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 체로키 1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지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랜드 체로키는 트림에 따라 최대 12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본형 기준 실구매 가격은 6440만원으로 낮아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최대 1420만원 할인이 지원된다.

그랜드 체로키는 기본형인 리미티드 3.6, 리미티드 3.6 블랙 패키지, 오버랜드 3.6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격은 각각 7690만원, 7790만원, 8470만원이다. 그랜드 체로키는 1월 리미티드 3.6과 리미티드 3.6 블랙 패키지 1250만원, 오버랜드 3.6 11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프로모션 최대 반영시 가격은 리미티드 3.6 6440만원, 리미티드 3.6 블랙 패키지 6540만원, 오버랜드 7330만원으로 낮아진다. 혹은 리미티드 3.6과 오버랜드 3.6 트림에 대해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PHEV 4xe는 리미티드 9440만원, 서밋 리저브 1억11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랜드 체로키 4xe 1월 프로모션은 리미티드 980만원, 서밋 리저브 1420만원으로 실구매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리미티드는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선택도 가능하다.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 준대형 SUV로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사륜구동 시스템과 같은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오버랜드 3.6과 서빗 리저브 4xe는 차고를 최대 106mm 조절 가능한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된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hskim@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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