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HD급 블랙박스를 4,900원에 판매하는 ‘블랙 프라이스 이벤트’를 금일부터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이달 12일까지 총 6차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정해진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LCD 장착형 블랙박스 ‘크로스오버 고샷C200 1채널’로 500만 화소의 HD급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120도 화각에 320도 회전 기능을 적용해 전/후방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번 다나와 블랙프라이스에선 온라인 평균가 대비 90%이상 할인 된 4,900원에 판매되며 별도 부가요금 없이 무료배송된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에 발맞춰 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특가 혜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자동차(auto.danaw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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