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터보가 레이싱경주에서 세이프티카로 등장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3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1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KSF) 2차전’에서 현대차 쏘나타 터보가 세이프티카로 등장했다.  

국산차 최초의 직분사 터보엔진이 장착된 쏘나타 터보는 경기에 참여하는 레이싱카 못지 않은 성능을 뽐내며 태백 서킷을 돌았다.  쏘나타 터보는 세타 Ⅱ 2.0 터보 GD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71마력, 최대토크 37.2kgㆍm(1750~4500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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