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의 실내 스파이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기아차는 K9의 외관을 정식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K9의 실내를 정식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각종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실내 스파이샷이 유출됐다.

▲ 기아차 K9 실내 스파이샷

스파이샷을 통해 K9의 실내를 살펴보면 럭셔리 고급세단의 면모를 충분히 갖췄다. 간결한 센터페시아의 디자인과 세련된 기어노브가 눈에 띄며 각종 차량정보와 메뉴 선택이 가능한 조그셔틀도 장착됐다. 또 대형 터치스크린과 스티어링휠에 다양한 기능 버튼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차 K9은 5월 출시 예정이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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