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 중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이 한국을 찾았다.

포드코리아는 지난달 2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미국 머슬카의 대표차량인 머스탱 쉘비 GT500을 선보였다.

▲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
▲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
▲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
▲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

머스탱 쉘비 GT500은 머스탱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로 5.8리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3.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경쟁차종인 쉐로베 카마로 ZL1, 닷지 챌린저 SRT8 392보다 수치상 훨씬 뛰어난 성능이다.

▲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
▲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
▲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

이번에 공개된 2013년형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엔진 배기량, 출력 등이 높아졌고 차체 가성도 크게 향상됐다. 또 더욱 공격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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