어링을 결합한 720S 스파이더는 역대 슈퍼 시리즈 중 2번째 스파이더 모델이다. 국내 시작가는 3억8500만원으로 각종 맞춤형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맥라렌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파이더 720S 스파이더에는 쿠페와 동일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720마력와 최대토크 78.5kgm를 발휘한다. 1톤당 540마력이라는 놀라운 무게 대비 출력비를 자랑한다. 강력한 주행 성능은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다.정지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6.20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