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지난 12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홀릭(Holic)'에서 '2013 할리데이비슨 다크커스텀 클럽파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의 클럽파티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매년 20~30대 젊은 라이더들과 잠재 고객층을 타겟으로 자유와 개성을 추구하는 할리데이비슨의 독특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다.

▲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2013 할리데이비슨 다크커스텀 클럽파티'를 진행했다

올해 파티에는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한 고객 8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무료입장 및 주류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코리아 티셔츠를 비롯해 각종 할리데이비슨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할리데이비슨 다크커스텀 클럽파티'는 할리데이비슨 본사가 젊은 층을 겨냥해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는 세븐티투(XL1200V), 포티에잇(XL1200X), 아이언 883(XL883N) 등이 속해 있는 ‘다크커스텀(Dark Custom)’ 라인업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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