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8일,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세단 K9(프로젝트명 KH)의 외관을 공개했다.

K9은 혁신적인 디자인, 최첨단 사양이 적용되는 후륜구동 대형세단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하이테크 력셔리 대형세단’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LED 헤드램프는 고성능 럭셔리카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