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서울 영등포 지역에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모토라드 서울 한남동 전시장을 시작으로 11주년을 맞는 올해 10번째 BMW 공식 모터사이클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은 공식 딜러인 KJ 모토라드의 세 번째 전시장으로, 새로운 레저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모터사이클에 관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BMW 모토라드는 서울 3곳을 포함해 분당,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부산,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총 10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지난 1999년 국내 모터사이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BMW 코리아는 올바른 모터사이클 문화를 제시하며, 엔듀로 파크 개설, BMW 모토라드 패밀리투어 진행 등 체계적인 트레이닝, 선진 시스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모터사이클 문화를 정착시켰다.

BMW 코리아는 성능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BMW 고유의 기술과 철학을 적용한 모터사이클을 공급하고, 선진 바이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이 바이커들에게 모터사이클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교환하고 건전한 레저문화를 공유하는 문화의 장(場)이 되기를 바란다”며 “BMW 코리아는 성능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BMW 고유의 기술과 철학을 적용한 모터사이클을 공급하고, 선진 바이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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