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스타는 폴스타2 BST 에디션 230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폴스타2 BST 에디션 230은 폴스타2 부분변경 기반의 고성능 모델로 전용 사양이 탑재됐다. 듀얼 모터는 합산 총 출력 476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가 소요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폴스타2 BST 에디션 230은 폴스타가 올해 초 공개한 폴스타2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한다. 폴스타2는 새로운 전기 모터와 배터리팩, 후륜구동 위주의 구동 방식 등 주요 부품 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폴스타2 부분변경 국내 구매시 충전 크레딧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22 09:02
-
포드는 익스플로러 EV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익스플로러 EV는 폭스바겐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유럽 전용 모델이다. 목표 가격은 4만5000유로(약 6300만원) 미만이다. 익스플로러 EV는 5인승으로 독특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익스플로러 EV는 글로벌 기준 내연기관 익스플로러와 무관한 모델로 유럽 전략형 모델이다. 익스플로러 EV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한다. MEB 플랫폼은 폭스바겐 ID.3, ID.4, 아우디 Q4 e-트론 등 많은 폭스바겐 그룹 전기차에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22 07:38
-
벤츠 2023년형 E클래스 쿠페 가격이 공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E클래스 쿠페 2023년형의 가격은 300d 4MATIC 8750만원, 450 4MATIC 1억820만원으로 책정됐다. 2023년형 E클래스 쿠페는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핸즈프리 액세스 등 사양이 강화됐다.2023년형 E클래스 쿠페 300d 4MATIC은 2022년형 대비 서라운드 뷰 카메라와 액티브 주차 어시스트, 파워 클로징, 킥모션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액세스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 450 4MATIC에는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액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21 15:22
-
롤스로이스는 블랙 배지 레이스 블랙 애로우 컬렉션을 21일 공개했다. 레이스 블랙 애로우 컬렉션은 단종을 앞둔 레이스를 기념하기 위한 비스포크 헌정 모델로 전 세계 단 12대만 한정 생산된다. 1930년대 V12 엔진 썬더볼트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현재 12대 모두 완판됐다.블랙 애로우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자 2013년 첫 출시 이래 브랜드 역사에 변혁을 가져왔던 레이스의 단종을 기념하는 비스포크 컬렉션이다. 특히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을 앞둔 롤스로이스가 제작하는 마지막 V12 엔진 쿠페로 블랙 배지 레이스를 기반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21 15:21
-
벤츠코리아는 신형 AMG SL의 4월 출시에 앞서 라인업과 가격을 20일 공개했다. 신형 SL은 럭셔리 로드스터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과거 SL의 디자인 헤리티지, AMG 특유의 스포티함,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결합된 하이퍼아날로그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2억3360만원부터다.신형 AMG SL의 국내 라인업은 63 4MATIC+와 63 4MATIC+ 퍼포먼스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2억3360만원, 2억5860만원이다.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MG SL은 4월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3월 30일부터 진행되는 2023 서울모빌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20 11:57
-
벤츠는 GLA·GLB 부분변경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GLA·GLB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범퍼, 내부 그래픽이 변경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를 특징으로 트레일러 견인 어시스트,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GLA·GLB 부분변경의 내외관 변화는 크지 않다.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는 공기흡입구 크기를 키워 스포티함이 강조됐으며, 신규 그릴이 탑재됐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디자인은 기존과 같은데, 내부 그래픽이 변경됐다. 기존 AMG에서만 제공됐던 파워돔 보닛이 적용됐다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17 10:11
-
페라리는 로마 스파이더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로마 스파이더는 과거 1969년 365 GTS4 이후 패브릭 탑을 사용한 최초의 프론트 엔진 페라리 오픈카로 최대 60km/h 속도에서 13.5초만에 루프를 여닫을 수 있다. 3.9리터 V8 엔진이 얹어졌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로마 스파이더는 로마 쿠페를 기반으로 1950년대와 60년대의 세련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로마 스파이더는 1969년 365 GTS4 이후 패브릭 탑을 사용한 최초의 프론트 엔진 페라리 오픈카다. 새로운 윈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17 08:59
-
벤츠코리아는 EQE 2023년형을 출시했다. 2023년형 EQE에는 엔트리 트림인 300 일렉트릭 아트와 사륜구동 모델인 350 4MATIC AMG 라인이 추가됐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1열 메모리 시트, 공기 청정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9200만원부터다.2023년형 EQE 세부 가격은 300 일렉트릭 아트 9200만원, 350+ 일렉트릭 아트 1억300만원, 350 4MATIC AMG 라인 1억500만원으로 책정됐다. 300 일렉트릭 아트는 후륜구동 사양으로 1회 완충시 19인치 휠 기준 440km를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17 07:38
-
롤스로이스는 블랙 배지 컬리넌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을 16일 공개했다. 블랙 배지 컬리넌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은 한국을 위해 단 3대만 특별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이다. 서울의 화려한 분위기와 생생한 활기가 차량 내외관 곳곳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억원대다.블랙 배지 컬리넌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은 한국을 위해 단 3대만 특별 제작됐다. 한국의 현대성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서울 야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한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에서도 높은 잠재력을 가진 시장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비스포크 제작 관심을 보여준다.블랙 배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16 11:00
-
폭스바겐은 ID.2all 콘셉트카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2all은 2025년 양산 예정인 보급형 전기차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2만7000달러(약 3500만원) 미만을 목표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IQ.라이트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ID.2all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보급형 전기차다. ID.2all은 2025년 양산이 예고됐다. ID.2all은 진화한 MEB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출력 226마력을 발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16 10:40
-
쌍용차는 토레스 EVX의 내외관을 16일 공개했다. 토레스 EVX는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로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수평형 도트 스타일 면발광 주간주행등, 실내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 등 내연기관과 차별화된 사양이 탑재됐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실차를 최초 공개한다.토레스 EVX는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로 프로젝트명 ‘U100’으로 개발됐다. 토레스 EVX의 차명은 정통 SUV를 추구하는 토레스의 강인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에 전기 자동차를 의미하는 EV, SUV 본연의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하는 익스트림의 X가 더해져 확정됐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16 09:21
-
벤츠는 GLC 풀체인지 쿠페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GLC 쿠페는 GLC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루프라인을 매끄럽게 떨어뜨려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기존 GLC 쿠페와 비교해 차체 크기와 트렁크 용량이 확대됐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GLC 쿠페는 GLC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한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새롭게 디자인된 후면부로 일반 GLC와 차별화됐다. 특히 후면부 테일램프는 벤츠 CLA와 유사한 스타일이다. 트렁크리드 상단에 통합된 스포일러, 듀얼 머플러, 크롬 디퓨저 등이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16 07:33
-
볼보트럭코리아는 FH 일렉트릭을 15일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 공개했다. FH 일렉트릭은 총 중량 40톤급의 대형 전기 트럭으로 540kWh 용량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최대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FH 일렉트릭은 연내 국내 출시된다.FH 일렉트릭은 총 중량(GCW) 40톤급의 대형 전기 트럭이다. 배터리 용량은 최대 520kWh로 고객의 운송 목적 및 주행 거리에 따라 최대 6개의 배터리팩을 탑재할 수 있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300km다. 급속 충전을 지원해 2시간 내 배터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15 16:22
-
기아는 지난 2월 17일 EV9 내외관을 공개하는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EV9은 기아 EV 라인업에서 플래그십 SUV 담당하며 웅장함과 고급스러움, 박시한 스타일의 외관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콤보 디스플레이와 공조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이달 중 제원이 공개된다.EV9은 기아 EV6에 이은 두 번째 E-GMP 기반 전기차로 플래그십 SUV를 담당한다. EV9은 스포티함이 강조된 EV6와 다르게 어센틱하고 박시한 SUV 스타일이다. EV9 외관에는 전면부 타이거 노즈 그릴에 기술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녹여낸 디자인 언어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15 06:00
-
현대차는 아반떼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반떼 부분변경은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이 강화됐으며,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이 포함된 총 8개 에어백이 기본 탑재됐다. 외관은 낮은 비례감이 강조됐다. 가격은 1960만원이다.신형 아반떼의 세부 가격은 1.6 가솔린 스마트 1960만원, 모던 2256만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원, 1.6 LPi 스마트 2099만원, 모던 2394만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원이다.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적용 전 기준 스마트 2578만원, 모던 2820만원,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13 08:30
-
기아는 K8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을 출시했다. K8 시그니처 스페셜은 2.5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가 추가된 최상위 트림으로 전용 내외관 컬러와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2.5 가솔린 트림 중 유일하게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제공된다. 가격은 4099만원이다.K8 시그니처 스페셜의 세부 가격은 2.5 가솔린 4099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4557만원이다. 기존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와 비교해 각각 167만원, 142만원 비싸다. K8 시그니처 스페셜은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40만원) 외관 컬러와 딥 그린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10 13:26
-
BMW코리아는 Z4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Z4는 BMW를 대표하는 2인승 로드스터로 부분변경을 통해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이 강조됐으며, 한결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패브릭 소프트탑,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가격은 7250만원이다.Z4 부분변경 세부 가격은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 7250만원, M40i 9640만원이다. 오는 3월 14일에는 BMW 샵 온라인에 인디비주얼 컬러와 추가 옵션을 더한 Z4 부분변경 퍼스트 에디션 한정판이 투입된다. 퍼스트 에디션 가격은 20i 7300만원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10 10:00
-
BMW코리아는 M3 투어링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M3 투어링은 M3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왜건형 모델의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트렁크 용량은 최대 1510ℓ다. 6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하며, M 전용 사양이 탑재됐다. 가격은 1억3490만원이다.M3 투어링은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이다. BMW 고성능 브랜드인 M은 M3 투어링 출시로 M3 세단, M4 쿠페 및 컨버터블 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M3 투어링은 고성능 투어링으로 M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왜건형 모델의 실용성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09 10:23
-
폭스바겐 영국 법인은 티구안 블랙 에디션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티구안 블랙 에디션은 R-라인을 기반으로 내외관에 곳곳에 블랙 포인트가 적용됐으며, 20인치 스즈카 블랙 휠이 제공된다. 파노라마 선루프와 프라이버시 글라스가 기본 사양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티구안은 올해 하반기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 티구안 블랙 에디션은 사실상 현행 모델의 마지막 스페셜 트림이다. 티구안 블랙 에디션은 R-라인을 기반으로 전면부 및 후면부 범퍼와 사이드미러, 윈도우 몰딩(DLO), 루프레일, 머플러 등을 블랙 컬러로 마감했다.그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08 10:39
-
롤스로이스는 팬텀 신토피아(Syntopia)를 7일 공개했다. 팬텀 신토피아는 네덜란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과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팬텀 신토피아에는 자연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표현한 위빙 워터 패턴이 적용됐다. 오는 5월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팬텀 신토피아는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2018년 발표한 아이리스 반 헤르펜의 컬렉션에서 이름을 따 왔다. 당시 컬렉션에 적용된 위빙 워터(Weaving Water) 패턴 구현을 위해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기법들이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03.07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