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는 9일(현지시간)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더 뉴 E-클래스 쿠페를 포함해 총 5종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했다.

더 뉴 E-클래스 쿠페의 외관은 쿠페 모델 특유의 비율과 함께 뚜렷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실내와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더 뉴 E-클래스 쿠페에는 더 뉴 E-클래스와 동일하게 현존하는 주행보조 시스템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탑재돼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제너레이션 GLA를 공개했다. 확장된 엔진 라인업,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다양하고 새로운 편의장치로 상품성을 높였다.

그 밖에 더 뉴 제너레이션 메르세데스-AMG GT와 더 뉴 제너레이션 메르세데스-AMG GT S 그리고 메르세데스-AMG의 탄생 50주년 기념,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C 에디션 50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탑라이더 뉴스팀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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