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브랜드 스코다는 11일(현지시간) 옥타비아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신형 옥타비아에는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리어램프의 디자인이 변경됐다. 특히 고성능 모델인 옥타비아 RS는 리어 차축 거리를 30mm 늘린 와이드 트랙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옥타비아 RS는 2.0 TSI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230마력을 발휘하며,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모델이 제공된다.

탑라이더 뉴스팀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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