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미니 브랜드가 오는 7월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3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코리아 투어’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미니 브랜드는 경상도 사투리로 배구의 스파이크를 뜻하는 ‘쎄리라(SSERIRA)’를 슬로건으로 걸고, 타이틀 스폰서로 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는 대회 기간 동안 미니 패밀리 차량 전시하고, VIP 라운지 운영과 함께 해운대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미니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참가 고객에게는 소정의 미니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 미니만의 브랜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로데오’ 경기, 해변에서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미니 스타일 타투 제공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코리아 투어(출처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페이스북)

BMW코리아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니는 여름 휴가철 대한민국의 대표 휴양지인 부산 해운대에서 미니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소비자들이 미니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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