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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신형 포르테(국내명 K3)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K3는 스팅어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현대기아차 최초로 스마트 스트림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신형 K3의 외관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전륜구동 모델임에도 긴 보닛과 짧은 데크를 적용했으며, 캐빈룸을 5인치 뒤로 이동시켜 다이내믹한 프로포션을 확보했다. 또한 스팅어와 유사한 패스트백 스타일의 실루엣이 적용됐다.전면은 새롭게 해석된 호랑이코 그릴이 적용돼 낮고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01.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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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벨로스터는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은 물론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주행성능을 강조했다.신형 벨로스터는 1세대 모델의 특징인 2+1 비대칭 도어를 계승해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과 2열 거주성을 함께 만족한다. 정면에서는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입체감을 강조한 새로운 캐스캐이딩 그릴을 통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신형 벨로스터의 디자인은 안정감 있는 프로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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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1.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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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과 20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9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트림 내에서 고객의 사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64kWh 배터리(1회 충전에 390Km 이상 주행)가 탑재된 항속형 모델과 39.2kWh(1회 충전에 240Km 이상 주행) 도심형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모던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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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1.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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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15일(현지시간) 신형 G클래스를 공개했다. 신형 G클래스는 초대 G클래스의 아이코닉한 외관을 계승함과 동시에 플랫폼과 실내 디자인을 완전히 변경했다. 올해 6월 출고가 시작되며, 가격은 10만7040유로(약 1억1368만원)에서 시작된다.신형 G클래스의 전면은 기존 모델과 아주 흡사하다. 원형 헤드램프 내에는 최신 LED 광원이 위치하며, 대형 엠블럼 속에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동작을 위한 레이더가 내장됐다. 유선형 디자인의 범퍼는 공기역학성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신형 G클래스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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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1.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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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15일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제타'를 공개했다.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제타는 7세대 모델로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넓은 실내공간과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전면 디자인은 대형 그릴을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LED 헤드램프에는 'C'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돼 현대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릴과 헤드램프는 일체감을 강조한 타입으로 향후 출시되는 폭스바겐 신차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신형 제타는 전륜구동 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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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1.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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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2018년형 포드 익스플로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형 모델은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포드 세이프&스마트 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리미티드 5790만원, 3.5L V6 리미티드 5540만원이다.2018 익스플로러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포그 램프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크롬 바를 추가해 더욱 모던한 전면 디자인을 구현한 동시에 고유의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 2018 익스플로러에는 지형 관리 시스템이 포함된 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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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1.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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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14일(현지시간) 한정판 스페셜 모델 '머스탱 불릿(Bullitt)'을 공개했다.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머스탱 불릿은 수동 변속기가 적용된 스페셜 모델로 475마력으로 강화된 엔진과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을 적용했다.머스탱 불릿은 1968년 개봉한 기념비적 자동차 추격 영화 '불릿(Bullitt)'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머스탱 불릿은 5.0 V8 엔진의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돼 최고출력 475마력, 최대토크 58.1kgm으로 강화돼 최고속도는 26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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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1.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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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12일(현지시간) 가솔린 엔트리 모델 '벤테이가 V8'을 공개했다. 벤테이가 V8에는 폭스바겐그룹의 최신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벤테이가 V8의 판매가격은 영국시장 기준 13만6200파운드(약 1억9774만원)에서 시작된다.벤테이가 V8에는 최신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해당 엔진은 폭스바겐그룹 내의 포르쉐 카이엔 터보, 아우디 Q7, 람보르기니 우르스에도 적용된다. 벤테이가 V8은 6000rpm에서 최고출력 550마력, 1960-4500rpm에서 최대토크 78.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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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1.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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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0일(현지시간)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그랜드 투어러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신형 액티브 투어러는 디자인의 변화 뿐만 아니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등 파워트레인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이 이뤄졌다.외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의 적용이다. 입체감을 강조한 LED 시그니처를 통해 선명한 눈매가 돋보인다. 또한 에어 인테이크과 그릴 사이즈를 키우고,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실내에는 고급화가 진행됐다. 계기판에는 블랙패널이 적용되고 인포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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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1.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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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그랜드 체로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가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7080만원으로 20대 한정 판매된다.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2018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모델을 기반으로 25년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외관은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베젤을 플래티늄 크롬으로 강조했다.측면은 바디 컬러와 동일한 펜더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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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1.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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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브랜드는 10일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미니를 공개했다. 미니 3도어와 5도어, 컨버터블에 적용된 이번 부분변경에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디테일의 변경, 엠블럼 개선, 전자식 기어노브 적용이 포함됐으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새롭게 적용됐다.먼저 매트릭스 기능이 포함된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마주오는 차와 선행 차량을 인식해 부분적인 조사가 가능한 매트릭스 LED 기술이 적용돼 선별적 조사가 가능하다. 또한 리어램프에는 영국국기 형상의 LED 시그니처가 적용돼 디테일이 강조됐다.엠블럼은 입체적인 형태로 변경됐다. 로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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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1.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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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9일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했으며,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판매가격은 2320만원~3058만원이다.렉스턴 스포츠는 기존 중형 SUV 모델과는 전혀 다른 유니크함으로 새로운 활력과 반전을 통해 SUV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국내 시장 판매목표는 월 2500대, 연간 3만대다. 쌍용차는 향후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3개 브랜드로 통합 운영된다.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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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1.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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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뉴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6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 540i는 국내 5시리즈 가솔린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국내 판매가격은 1억140만원이다.뉴 540i는 3.0 6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8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다. 복합 연비는 10.2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0g/km다.또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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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1.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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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CES 2018에서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공개했다. 넥쏘는 지난해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FE로 공개한 모델로, 2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지능형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적용한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다.넥쏘의 차체는 전장 4670mm, 전폭 186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2790mm로 전작인 투싼 FCEV 대비 커진 차체를 확보했다. 최고출력은 163마력(120kW)로 전작 대비 20% 강화됐으며, 최대토크는 40.1kgm다.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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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1.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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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5일 가성비를 강조한 더 뉴 트랙스 LT 코어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 LT 코어 트림은 고객 선택 비중이 높은 필수 사양들을 모아 사양 가치를 극대화했다. 가격은 가솔린 LT 코어 2180만원, 디젤 LT 코어 2430만원이다.LT 코어 트림은 지난해까지 LT 디럭스에 120만원 스타일 패키지 옵션을 통해 제공했던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18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및 알로이 휠 등 주요 외관 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해 스타일을 강조했다.또한 업그레이드된 외관 스타일에 더해 오토라이트 콘트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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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1.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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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3일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8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했다. 5년 만에 변경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경쟁차 대비 가격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 11인승 모델로 운영되며 가격은 2838만~5220만원이다.코란도 투리스모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후드 캐릭터라인을 통해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기를 더욱 키워 웅장함을 표현했다.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는 면적을 줄이고 신규 그릴과 함께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편의사양으로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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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1.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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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10년 만에 외관 디자인을 크게 변경한 부분변경 모델로 9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서스펜션을 개선했다. 또한 강화된 유로6 기준을 맞춰 친환경적인 모델로 재탄생했다.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과 조화롭게 연결된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으로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기존보다 높게 설계된 후드는 충돌 시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고 존재감을 강조했다.또한 경사로 밀림 방지기능(HAC)으로 언덕길 정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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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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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20일 신형 LS 500h를 출시했다. 신형 LS 500h는 11년만에 풀모델체인지를 거친 5세대 모델로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또한 렉서스코리아는 LS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비저너리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갖는다.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3.5 V6 가솔린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한다.실내는 운전에 집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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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2.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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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국내에는 파나메라 4S 등 총 3종의 뉴 파나메라 라인업이 완성됐다. 국내 판매 가격은 뉴 파나메라 4 1억3750만원, 뉴 파나메라 터보 2억4750만원이다.뉴 파나메라 4는 기존 자연흡기 방식의 3.6 리터 엔진에서 3.0리터로, 뉴 파나메라 터보는 4.8리터 엔진에서 4.0리터로 각각 다운사이징 됐음에도 강력해진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저회전 영역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뉴 파나메라 4는 3.0 V6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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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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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X5 xDrive40e, 330e, 740e 등 i퍼포먼스 3종의 국내 가격을 공개하고 X5 xDrive40e의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X5 xDrive40e 1억420만원, 330e M 스포츠 5890만원, 740e M 스포츠 1억4410만원이다.BMW는 지난 2016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서브 브랜드 i퍼포먼스를 적용하고 있다. BMW의 i퍼포먼스 라인업은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연료 소비효율을 높임은 물론 주행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X5 x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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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16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