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아반떼와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i40 등 총 200대의 차량을 귀향 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 현대차가 추석 귀향 차량 200대를 지원한다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 26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내달 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4개 차종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현대차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현대차의 상품성도 체험해보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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