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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23년형 캐스퍼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형 캐스퍼는 실용적인 사양들로 구성된 ‘디 에센셜 라이트’ 트림과 캐스퍼 밴 상위 트림 ‘스마트 초이스’가 신설됐다. 톰보이 카키 무광 버전인 비자림 카키 매트 외관 컬러가 추가됐다. 가격은 1375만원부터다.2023년형 캐스퍼 세부 가격은 스마트 1385만원, 디 에센셜 라이트 1490만원, 디 에센셜 16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2023년형 캐스퍼 밴은 스마트 1375만원, 스마트 초이스 1480만원이다. 디 에신셜 라이트는 실용적인 사양들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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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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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는 2024 디펜더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4 디펜더는 8인승 모델인 130에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추가됐으며,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5인승 모델인 디펜더 130 아웃바운드 트림이 신설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디펜더 130은 2+3+3 구성의 스타디움 시트가 적용된 8인승이다. 디펜더 130은 디펜더 110 대비 리어 오버행을 340mm 늘려 3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3열 레그룸 공간은 804mm다. 리어 오버행은 솟아오르는 형태로 37.5도 접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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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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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은 신형 750S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750S는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가벼운 양산형 슈퍼카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75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만에 가속한다. 가격은 32만4000달러(약 4억3400만원)부터다.신형 750S는 쿠페와 스파이더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미국 기준 32만4000달러(약 4억3400만원), 34만5000달러(약 4억6000만원)다. 신형 750S는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가벼운 양산형 슈퍼카다. 쿠페 기준 기본형의 공차중량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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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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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E클래스 풀체인지(W214)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E클래스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MBUX 슈퍼 스크린, 액티브 앰비언트 램프, 루틴 등 새로운 지능형 편의 사양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E클래스 외관은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벤츠 전기차 디자인 라인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E클래스는 3박스 세단 형태로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긴 보닛, 이전 세대보다 2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로 안정적인 프로포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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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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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 CR-V 터보가 지난 20일 국내 출시됐다. 신형 CR-V는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모델로 강화된 차체 안정성, 넓은 실내 공간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4190만원으로 통풍 시트를 제외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옵션을 살펴봤다.신형 CR-V 터보 EX-L의 가격은 4190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보다 190만원 인상됐다. 신형 CR-V 터보는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도입한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시승, 견적, 계약, 결제 등 전 구매 과정을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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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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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고성능 스포츠웨어와 팀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톤온톤 형태의 컬러가 특징이다. 3개 라인업으로 각각 60대 한정 판매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우라칸 STO, 우라칸 테크니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로 운영된다. 각각 60대 한정 판매된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모두 V10 엔진이 얹어졌다. 각 모델은 람보르기니의 전통을 재정의하며, 60주년 로고, ‘1 of 60’이 새겨진 카본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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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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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신형 X1 Li를 공개했다. 신형 X1 Li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롱휠베이스 모델로 휠베이스를 2802mm까지 늘려 2열 거주성을 강화했다. 글로벌 사양 대비 112mm 길고 현대차 싼타페보다 37mm 긴 수치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BMW ID9을 지원한다.신형 X1 Li는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신형 X1 Li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됐으며, 중국에서 생산된다. 신형 X1 Li의 전장은 4616mm, 휠베이스는 2802mm다. 글로벌 사양과 비교해 각각 116mm, 112mm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현대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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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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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신형 레인저 랩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험로 주행에 특화된 픽업트럭으로 폭스 쇼크 업소버 서스펜션, 오프로드 특화 주행모드, 패들 시프터 등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10마력의 2.0리터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7990만원이다.신형 레인저 랩터는 험로 주행에 특화된 픽업트럭이다. 오는 5월부터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고강도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2.0리터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51kgm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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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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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그레칼레 폴고어(Grecale Folgore)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레칼레 폴고어는 차세대 콤팩트 SUV 그레칼레 기반의 전기차. 듀얼 모터 합산 총 출력 557마력, 1회 완충시 유럽 기준 주행거리 550km의 성능을 갖췄다. 그레칼레 폴고어는 국내에도 출시된다.그레칼레는 마세라티의 차세대 콤팩트 SUV다. 포르쉐 마칸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그레칼레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50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901mm로 마세라티 스포츠카 MC20의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는 외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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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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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220i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모던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마사지 시트 등이 기본이다. 2.0 터보 엔진 최고출력은 204마력이다. 가격은 4350만원이다.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220i 세부 가격은 어드밴티지 4350만원, 럭셔리 4700만원이다.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220i에는 2.0리터 4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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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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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EX90 엑설런스(Excellence)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90 엑설런스는 볼보의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EX90의 최상위 트림이다. EX90 엑설런스는 2열 거주성이 강화된 4인승으로만 제공되며, 투톤 외관 컬러, 22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 기반의 볼보 플래그십 전기 SUV다. EX90은 올해 하반기 국내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90 엑설런스는 최상위 트림으로 ‘고급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대한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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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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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XM 50e를 공개했다. XM 50e는 BMW가 처음 선보인 M 전용 SAV 모델 XM의 보급형 모델로 3.0리터 6기통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 475마력, 제로백 5.1초, 전기 주행거리 84km를 갖췄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XM은 고성능 SAV로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라인업 최초의 PHEV다. BMW는 50e 투입으로 653마력 사양과 라벨 레드(748마력) 등 XM 라인업을 확장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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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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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 N 외관을 18일 중국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 N은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아반떼 부분변경의 고성능 모델로 완성도 높은 기본차 디자인에 더해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감성을 반영했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신형 아반떼 N 전면부는 기본형 대비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외장 컬러 가니쉬를 추가해 한층 더 낮은 자세로 역동성이 강조됐다. 특히 더욱 볼드해진 범퍼의 캐릭터는 고성능 특유의 공격적인 모습을 구현한다. 측면부에는 사이드실 몰딩 등 N 전용 레드 스트립이 탑재됐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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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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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클리오 부분변경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클리오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르노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고급 소재와 재활용 소재가 새롭게 사용됐다. 알핀 이스피릿(Alpine Esprit) 트림이 신설됐다. 국내에선 단종된 상태다.클리오는 1990년 1세대 클리오가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 1600만대를 넘어선 르노의 소형 해치백이다. 클리오는 과거 르노삼성(현 르노코리아자동차) 시절 국내에도 투입된 바 있는데, 판매량이 저조해 단종됐다. 클리오는 유럽 등 일부 시장에서는 여전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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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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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차세대 LM을 18일 중국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LM은 럭셔리 미니밴으로 이전 세대 대비 50% 비틀림 강성이 강화됐으며, 새로운 서스펜션을 통해 진동 및 승차감이 개선됐다. 신형 LM은 하이브리드로만 운영된다. 유럽과 일본 등 60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LM은 라디에이터 지지대와 리어 강성 보강용 지지대, 직선형 로커 구조, 쿼터 필러 강화 등 이전 세대보다 비틀림 강성이 50% 향상됐다.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주파수 감지 피스톤 밸브가 포함된 AVS 서스펜션이 적용돼 진동을 줄였으며,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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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1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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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카이엔 부분변경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카이엔 부분변경은 사각형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총 3개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실내 등 타이칸과 같은 포르쉐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모든 파워트레인의 성능이 개선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카이엔 부분변경에는 포르쉐가 타이칸을 통해 선보인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전면부 헤드램프 내부에는 사각형 주간주행등이 삽입됐으며, 후면부에는 좌우가 연결된 일자형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새롭게 설계된 전면부 범퍼와 보닛, 측면 펜더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실내에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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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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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는 폴스타4를 18일 공개했다. 폴스타4는 에어로 다이내믹이 극대화된 쿠페와 공간적 이점이 있는 SUV의 장점이 결합된 D세그먼트 쿠페형 SUV다. 폴스타 최신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실내 재활용 소재가 사용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560km다.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다.폴스타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를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39mm, 전폭 2139mm, 전고 1544mm, 휠베이스 2999mm다. 폴스타4는 기존 SUV의 루프라인을 단순하게 바꾸고 2열 헤드레스트를 더 뒤로 배치하는 등 설계부터 2열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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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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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노틸러스 풀체인지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노틸러스 풀체인지는 링컨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를 특징으로 실내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 향수 키트 등이 적용됐다. 신형 노틸러스는 중국 생산으로 글로벌에 출시된다.노틸러스 풀체인지는 중국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되며, 2024년 상반기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국내 투입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노틸러스 외관에는 제퍼와 같은 링컨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대형 그릴이 특징이다.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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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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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ID.7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7은 신형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페스트백 스타일이다.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3Cd를 달성했으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0km를 주행한다. 최신 사양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ID.7은 신형 MEB 플랫폼 기반의 5도어 패스트백 세단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61mm, 전폭 1862mm, 전고 1538mm, 휠베이스는 2966mm다. 폭스바겐 파사트보다 전장은 43mm, 휠베이스는 163mm 더 길다.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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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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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i7 M70 xDrive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7 M70 xDrive는 신형 7시리즈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 66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만에 가속하는 성능을 갖췄다. 1회 완충시 최대 472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BMW는 고성능 7시리즈 M7에 대한 마니아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전용 고성능 모델을 출시하진 않았다. i7 M70 xDrive는 고성능 M에 가까운 고출력으로 역대 BMW 전기차 중 가장 빠르다. i7 M70 xDrive는 합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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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4.18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