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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터스커 테스트카 등장, 스토닉보다 크다
2019년 02월 14일 (목) 09:38:49 박수현 기자 press@top-rider.com
   
 

기아차가 올해 선보일 소형 SUV 터스커 테스트카가 해외에서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터스커 테스트카는 경쟁차인 현대차 코나와 유사한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와 쏘울 스타일의 각진 A필러가 특징이다.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됐다.

   
 
   
 

기아차는 지난해 8월 2018 델리모터쇼를 통해 SP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SP 콘셉트카의 내외관 디자인은 터스커 양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와이드하고 안정감 있는 차체와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티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강건한 스타일의 SUV를 목표로 한다.

   
 
   
 

카렌스 후속으로 생산될 소형 SUV 터스커는 최근 인도 현지공장에서의 시범 생산이 시작됐다. 터스커는 스포티지와 스토닉 사이에 위치할 소형 SUV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터스커는 스토닉이 출시되지 않은 미국에도 상륙할 예정이다.

   
 
   
 

콘셉트카를 통해 터스커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중국형 스포티지 KX5와 쏘울 부스터의 디자인이 일부 적용됐다. 4개의 광원이 가로로 늘어선 LED 헤드램프는 기아차가 출시할 차세대 SUV에 적용될 전망이다. 후면에서는 슬림한 리어램프와 크롬바 디테일이 적용됐다.

   
 
   
 

실내는 최근 유행하는 수평형 대시보드와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모니터와 계기판이 동일한 높이에 위치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T' 스타일 대시보드와 공조장치 컨트롤러, 수납공간으로 이어지는 레이아웃은 기아차가 신형 K3를 통해 선보인 것과 유사하다.

   
 
   
 

터스커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은 현대차 코나와 공유한다.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1.6리터 디젤엔진이 적용되며, 스타일을 강조한 코나와 달리 비교적 큰 차체와 함께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적용된다. 터스커는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박수현 기자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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