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18일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신형 1시리즈의 해치백을 출시행사를 개최하고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1시리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어반트림 기본형에 3390이라는 경쟁력있는 가격을 책정했다고 BMW코리아 측은 밝혔다. 

▲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기자들이 BMW 1시리즈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BMW코리아 출범이래 가장 낮은 가격일 뿐 아니라 국내 판매되는 후륜구동 수입차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그동안 가장 저렴한 후륜구동 수입차는 도요타 86으로 가격은 3890만원부터였다.

▲ BMW 1시리즈의 곁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BMW 1시리즈 해치백은 143마력과 184마력의 2가지 출력의 디젤엔진을 제공하며 가격은 트림에 따라 3390만원에서 4680만원까지다. 경쟁모델인 골프는 3060만원~4180만원이다.

김한용 기자 〈탑라이더 whynot@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