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와 푸조를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프는 차량에 따라 최대 1450만원 할인 혜택과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푸조는 전기차를 대상으로 최대 1150만원 할인과 보증 연장을 지원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고객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지프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지프 모델별 다양한 현금 지원 및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비했다.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은 최대 1490만원 할인 또는 일부 모델 60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40%)로 구매 가능하다.

2023년식 레니게이드는 250만원, 랭글러는 최대 409만원, 글래디에이터는 500만원 할인된다. 지프 차종을 12월 내 계약 및 출고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명에게 지프 침낭 1세트가 제공된다.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 구매 고객은 추첨을 통해 매킨토시 무선 스피커를 증정한다.

12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그랜드 체로키 지인 추천 이벤트 ‘지프: 더블 더 베네핏’도 이어진다.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한 기존 지프 오너(차종 무관)의 소개로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을 구매한 모든 신규 고객에게 보증 연장 등 혜택, 추천 오너에게는 상품권을 준다.

푸조는 전기차 할인이 강화됐다. e-208과 e-2008 SUV는 최대 1150만원 할인에 더해 2년 보증연장 혜택을 받는다. 2008 SUV는 최대 567만원, 3008 SUV 최대 256만원, 5008 SUV 최대 461만원 할인된다. 308, 408, 508 역시 현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hskim@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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