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고추장 김상영 기자 전승용 기자 김한용 기자
 
> 뉴스 > 뉴스 > 신차소식 | 핫이슈
     
기아차, 268km/h 스포츠세단 '스팅어(K8)' 공개
2017년 01월 09일 (월) 08:26:35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기아자동차 최초의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기아차 스팅어(국내명 K8)가 8일(현지시간) 완전히 공개됐다. GT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인 스팅어는 패트스백 타입의 독특한 디자인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의 실차 테스트로 주행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스팅어는 기아차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로 최근 높아진 기아차의 품질과 기술력을 집약한 모델이다. 기아차 스팅어는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5인승 패스트백 스포츠세단 디자인을 적용,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 럭셔리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패스트백 디자인 적용

기아차 스팅어는 후륜구동 기반의 날렵한 프로포션을 기반으로 볼륨감을 강조한 보디라인을 채용했다. 긴 보닛과 휠베이스, 짧은 프론트 오버행은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에어커튼과 휠아치 그릴을 통해 유연한 공기흐름을 유도했으며, 보닛에 에어벤트를 위치시켜 고성능 세단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적용해 넓은 공간감을 강조했다. 플로팅 타입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는 넓은 전방 시야확보와 동시에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고려했다. 에어벤트와 오디오 조작부의 디테일을 강조하고, 대비보드와 도어패널을 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패스트백 실루엣에도 불구, 여유있는 2열 머리공간을 확보했다.

   
 
   
 
   
 

G-포스 인디게이터 제공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에는 G-포스를 비롯한 퍼포먼스 데이터를 표시하는 게이지가 포함된다. 랩타임과 엔진오일 온도의 표기를 지원하며, 기본적인 트립 데이터와 드라이버 세팅, 내비게이션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그 밖에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특유의 낮은 시트포지션과 높은 센터콘솔을 통해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스팅어는 전장 4830mm, 전폭 1870mm, 휠베이스 2905mm로 BMW 4시리즈 그란쿠페 보다 크고, 6시리즈 그란쿠페 보다 작은 차체를 갖는다. 특히 스팅어의 휠베이스 2905mm는 동급 경쟁모델인 BMW 4시리즈 그란쿠페, 아우디 A4, 렉서스 IS는 물론 인피니티 Q50 보다 길어, 여유있는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날렵한 프로포션이 가능하다.

   
 
   
 
   
 

전자제어 서스펜션 적용

스팅어의 차체는 초고장력강판을 55% 사용해 차체강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주행성능과 핸들링 성능을 높였으며, NVH 성능 강화로 실내 정숙성을 확보했다. 전륜에는 맥퍼슨, 후륜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며, 노면정보의 피드백 성능을 강화했다. 스팅어 상급 모델에는 전자식 서스펜션인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댐핑 컨트롤이 적용된다.

스팅어에는 5가지 주행모드가 지원된다. 퍼스널, 에코, 스포츠, 컴포트, 스마트로 구분되는 주행모드는 스티어링 휠의 답력과 엔진과 변속기의 반응성, 서스펜션의 강도가 모드에 따라 변경된다. 스팅어에는 랙 구동형 전자식스티어링(R-MDPS)가 적용된다.

   
 
   
 
   
 

최고속도 268km/h, 정지가속 5.1초

스팅어에는 배기량 3.3과 2.0 2종의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현재 마무리 튜닝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기본형 모델에 적용되는 2.0 4기통 세타2 터보엔진은 6000rpm에서 최고출력 255마력, 1400-4000rpm에서 최대토크 35.9kgm를 발휘한다.

고성능 모델에는 3.3 V6 람다2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6000rpm에서 최고출력 365마력, 1300-4500rpm에서 최대토크 51.9kgm를 발휘한다. V6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5.1초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68km/h에 달한다. 스팅어에는 K900에서 사용된 2세대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토크벡터링, 차동제한장치 적용

기아차는 스팅어 8단 자동변속기에 기아차 최초로 원심추흡수장치(Centrifugal Pendulum Absorber, CPA) 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파워트레인으로부터 발생되는 진동을 최소화시켰으며, 패들시프터를 통해 신속한 변속이 가능하다. 그 밖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은 다이내믹 토크벡터링을 지원하며, 후륜구동 모델에는 전자식 차동제한장치가 적용된다.

스팅어 2.0 터보에는 225/45R18 사이즈의 타이어가 적용되며, 고성능 모델인 3.3 터보는 전륜 225/40R19, 후륜 255/35R19 사이즈의 하이그립 고성능 타이어가 적용된다. 스팅어에는 타공 디스크와 조합되는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3.3 모델에는 전륜 4-피스톤, 후륜 2-피스톤 브레이크가 적용된다.

   
 
   
 
   
 

그 밖에 스팅어에는 최신 운전보조시스템(ADAS)이 적용된다. 전방추돌경보 및 비상브레이크, 차선유지보조를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지원된다. 풀 컬러 헤드업디스플레이와 센터콘솔 무선 스마트폰 충전이 기본사양이며, 차세대 퀀텀로직 서라운드가 지원되는 720W 15-스피커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가 제공된다.

기아차 스팅어의 실차는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실차 공개는 더커브어헤드(http://www.thecurveahead.net/) 웹사이트의 라이브 웹캐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된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관련기사
트위터 페이스북 구플러스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 탑라이더(http://www.top-rid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차
시승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70 | 등록연월일 : 2010년 6월 21일
서울시 중랑구 동일로95길 31 401호 | 발행인 및 편집인 : 이한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한승
Copyright 2016 HS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lee@top-rid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