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한국지엠 20주년을 맞아 올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래버스 400만원, 타호 300만원 등 차종별 최대 400만원 현금을 지원하며,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겐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인 콤보프로그램 선택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이 지원된다. 선수율(차량 금액 대비 선수금의 비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4%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가 제공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150만원이다.

7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3.9% 이율 할부가 지원된다. 타호 구매 고객은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원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 대상은 액세서리 20% 할인,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겐 최대 3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폴 인 러브 위드 쉐비(Fall in love with Chevy) 전시장 방문 및 오토캠핑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장 방문을 통해 선착순 5000명까지 파리바게트 쿠폰(4000원)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토르 컨테이너+에코보드 상판 세트, 밤켈 방수 드라이백 더블백 등 상품이 증정된다.

오토캠핑 이벤트 응모는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원하는 숙박 날짜와 인원을 기입하면 총 248개 팀, 최대 1000여명의 참가자를 선정, 당첨자들은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응모한 숙복 일자에 맞춰 여주 관광농원 내 쉐보레 캠핑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쉐보레는 10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2주간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쉐보레 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겨울 대비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 서비스, 수리비 할인 이벤트, 케어 패키지 구입 이벤트, 기념품 등 혜택이 제공된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hskim@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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