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타 레이싱 이데 유지 선수

2016년 4월 23일(토)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슈퍼 6000 클래스 예선에서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 선수가 1분 55초 668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 엑스타 레이싱 김진표 감독, 이데 유지 선수

올 시즌부터 3차례 예선(Q1, Q2, Q3) 방식을 도입해 매번 탈락자를 거르는 넉아웃 방식을 선보였다.

▲ 엑스타 레이싱 이데 유지 선수

15명 레이서가 참가해 20분 동안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 1랩(4,346km)을 주행한 기록중 이데 유지 선수가 1분56초724를 기록하며 맨 윗줄에 이름을 새기며 일찌감치 Q2에 진출했다.

▲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 선수

이어 정연일(팀106) 선수가 1분56초977로 2위를 했고,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이 1분58초240으로 3위를 했다. 

▲ 아트라스 BX 조항우 감독

최종 3차 예선에서 이데 유지가 1분55초668로 폴 포지션을 획득한 가운데 김동은(팀코리아 익스프레스)선수와 정연일, 조항우(아트라스BX), 황진우(팀코리아 익스프레스), 강진성(CJ E&M), 류시원(팀106), 안정환(이레인), 정의철, 전난희(알앤더스)가 각각 2~10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 CJ E&M 강진성 선수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전 SK ZIC 슈퍼 6000클래스'의 결승은 24일(일) 오후 14시에 열릴 예정이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76@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