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마이카 전시장 2층에 전시된 재규어 F-TYRE 컨퍼터블

9월 17일(수) 오후 강남구 서초동 소재의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 수입차 셀렉샵 '비마이카(Be My Car)' 가 오픈했다.

 
▲ 비마이카 전시장 1층 전경
고가의 고급 수입차를 한 곳에서 비교하고 선택 할 수 있는 수입차 셀렉샵 비마이카는 1층, 2층 전시장에 다양한 수입차를 전시하여 매장을 찾은 고객이 각 브랜드 차량을 비교하고 시승까지 하고, 구매 시 가장 경쟁력 있는 딜러 및 차량 구입 프로그램(리스/렌탈 프로그램)을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한 곳에서 해결해 준다.
 
 
▲ 비마이카 전시장 2층에 전시된 페라리 458 이탈리아
또한, 국내에서 판매가 되고 있거나 수입될 예정인 차량 이외에도 소비자가 원하는 브랜드의 모델을 즉시 확인해 수입 가능여부 확인 및 수입 대행을 해주는 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 비마이카 (대표 조영탁)
금융사의 펀드 매니저 출신인 ‘비마이카’의 조영탁 대표는 “수입차 구매는 할부, 리스, 렌탈과 같은 금융상품과 연계된 상품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며 “유통 구조의 개선을 통해 종합 자동차 금융센터(financial centre)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76@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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