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를 대표하는 2인승 로드스터가 새단장을 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BMW코리아는 지난 2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부분 변경된 2인승 로드스터 Z4 페이스리프트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 BMW Z4
▲ BMW Z4
▲ BMW Z4
▲ BMW Z4

BMW Z4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 혁신적인 엔진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모터쇼에 전시된 Z4 sDrive35is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블 클러치 7단 변속기가 적용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8초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로 제한된다.

▲ BMW Z4
▲ BMW Z4
▲ BMW Z4

BMW코리아는 오는 6월 국내 시장에 Z4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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