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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2008 SUV' 공개, 체급 상승까지 노린다
2019년 06월 20일 (목) 13:26:16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푸조 브랜드는 19일(현지시간) 뉴 푸조 2008 SUV를 공개했다. 뉴 푸조 2008 SUV는 풀체인지 모델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디자인이 변경됐다. 특히 가솔린과 디젤 뿐만 아니라 전기차까지 고려된 플랫폼이다. 뉴 푸조 2008 SUV는 오는 9월 출고가 시작된다.

   
 
   
 

뉴 푸조 2008 SUV에는 푸조 SUV 라인업 최초의 전동화 모델 뉴 푸조 e-2008 SUV가 포함된다. 50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6.5kgm를 발휘한다. 1회 완충시 유럽 WLTP 기준 최대 31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11kW 규격 월박스 충전기 사용시 5시간 15분, 7.4kW 사용시에는 8시간에 완충이 가능하다. 가정용 소켓 또는 충전 케이블이 완비된 르그랑 그린업 소켓을 사용하면 16시간 내에 충전할 수 있다. 100kW 급속충전기 이용시 3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은 2020년부터 시행되는 유로 6.d 기준을 충족한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100마력, 130마력, 155마력 3기통 1.2리터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3종과 100마력, 150마력 4기통 1.5리터 BlueHDi 디젤 엔진 2종으로 구성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뉴 푸조 2008 SUV의 외관은 더욱 커진 크키로 당당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미래 지향적으로 변화했다. 유럽기준으로 이전 모델 보다 전장은 140mm, 전폭은 30mm, 휠베이스는 60mm 늘리고 전고는 20mm 낮춰 안락함과 균형잡힌 비율을 만족시키는 SUV를 완성했다.

   
 
   
 

전면부는 LED 헤드램프와 함께 앞서 신형 508과 208에서 선보인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A필러에서 C필러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역동적인 인상을 자아내며 후면부에는 3D LED 리어램프가 적용됐다.

   
 
   
 

내부는 더욱 고급스럽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이-콕핏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특히 3D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다양한 주행정보를 홀로그램 형태로 나타내며, 중요한 사항이나 긴급한 정도에 따라 운전자의 시야에 더욱 가깝게 표시한다. 10인치 터치스크린이 적용됐다.

   
 
   
 

공간 활용성도 더욱 높였다. PSA 그룹의 차세대 플랫폼 CMP를 적용해 경량화는 물론 효율적인 적재공간을 구현했다. 늘어난 휠베이스는 더욱 넓은 승차 공간을 제공하며, 기본 트렁크 공간도 이전 모델 보다 10ℓ 더 늘어났다. 트렁크 공간은 내연기관과 전기차가 동일하다.

   
 
   
 

그 밖에 어드밴스드 그립컨트롤, 힐 어시스트 디센트 컨트롤, 차선중앙유지 및 차선이탈방지, 정차와 출발까지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파크 어시스트, 보행자 및 사물 인식이 가능한 자동 비상 브레이크, 운전자 주의 경고, 액티브 블라인드 모니터링이 적용된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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