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브랜드 ㈜카처(www.karcher.co.kr)가 ‘호그 코리아챕터’가 주최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2016 제18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H.O.G, Harley Owners Group) 랠리’ 행사에 공식 스폰서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오너 그룹 ‘호그(H.O.G.)’는 전세계 약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동호회로, 한국지부 코리아챕터는 1999년 창설돼 현재 약 1,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는 ‘안전한 라이딩과 즐거움(Ride Safe & Have Fun)’이라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봄·가을 연간 2회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크 축제다.
 
올해는 18회를 맞이했으며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됐으며, 약 1,300여 명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랠리에서 ‘카처’는 현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랠리에 참석한 라이더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의 자리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카처 제품 전시와 함께 고압세척기를 활용한 세차서비스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카처 한국 지사 마케팅 담당자는 “카처 고압세척기는 고압의 물을 분사해 바이크뿐 아니라 자동차 및 각종 아웃도어 장비를 누구나 쉽고 효과적으로 청소·세척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라며, “랠리에 참가한 바이크 오너들이 카처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편리한 사용법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이번 랠리 스폰서쉽 의사를 밝혔다.
 
카처는 81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 기업이다. 회사 설립 이후 청소 관련 1,300개의 특허를 출원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세계 산업용 청소기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고압세척기를 개발한 기술력과 지식을 활용해 전 세계 클리닝 솔루션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카처 고압세척기는 산업용에서부터 가정용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가정용 고압세척기의 경우 강력한 분사력으로 오토 바이크를 비롯해, 자동차, 아웃도어 장비, 베란다, 데크, 야외 풀장 등의 청소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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