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7일(화)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킨텍스 1,2전시장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올해 국내 출시를 앞 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8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차량을 선보였다.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Q3이다.

매년 모터쇼에서 아우디는 유명 디자이너와 공동 작업을 통해 자동차와 패션을 접목 시켜 새로운 의상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아우디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한 디자이너는 튀지 않는 컬러, 간결한 스타일에 확실한 디테일이 특징인 권문수 디자이너이다. 이번 모터쇼에는 22종의 아우디 각 차량마다 직접 보고 느낀점을 형상화한 디자인 의상을 선보였다.

한편 24명의 남녀 모델이 선보이는 아우디 런웨이 패션쇼는 모터쇼 기간 동안 주중 두 차례, 주말 세 차례씩 진행된다. 아우디 런웨이쇼(Audi Runway show)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흥미롭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5 서울모터쇼는 4월 3일(금)~12일(일)까지 열흘간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76@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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