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는 9일(현지시간), 고성능 스포츠 세단 아우디 RS6 왜건 모델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아우디 RS6가 무더운 날씨에서의 성능을 시험 하기 위해 라스베가스 인근에 위치한 네바다 사막을 주행하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아우디 RS6에는 트윈터보가 장착된 4.0리터급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50마력의 동력성능을 발하며 BMW M5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매체는 밝혔다.

아우디 RS6의 정식 공개 일정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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