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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A4 TDI 2018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가격은 A4 30 TDI 4770만원, A4 30 TDI 프리미엄 4970만원, A4 35 TDI 5050만원, A4 35 TDI 프리미엄 5250만원, A4 35 콰트로 5350만원, A4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5690만원이다.2018년식 아우디 A4 TDI에는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헤드라이트는 강렬한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하며, 후미등의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됐다. 특히 프리미엄 트림은 크롬 프론트 그릴, 사이드 에어 그릴, 리어 디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07.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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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과 이탈디자인은 29일 콜라보레이션 신차 GT-R50을 공개했다. 닛산의 스포츠카 GT-R 니스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GT-R50은 GT-R과 이탈디자인의 50주년을 기념한 모델로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적용됐다. 다음 달 유럽에서 공식 출시된다.GT-R50의 외관은 기존 GT-R이 연상되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새롭게 변경됐다. 팽팽한 긴장감을 강조한 보닛을 비롯해 날렵한 헤드램프와 금색으로 꾸며진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루프라인을 54mm 낮춰 낮아진 무게중심과 함께 날렵함을 강조했다.후면은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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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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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는 28일 서울 DDP에서 컬리넌(Cullinan)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인 컬리넌은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도심과도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함이 특징이다. 컬리넌의 국내 판매가격은 4억6900만원이며 고객 인도는 2019년 시작된다.컬리넌은 뉴 팬텀을 통해 처음 소개된 100% 알루미늄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럭셔리 아키텍처는 뉴 팬텀보다 높고 짧아진 스페이스 프레임에 맞춰 재구성된 플랫폼으로 오직 롤스로이스만을 위해 개발됐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안락함이 강조됐다.컬리넌에는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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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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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26일(현지시간) DBS 슈퍼레제라를 공개했다. DBS 슈퍼레제라는 DBS의 최상급 모델로 카본파이버 보디패널을 포함해 경량화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V12 터보엔진 적용으로 퍼포먼스를 강화해 100km/h 정지가속은 3.4초에 불과하다.DBS 슈퍼레제라의 보디라인은 강화된 공기역학성능과 F1에서 영감을 얻은 이중 디퓨저를 통해 180kg의 다운포스를 추가로 생산한다. 공차중량은 1693kg, 전후 무게배분은 51:49다. 전장은 4712mm, 전폭 1968mm, 전고 1280mm, 휠베이스는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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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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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볼보 XC40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볼보 XC40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가격은 모멘텀 4620만원, R-디자인 4880만원, 인스크립션 5080만원이다.볼보는 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인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최초로 적용한 더 뉴 XC40은 자사의 90 및 60 클러스터 제품에 적용된 다양한 최신 기술을 대거 채택해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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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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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내수용 최고급차 신형 센추리의 일본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 왕실의 차로 유명한 센추리는 최근 3세대 풀체인지를 거쳐 21년만에 디자인이 변경됐다. 센추리의 일본내 판매가격은 1960만엔(약 1억9809만원)이다. 토요타 센추리의 월 판매목표는 50대다. 센추리의 외관은 전통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전면과 보닛과 후면의 트렁크가 대칭에 가까운 디자인을 고수해 클래식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쇼퍼드리븐 모델로 넓은 C-필러를 적용해 뒷좌석 공간 거주성이 강조됐으며, 여유 공간은 2열 등받이를 눕히는데 사용된다. 피닉스 엠블럼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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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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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2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신형 블레이저를 공개했다. 신형 블레이저는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할 중형 SUV로 모노코크 보디를 기반으로 오랜 공백을 깨고 부활했다. 블레이저의 판매는 미국시장 기준 2019년 초 시작되며 이후 국내에도 선보인다.신형 블레이저는 쉐보레 크로스오버 모델 중 가장 진보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와이드한 차체와 스포티한 프로포션, 높은 벨트라인과 날렵한 디테일을 통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와 보닛 상단에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이 특징이다.실내는 스포츠카 카마로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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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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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신형 S60을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S60은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 미국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된다. 볼보 S60은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재규어 XE, 렉서스 IS, 그리고 제네시스 G70와 경쟁하게 된다. 볼보는 신형 S60 라인업에서 디젤엔진을 완전히 배제했다. 볼보는 2019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계획으로 신형 S60은 첫 번째 모델이다. S60에는 340마력의 T6 하이브리드, 400마력의 T8 하이브리드가 적용되며,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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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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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N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벨로스터 N은 2.0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2965만원이다. 퍼포먼스 패키지(200만원), 멀티미디어 패키지(100만원), 컨비니언스 패키지(60만원)다.벨로스터 N은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운전의 재미)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차다.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철학을 따르는 N의 3대 고성능 DNA는 코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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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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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일 밝혔다. QM3 RE S-에디션은 블루 컬러를 차량의 바디와 인테리어에 입혀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모델이다. 가격은 RE 보다 30만원 낮은 2420만원이다.QM3 RE S-에디션은 QM3 최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편의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기존 RE 트림에 비해 차량 가격을 낮췄다. 이번 아이언 블루 도입을 통해 QM3는 총 10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아이보리, 그레이 3가지의 투톤 루프 컬러를 제공한다.Q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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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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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는 5시리즈 가솔린 엔트리 모델 '520i 럭셔리'를 추가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520i 럭셔리는 7월 초 공식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6390만원이다.새롭게 선보이는 520i 럭셔리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크롬 키드니 그릴, 전/후방 범퍼 크롬 파츠, 크롬 배기파이프 팁 등 럭셔리 라인 특유의 크롬 요소들과 LED 안개등, 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했다.또한 18인치 V-스포크 684 휠을 적용했으며, 색상은 임페리얼 블루와 글래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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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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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8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더 뉴 CLS는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직렬 6기통 엔진이 적용됐다. 가격은 CLS 400d 4MATIC 9990만원, CLS 400d 4MATIC AMG Line 1억900만원이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3분기 중 더 뉴 CLS 400 d 4MATIC, 더 뉴 CLS 400 d 4MATIC AMG Line을 공식 출시하고, 연내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포함한 추가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더 뉴 CL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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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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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5일(현지시간) 신형 8시리즈를 공개했다. 8시리즈는 스포츠카를 재정의하는 모델로 주행성능은 물론 장거리 여행에서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럭셔리 쿠페다. 혁신적인 유저 인터페이스와 최신 운전보조장치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BMW는 8시리즈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우아하게 흐르는 보디 실루엣과 낮은 차체, 긴 보닛과 이중 버블 루프를 통해 감성적인 만족감을 높였다. 8시리즈의 차체는 전장 4843mm, 전폭 1902mm, 전고 1341mm, 휠베이스 2822mm다.역대 가장 슬림한 헤드램프가 적용된 8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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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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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공개했다.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내∙외장 디자인 개선, 프리미엄급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기술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및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가솔린 7인승 5848만원, 9인승 5521만원이다.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살렸다. 하이리무진만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전용 엠블럼을 장착했으며, 볼륨감 있는 후드와 신규 범퍼 및 전용 범퍼가드 장착으로 고급감을 강조했다.LED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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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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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을 공개했다. QM3 RE S-에디션은 새로운 바디 컬러 아이언 블루(Iron Blue)를 적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이달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QM3 RE S-에디션은 신규 바디 컬러를 통해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QM3는 기존 국내 판매하던 차량에 아타카마 오렌지, 아메시스트 블랙, 쇼콜라 브라운 등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컬러을 적용해 QM3 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QM3 RE S-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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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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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1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을 출시했다. 스타렉스 리무진은 디자인을 변경하고 리무진 전용 사양을 대폭 적용해 고급감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6인승 5950만원, 9인승 4530만원이다. 4WD(사륜구동) 모델은 올 여름 출시된다.현대차는 기존에 11인승 승합차로 운영하던 스타렉스 리무진을 6인승과 9인승 승용차로 새롭게 운영한다. 두 모델 모두 속도제한(110km/h)이 해제됐으며, 특히 9인승 모델은 6명 이상 탑승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행이 가능해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스타렉스 리무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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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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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K5와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인기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면서 매력적인 가격을 책정한 K5,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출시, 다음달까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K5, K7 월드컵 에디션은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로이탈방지보조, 하이빔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 최고급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 모델별 적용사양은 일부 상이하다.먼저 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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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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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브랜드는 7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중형 SUV 이쿼녹스(Equinox)를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쿼녹스는 전장 대비 긴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가격은 LS 2987만원, LT 3451만원, 프리미어 3892만원이다.(AWD 200만원 추가)이쿼녹스는 쉐보레 SUV 라인업의 글로벌 대표 모델로 2004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 후 2009년 2세대 모델이 선보였으며, 새로 출시된 3세대 신모델은 SUV 시장 최대 격전지 미국에서 지난해 29만대 판매고를 기록해 실버라도에 이어 북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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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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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브랜드는 6일(현지시간) 올-뉴 푸조 508 SW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푸조 508의 왜건형 모델인 508 SW는 푸조 508의 날렵한 디자인과 프레임리스 도어는 그대로 유지한채 적재공간을 크게 확대했다. 올-뉴 푸조 508 SW의 판매는 2019년 1월부터다.푸조 508 SW는 D-세그먼트 왜건 시장에서 경쟁한다. 푸조 508 SW는 전장 4780mm, 전고 1420mm의 낮고 슬림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매끄러운 보디라인과 낮은 루프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LED 헤드램프와 수직형 주간주행등은 세단과 동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06.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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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은 5일(현지시간) 투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투싼 부분변경 모델에 적용될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스타터-제네레이터 통합 전기모터를 통해 연료 소비효율을 7% 높이고 배출가스를 줄여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한다.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도 선보일 투싼 부분변경의 생산은 올해 6월부터 시작된다. 투싼 마일드 하이브리드에는 2.0리터 디젤엔진을 기반으로 0.44kWh 리튬이온 배터리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타터-제네레이터(MHSG), LDC(Low Voltage DC/DC)가 추가된다. 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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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06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