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게이트㈜와 CJ E&M이 공동퍼블리싱을 하고 있는 MMORPG ‘로쉬온라인’이 엉뚱한 감성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궁금증에 대해 신속 피드백 하는 것은 물론 요구사항을 긍정적으로 대처해 오픈 이후 수많은 게시물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응을 해주면서 초기 유저들의 수많은 요구와 불만을 최단시간 내에 해결해주고 있다.

특히, <나는 0자다>라는 로쉬 대박 기원 이벤트를 통해 운영진들이 직접 몸으로 뛰는 모습을 유투브 등의 미디어 매체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운영자들의 엉뚱한 도전의 성공실패의 결과에 따라 경험치향상 등의 보상을 받게 된다.
‘로쉬온라인’은 오프라인 이벤트가 손쉽지 않은 한국의 환경에서 온라인을 통해 유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 방안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나는 0자다> 1탄 ‘한다면 한다’에서는 30분 안에 요쿠르트 30개 마시기에 도전한 타이거마스크를 쓴 운영자와 1분에 건빵을 10개 먹기에 도전한 배트맨 가면을 쓴 운영자가 주어진 미션을 성공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재미난 영상으로 공개된 이 영상에서는 34개의 요쿠르트를 마시고 화장실로 직행하며 아쉽게도 실패하였다.

운영측은 미션은 실패 하였지만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에 감사하는 뜻으로 추석연휴기간을 포함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험치 상승 이벤트 보상을 결정하며, 2탄 ‘한다면 한다’ 이벤트를 발표하였다. 2탄 이벤트에서는 “1탄에서 너무 아쉬웠다.”, “직접 참여하게 해달라.”, ”운영자 대박” 등의 게시물과 함께 더욱 폭발적인 응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갤럭시게이트㈜의 김성현 실장은 “이용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숨쉬고 운영하는 보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정한 감성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하 기자 〈탑라이더 mhkim@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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