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에 적합한 필름 고르는 법
현재 국내에는 수많은 썬팅 업체가 난립하여 있으며, 유통되고 있는 필름들의 브랜드명칭은 영어로 도배된 듯한 이름으로 소비자를 향해 지금도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썬팅업체가 포화상태인 것처럼 보이나 문제는 제대로된 정상적인 가격, 만족할만한 기능성, A/S, 믿고 찾을 수 있는 매장이나 브랜드에 쉽게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입소문으로 유명하다는 업체에서 시공성을 탈피하여 진정한 전문가를 찾아 각자 제품에 명시된 고유정보등을 얻는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며, 발품을 팔아 더욱 알찬 내용과 결과물을 얻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어떤 필름이 좋은가?
필름의 구성요소를 이제부터 직접 알 필요가 있으며 이제는 단순한 폴리에스터 막 + 색상의 믹싱적인 필름시대는 끝났다고 인식해야한다. 또한 생산방식도 다양할뿐더러 구성의 주재료들도 첨단화되어 많은 욕구들을 채우고 있는 세대로 전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시공자는 선명도, 적외선 반사, 흡수, 자외선차단, 가시광선투과율, 눈부심감소, 태양열 차단율 방식, 내구성을 지닌 저항성등 단적인 예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며, 반대로 소비자는 요구할 권리와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분명하게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일선 업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책임감을 갖고 제품을 소비할 진정한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고가의 브랜드 필름이라면 무조건 좋은 것인가?
많은 업체의 필름들은 수입품일 것이다. 대리점을 통한 시공이나 저가의 무분별한 업체에서의 시공등 여러종류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시공자측에게 전달되는 것과 동시에 소비자가 느끼는 차이 즉 구매가는 수입원가에 비해 너무나 많은 금액으로 책정되었을 것이다. 즉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비싼 것이 좋은 것만 아니라는 사실이다.

중형차 기준 8-90만원대의 가격으로 시작한다면 무책임한 A/S, 대리점의 여러 가지 미온적인 태도 등은 시정되야 할 것이다. 반성과 개혁을 시도해야할 시점이라고 본다. 더 많은 거품으로 이루어지는 제품도 있겠지만, 성찰할 이유는 시장에서 끝까지 남아야할 필요성을 알아야 한다. 난립된 가격대를 평정할 때 진정한 전문가라고 본다. 선진화된 시스템과 제품의 선택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감동을 줄 수 있는 시공력과 A/S, 가격, 전문성 등을 지닌 업체를 찾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많은 업체 및 종사자들은 일종의 공인화된 자격화를 유도하여 양성과 배출은 바람직하리라 본다.

쿠폰필름이란 무엇인가?
국내자동차 3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서 자동차를 살 때 지급되는 썬팅시공권이라 보면 된다. 한마디로 말해 필름의 종류와 질, 가격, 시공력 등은 기존의 필름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제품군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제는 가격에 적합하지 않은 필름은 제품력도 마찬가지지만 소비자는 선택에 과감할 필요는 있다.

썬팅! 틴팅을 하는 이유는 여성운전자의 피부보호 및 유아들의 예민한 피부보호뿐만 아니라 햇빛방지로 사고의 위험성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일반적인 샵형태, 무분별한 매장등의 접근보다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듣고 습득해서 선택해야 할 것이다. 100% 재구매가 되는 상품이 된다면 만족감은 극대화 될 것이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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